은근 결혼한 개붕이들많네 ㄷㄷ 난 아직 결혼안해서 잘 모르것다 ㅋㅋ

난 결혼 못해서 이런거 봐도 무덤덤하다

6년차인데 해당 사항은 없는데 주변에 저 비슷한 경우 많이 봄.

본인이 명확하게 하고싶은게 있는 사람

본인 감정을 꾸미지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는 사람.

고마운 걸 아는 사람.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내가 뭘하는지 궁금해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만나라.

ㄹㅇ 똑똑한 사람, 능력있는 사람, 예쁜 사람 다 만나봤는데 ㄹㅇ 현명하고 솔직한 사람만나는게 최고임.

쌩얼 그동안 못봤다는게 말이되냐

지가 콩깍지가 벗겨진거지 뭐 밥맛 운운하고있냐

결혼3년차이지만, 7,8번빼곤 공감못함.ㅠ ㅠ

우선맞벌이부부에다가, 와이프가 공무원이긴한데 본인 지금 근무지 너무힘들다고 (지방직) 서울시 지방직으로 옮기려고 시험까지봄..

근데 합격했음 ㅋㅋ 그래서 근무지도 옮기면서 열심히 일하려고하고

내가 주말에도 근무나가면, 구지아침에 일어나서 밥해주고 저녁에 들어오면 또 밥해줌. (나도 반대로 평일에 쉬면 와이프한테 그렇게해줌)

생얼이야 연애때도 많이봤고 워낙 뭐 화장을 안하는스타일이라 괜찮음.

짹스야 뭐.. 연애때도 분위기에 따라해서.. 난 혼자하는게 더 즐거움 히힛

틀린거 같은데?

2번 공무원이어도 일 존나게 그만두고싶어하던데..ㅋㅋ

애 낳고 육아휴직에 휴직에 대학원휴직에 무슨휴직에 일하기 싫어서 오죽이면 하기싫어서 둘째도 낳고싶어하던데.. ㅋㅋ 결국 그만둠

저럴 거면 왜 하냐? 신종 불행배틀임?

사바사임 쟤들은 실패한거

보배글특)자기는 엄청 성실하고 돈도 따박따박 벌지만

와이프는 놈팽이에 여자들 다 죽일놈임ㅋㅋㅋ

1번은 연애하면서도 깨닫는건데 왜 결혼하고나서 인지하는거?? 그러니까 결혼을 하지ㅋㅋ

결혼 9년차 초딩 둘 키우는데 전혀 공감안됨.

ㅆㅂ

좆나 내 이야기인데

하나도 틀린게 없는데

이제 딱 1년되가는데 아예 공감안됨.

뭔놈의 유부개붕이들이 왜케많누 나만못하네ㅠ

2년차인데

6번빼곤 전부 공감한다ㅎ

5년짼데 전혀 공감안됨

뭐야 돈깡이 쓴거야?

공감안되는게 많네 연애기간 존나짧았나 어케

생얼이랑 의무전을 잘 모를수가 있지

난 결혼 잘한 편인갑다. 와이프가 커리어 욕심이 있어서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도 안한단다. 오래쉬면 뒤쳐진다고. 집안일은 둘다 일하는 만큼 분담해서 본인꺼 칼같이 하고, 주말엔 집순이라 침대에만 누워있을라그래서 오히려 내가 심심한편. 이정도면 잘한거냐

댓글들 이악물고 현실부정중이네들ㅋㅋㅋㅋㅋㅋ 골깐다 대한민국 천상여자들이 전부 니네 아내들이면 사회분위기가 이렇겟냐?ㅋㅋㅋㅋ

ㅋㅋ돈없으면 결혼을 하지마셈 그냥

7번 말고는 전혀 공감 안됨 (결혼3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