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ㄱㅅㄹㅇㅈㄹ!!

좋은데다니네.. 노동계 벗어나고싶다

멘토 차이 ㄹㅇ 심하더라 고딩때 느낌

고등학교->대학교->직장 계속 이어짐 ㅇㅇ. 직장 상사는 아이들 취미까지 다 꿰고있음. 저번에 출장가면서 보니까 뽀로로랑 펭수 보고있더라.

대학생이 좋은게 어디든 도움 요청하면 대학생이란 이유 하나로 멘토나 조언, 지원이 쏟아짐

거기서 인맥도 쌓고 능력도 키우고 하는건데 이런걸 써먹는 애들만 써먹고 대부분 써먹지도 못하더라

회사 급에따라 다르지

ㅈ소는 쌉가능함

인맥으로 꽂아줄 수 있는정도의 수준낮은 회사는 보내기 싫겠지

인맥으로 꽂는다고 수준 낮은 회사 가는건 아니잖아. 물론 일 할 실력이 된다는 기준하에서 말임. 나도 인맥으로 직장 찾고 인맥으로 사람들 대기업에 꽂아주고 그랬는데?

형 나 삼성에 자리 하나 꽂아줘봐

니는 내가 아는 인맥이 아니잖아.. 미국오고 니가 능력과 자격만 되면 몇몇회사에서 인터뷰정도는 잡아줄수 있지

말단직원만 아니면 추천서로 인터뷰 정도는 꼽아줄수 있지 않음?

외국계는 특이하니 가능할지도모르겟는데 국내대기업도 가능한가? 모르겟다

한국 실정 전혀 모르네 일부러 그러는 거야?

지난해 정치계 최고 이슈였던 의전원 입학 사건이나

수시,정시 취급 같은거 주워들었으면

한국이 얼마나 그런데 민감하고 점수 신봉사회인지 알텐데

특히나 추천서는 있는 그대로 써주면 선생이 애 인생 망치려고 한다는 소리들을 정도로 무의미함

물론 입시가 특히 심한 경우긴 해도

친구 아버지가 이부진이랑 일하던 삼성 이사였어도 그 친구 공채 시험봐서 들어갔어 한 번에 들어가지도 못했고

사기업이어도 공채있는 대기업은 어지간한 끗발로는 자소서에 슬쩍 티내는 정도가 끝임.

공채 서류합격 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아? 나 아는 애들은 잘만 들어가던데

큰 소리쳐놓고 미안하긴 한데 나 스스로도 외국에서 학교 다녀서 정확하게 확인은 못 해주겠다 미안하다.

근데 그 친구 본인도 삼성 포기하고 다른데 들어가려고 했었을 정도니까 쉽지 않을걸.

미국에서 대학생들이 여름 방학때 어떻게든 인턴 하면서 직무 경험 쌓고 인맥 만드려고 할 때

한국에서 최우선 과제가 영어 점수 만들기라는 걸 생각해보면 차이가 큰 건 확실해.

그리고 아마 인맥이 먹히는 구간은 면접 쪽일걸

면접만 봐도 나는 반은 들어간거라고 봄. 면접도 못보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인맥으로 면접 꽂아줬는데도 못들어가면 그건 그냥 포기 해야할 수준인거고.

머리도 머리지만 돈으로 바르는것도 있지. 미친듯이 돈 들여서 공부시키면 그정도는 하는거 같더라.

그런 애들은 미국이나 캐나다 가

입사동기가 취직을해...?

아 입사동기나 친구의 아들딸덜

빼먹엇넹 ㅋ

해군 부사관 개뀌르

카이스트?

경찰대나 사관학교임?

닉에 써잇자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