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나돌아보면 내가 100명중 99등쯤하겠다..싶은 그런외모다.
짜리몽땅하고 팔다리짧고 대가리크고 ㅋㅋ.. 10대중후반부터 사복입으면 30대중후반으로 본거같음. 10년지난 지금은 진짜 아버지뻘로 보고.. 나도 나름 노력많이했는데, 유전적으로 얼굴에 주름 심하고 처지고 머리빠지는건 막기힘들더라.. 가끔 거울보면 뭐 이런시발.. 졷같은 새끼가 다있지? 싶어. 헬스장 가면 전신거울에 대가리 2배이상작은애들이 나보다 키는 몇센치 더 크고 그러더라.. 답이없다
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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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애들 꼭 보면
뭔가 장점이 하나 있다
존나 웃기다던가
사려가 깊다거나
돈이 많거나
기타 등등
남들이 널 볼때 보는 장점이 꼭 하나는 있는데
그 장점이 생각보다 특출난 새끼들임
너같은 새끼들이
외모가 다는 아님
e52cded2
오열했다
148e4127
주변에 너 좋아하는사람 많을거임
니가 몰라서 그런거지
니 자존감을 니가 셀프로 낮출 필요는 없음
e52cded2
남자들은 좋아해
148e4127
남자가 좋아하는데 여자가 싫어하란법 없음 몰라서 그렇지 여자도 너 좋아하는사람있음 그것도 많음
e52cded2
남자는 친구사귈때 외모잘안보잖아.. 개인싸들말고
148e4127
여자도 그럼 그건 니 주관적인 색안경임
물론 안보지는 않지만 니 특출난 장점이 그걸 충분히 커버할수있음 그건 순전히 니 능력임
e52cded2
그러냐?.. 난 여자랑 말도 못하고 거의다 안좋게보던데?.. 친해질여지도 없는거같아..
b54c5143
외모말고 다른데서 자신감을 찾으라는 말을 해주고싶지만
머리가 빠진다는대서 너가 얼마나 힘든지 알겠다
그냥 힘내라
e52cded2
이건 막을수없다
b3576f70
머리빠지는건....
레알
지옥임...
위로가 안됌
d0aa04a1
일단 헬스 다니는 것부터 상위권 개붕이임
군대에 할아버지, 아버지 외모라 불리는 선임이 둘 있었는데 한 명은 다이어트 하다 그만두고 다른 한 명은 계속 빌려서 뭐 바르고 눈썹 문신 하고 하더니 전역할땐 차이 벌어져서 나가더라
e52cded2
솔직히 헬스갈때마다 전신거울보면 답없다는생각에 눈질끈감게된다..
c85f3542
하나님은 죽기까지 너를 사랑하신다
3f8fbf33
외모 안보는 여자들도 있어 개붕아 나도 키 존나작고 평균이하의 외모인데 이쁜 와이프랑 결혼했다 나도 탈모있어서 지금 패션빡빡이 흉내내고있어 ㅎ 자존감 키우고 자신감 갖고 행동하는게 중요해 울와이프는 내가 내 하는일 열심히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에 반한거라 했어 내별명이 김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