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글쓴이보다 나중가면 잘살음 ..

이종사촌중 케이스가있어서 알음..

걔가 어려서부터 예쁘다는 소리 꽤듣고 자랐는데

걔네가 그럭저럭 살다가 중학생때쯤인가? 집이좀 기울어서 나중엔 가스도끊기고 핸펀요금 못내고 등록금도 못내서 최종통보같은것도 받고. 그랬었거듯?

근데 걘 딴건몰라도 명품지갑.. 좋은화장품. 헤어샾 이런거에 돈을 많이쓰더라? 아물론 아빠한테 돈 받아서 ㅋ

허세인지몬지 . 집은 가스비도못내는데 정작 지는 이교정한다고 천만원가까이투자하고, 쌍커풀 교정술인가몬가 여튼 성형쪽에는 빠득빠득 돈투자하고 그랬었지.

걔가 재수해서 전문대 겨우나왔는데 적성안맞는다 어쩐다하면서 평생 취직을안했었어. 알바나 한두달하다가 그만두고 한 일년쯤있다가 또 한달채우고 그만두고,

그러다 서른넘고 갑자기 급했는지 학원당겨 조무사따더니 취업해서 몇달일하더라?

남자물어서 초스피드로 결혼하더니 남편한테이젠 돈받아서 씀 ㅎ 직장은 당연히 안다니고..(아기가짐..ㅎ) 결홋 날잡으면서 일 그만두고 지금은 애봄..

동갑내기 나는 시~~이벌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맨날 밤근무에 교대근무에 몸녹아내리고 몸에서 뼛소리나게 일하는데도 돈 벌어도벌어도 밑빠진독에 물붓는수준이라 하루가멀다하고 늙어만가는데

가끔 프로필사진보면 걔는 뭔시술을 하는지 맛사지를 받는건지 표정보니 맘편해보이고 어째 애낳고도 더 예뻐져만가고, ..보정어플이겠지 마음속 위로를 해보지만 그냥 생각할수록 비참만함.

비교하는게 인생불행하게 만드는 1등공신 이라지만

보고있음 좀 짜증남......

여자는 그냥 예쁜게 최고야 그게 고시패스임 .

개미들도 일개미따로있고 병정개미따로있고 여왕개미따로있듯이 사람의 일생도 그런게 있는거같음.

난 일개미로태어난거지 .,...

받아쓰는것도 능력이야. 부모님한테 받아쓰는것도 능력임. 글쓴이는아마 같은형제보다 애교도없고 그럴듯

돈이 아무리많아도 놀고있는 백수년이랑 결혼은안함 그런애들 집안 말아먹는거 순식간임

정확히 저 사례에 해당하는 친척이 있는데

어떤 남자를 만나든 만족 못해서 40이 넘었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산다

예쁜게 다가 아냐....

취집도 남 뒷바라지 하줘야 가능한건데 그건또 싫다며.,

힘들듯..

부못탓을 왜 ... 애새끼를 저렇게 키운게 누군데?

나이가 차서 빨대도 쉽지 않을듯

빨대 딱대!

주작인지 진짠진 모르겠지만 능력 ㅈ도 없는데 결혼 잘해서 잘살아서 부럽다는 글들 종종 보면 두번째 댓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닌거같은

재들은 지금 옛날하고 비슷한 줄 아나보네

판녀들 수준

뭔 찐따망상 같은 댓글다는 새끼들도 있네

빨때꼽고 잘사는건 잘 꼽은후에 얘기 아님???

꼽지도 않은 빨대를 무슨 잘사네 못사네 그런 경우가 있네 마네를 따져 병신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서 개드립 댓글 주욱 보니까 공감하는 댓글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 걸 보면 인생사 새옹지마, 케바케가 확실하네.

근데 여자가 와꾸만 좋으면 일단 한국에서 절대 굶어죽진않음. 남자도 마찬가지 겠지만 ㅋㅋㅋ

승무원을 시중드는 직업이라 생각하는 저런씨발년들이 문제임

저딴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키로수로만 따져도 버스보다 싼 비행기타면서 자기는 돈 많이 냈으니 대접받아야되는게 당연하고 승무원을 자기 종취급하는 개병신 진상짓 하는거임

이쁘면 됐어~

이쁘면 어떻게든 잘 살겠지만 그것도 30넘으면 과연.....

빨대꽇는것도 기술인게 중고등학생때부터보면 존나빨아멉어제끼는애들이 평생누구 빨아먹음. 그것도 물려받는거라 걔네엄마도 빨아먹는기술이 장난아님. 근데 대다수의 남자들은그것으로만족한다는거지. 너무나도예쁘고 잘가꾼외모. 잠자리기술. 본인 낮출때 낮출줄알고 겸손하면서 남편을 위함. 생활의 모든것이남편위주로..

마인드와 행동 모두 기생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