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겻냐

자기 pr ㅈ되네ㅋㅋㅋㅋ

ㅋㅋㅋ하던지

연락못하지..... 너 어디살아? ㅎㅎ

마장동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탱없네

ㄴㄷ?

미련남냐? 남으면 연락해 어휴

넌 왜 연락 못하냐

안좋게 끝났거든 ㅋㅋ 그리고 최근에 우리학교 오길래 봣는데 살 너무많이 쪘더라 다리 말라서 좋아했었거든

하면좋은데...??? ㅋㅋㅋㅋㅋㅋ 술마시고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해서 마지막으로 함 하자 하든지

개인적으로 미련은 묻어두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멀어!! ㅜㅜ

그니까 한번만 얼굴 보고 속얘기 하고 싶은데 뭐가그리 급하다고 혼자 도망가는지 참

근데 이런경우는 이시바

다른놈,년 생긴 케이스가 대부분이라드라

줜나 원망하면서도 속이야기는 하고싶고

얼굴한번 더 보고싶음 차라리 줘까치변해서

아 많이변했네 그래그래 암튼 잘지내 빠잉

하고싶은거시야

와진짜개빡치겟다...........넘예의없네 평생망하기를바라줄게

더 슬픈건 막 폰겜 같이하다가 디코라던지 둘만의 흔적들이 있는데 어느순간 그런거까지 찾아가서 탈퇴되어 있고 그렇더라..

넘 맘아프겠지만 얼른 잊어야겟다... 감정낭비시간낭비 너무 쓸 데 없는데다 해버렷네...

나 그거 어디선가 많이봤어!

그러니까... 왜 지나간사람들은 눈길도 안 줄까 왜케 나만 애타고힘들지

ㅋㅋ 난 썸타다가 내가 이성 경험이 거의 없어서 대놓고 용기해줘 하는 상황에서도 발로 뻥차버렸는데도 그런 마음이랑 궁금증 생기던데 사귀었던 애들이면 얼마나 더 심할까 싶긴 하네.

구질구질해도 끝날 수만 있다면 뭐... 근데 더 구질구질해서 이런 말 하지도 못해 ㅋㅋㅋ

걍 너 싫어서 찼다는 사실만 있으면 됐지 이유를 듣든 뭔 이야기를 하든 그게 바뀌겠냐.

논의의 실익이 없다는거야.

뭐 니 입장에서야 답답하니 익게에 똥글이라도 싸지르고 있는거겠지만

툭터놓고 너도 알잖아?

마음문제는 그냥 니가 내려놓으면 끝나는거임.

나는 우리엄마 아프시니 다 떨쳐지더라.

겨우 여자하나에 목메기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사람들에게 마음 쓰기도 바쁜 인생

나 버리고 가버린 새끼들한테 낭비할 마음 한자락도 아쉬워.

걍..... 힘든데 의지할 데도 없고 하니 여기서 쓰잘데기없는말이나 하고 있지 머....

싫어진 이유도 알고 서로가 다시 만나는걸 원하지 않는데

그냥 서로 속마음 얘기하고 싶었다고. 내 얘기 너무 하고 싶었다고

걍 나를 위로나해ㅋㅋㅋ혼자 이성적인척 하지말고

싫어ㅋㅋㅋㅋㅋ

나도 한 번쯤 겪었던 흑역사이고 퇴색되어야할 감정덩어리니 더더욱 그렇지.

평생을 후회없이 살아왔고 후회않고 살아가려하지만

단 하나의 오점이 남았다면 그 찐득한 감정에 얽메여 내 사람들 돌보지 못한 거였으니

쿨게이마냥 이성적인척 뚜드려패련다 자진모리장단으로

청승 그만 떨고 잠이나 자라

자고나면 존나 글삭튀 하고 싶을거다

ㅋㅋㅋㅋㅋ참나 꺼져꺼져

어머님 잘 챙겨드리고 주변사람들 잘 챙기고 너도 잘 챙기고살어 짜식아

고마운 말이다만 저번달에 가셨다.

지금 써놓은거 거울앞에서 니 얼굴 보고 한 번 더 해줘라.

넌 잘 산다

나도 잘 살거다

그럼 이만

맞아 진짜 끝까지 별로인 사람인 것을 아는데

마음은 그렇게 칼같지 못하더라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