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미쳤는게 맞긴한데 어느방향으로 어떻게 미쳤는지 가늠이 안가네..

그러니 머리크다고 놀리지 맙시다...

마인드 헌터 보면 감옥을 집처럼 여기는걸로 묘사됐음. 프로파일러 수사관이 자료조사때문에 왔을때도 집 근처에서 친구만나듯 차분하게 행동하고 살인사건에 대해서 질의응답할때도 담담하게 대답하는 묘사 보고 인상깊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슴돠 근데 기존 글들 보면

외곽 을 외각 으로 표기한게 몇 보여요.

도시외곽 인데 도시외각

존나 무섭다. 자신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고 이에대해서 구차한 변명도 하지않으며

오히려 자백을 하고 끔찍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주어졌는데 받지 않은것을 보면

진짜 무섭다.

종이한장차이..

아이코 구 사진이 그 바로 아래 짤에 나오는 앨리스 류 사진인거같음

피해자들 사진에 있는 아이코 구는 다른사람

뭘까

진짜 문제가 있는걸까

목적이 사라졋대자너

걍 성숙해져서 죄를 받는것뿐이지

살인자중에서 가장 정상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