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미니움 탈환.
또다른 살라리아 가도에 있는 아레티움도 점령해주자
로마가 확실히 사정권에 들어왔다.
육군이 북아프리카 히스파니아 군 영격을 위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해군으로 하드루멘툼 수비를 맡겼다.
공질 그럭저럭 괜찮길래 세수를 올렸다. 성장을 해도 슬롯을 뚫을 돈이 없기 때문에.
칭찬을 선택했더니 위엄을 주었다. 위엄은 정치에서 자파세력의 수를 확보할때 도움이 되는 수치다.
영원한 수도 로마를 포위해주자.
군사정찰까지 연구
황제군단은 수도 입성대신 테트리쿠스의 견제를 위해 매복을 선택하는 모습이다.
군단 상황. 솔직히 아직도 빈곳이 많다. 제노바는 빈땅이나 다름없고 그리스 동부 해안도시도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다.
특히 찬탈자 해군이 움직이는게 눈에 거슬린다. 아군 해군으로 쫓아갈까 생각했지만 해군은 나중에 할 일이 있다. 허무하게 육전으로 소모해버리는게 손해.
낚시를 기대하며 근처 매복을 걸어본다.
저기 가버리는 히스파니아 군.
그냥 마을만 접수해주었다.
다음턴이 되자 로마 공성 준비가 끝났다.
날씨를 계속 돌렸지만 건조함 밖에 뜨지 않았다. 비가 거의 없다는 로마 날씨 하고는..
공략은 지원군이 오는 것을 감안하여 테베레 강 북쪽에서 공성을 시작하기로 했다. 배경에 판테온이 보인다. (판테온으로 알고 있는데 하드리아누스 영묘인지는 모르겠음)
도착한 지원군
곧바로 성벽 공방전에 들어갔다.
여기 타워는 점령슬롯이 한바퀴 돌아야 한다. 이런 디자인은 옳지 않다.
고대의 최고 모루. 장창병.
점차 찬탈자 군을 몰아내고있다.
성벽 위를 투창병들이 점령한 모습
신전 뒤 콜로세움이 보인다.
정권이내
이 쯤되면 슬슬 자전 스팸할 때가 오고 잇겟구만
Miracle31792
ㅇㅇ 기병 갈아먹히기 싫을때 빼곤 이번 시리즈는 자전을 좀 돌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