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 젊은 나이에 사업을 구상해야 하는지
왜 회사 때려치우고 사업을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회사만 믿고 살 수 있는 세상인가? 솔직히 어렵다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같은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40대만 되어도 퇴직 압박을 많이 받는 게 현실
근무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마찬가지다
대기업 사원도 '퇴직 압박을 견디면서 회사에 남아있어야 하나?'라는
회의감이 들기 마련
이런 퇴직 압박을 버티고 50살까지 살아남으면 괜찮을까?
은퇴 전까지 노후를 위해, 6억 이상을 모아야 한다 (*kb금융지주연구소, 서울시 복지재단 자료)
내 집 마련하고 내 자식들 교육시키면, 현실적으로 모으기 불가능한 금액
그래서 언젠가는 내 사업을 해야 한다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에 은퇴한 성인들이 몰리는 이유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어차피 잘릴 거, 아무거나 빨리 시작해서 자리 잡자."
그렇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1살이라도 젊을 때 뭘 할까
'장사' 아니면 '사업'이다
그중에서 장사. 창업의 생존율을 보자
처참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사장님들의 모습이, 높은 확률로 나 자신의 미래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에서 최악인 이유 중 하나가 이것.
자영업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현실과 더불어
한번 망하면, 은퇴자금까지 사라져버려 빈곤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사업'을 시작해야 할까?
대박 날 것 같은 아이템이 있다면 꼭 해보자.
그런데 핵심이 있다.
회사를 다니면서 하자. 그리고 최소의 비용으로 시작하자
과감하게 투자를 하면, 그다음이 없다.
그렇다면 왜 회사를 다니면서 해야 할까?
한 달만 지나도 '아차!'싶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장에서 반응이 없는 게 10에 9
'얼마나 좋은 물건을 만드냐' 보다, '어떻게 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내가 좋은 물건을 만들면 알아서 시장에 반응이 있을 거라는 건 큰 착각.
대부분, 파는 능력에 사업의 성패가 결정이 난다.
문제는 이 사업이 흐지부지 되어 버렸을 때,
내 가족이 있는 상황에서는
'돌아갈 곳이 있어야 한다.'
길껄룩
네이버, 다음, 넥슨(올해는 지원 안함)등 사내 창업지원 밀어주는 회사면 몰라도 현실적으론 어렵겠네
회사에서 창업준비 하는 티 나면 불려가서 판례고 나발이고 쿠사리 먹겠쥬
시드니여우
사내창업이라니. 이거 완전 여혐아닌가욧!
영의정
아직인감
그래서 우리나라가 기술공화국이라는거임 기술하나 잘익혀 놓으면 은퇴시기도 다른직업에 비해 한참길지만
나중에 자기꺼 하고 싶어도 길이 넓어짐 굳이 프랜차이즈만 고집할 필요가 없어짐
답은 기술이다
GodKimchi
일리단
찐따클럽1기운영자
누가몰라시팔 ㅋㅋㅋㅋ갑자기 뒤에서 맥빠지네 글이
근성가이
돌아갈곳은 흙이란다
년째못헀음
한국 자영업자는 사실 상 도박하는 새끼들이랑 다를게 없음ㅋㅋ인생걸고 자영업 하려는 이유 ㅂ물어보면 대부분이 할거없어서.. 장사하고 싶어서.. 타령 ㅋㅋ남들과 다른 경쟁력, 비전도 없이 막연한 마음으로 시작해놓고 잘되길 바라는 인생 날로쳐먹으려는 심보만 가득함 ㅋㅋ그래놓고 안되면 사회탓 남탓.. 잘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고 망하는데에도 이유가 있음 ㅋㅋ골목식당?? 진짜 단편적인ㄴ 부분이지 대부분 자영업자가 망할수 밖에 없는 절대적 근본은 변하지가 않음
로이
똥싸다가 왜 설사나오냐
눈에뵈는게없는게
ㅋㅋㅋ 간만 보다가 잘되면 들어가겠다?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업가가 누군지 말해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