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갑자기 하지말아봐 나 믿고 반응 보일때까지

사람마다 다르고, 받는걸 싫어하는건 아니라고 했다지만, 나처럼 상처받지 말라고 내 경험으로 말해주면.... 그러다가 갑자기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 넌 너무 나에게 잘해주고 부담스러워. 이만 헤어져" 이딴 개소리 할 수도 있으니깐 각 잘 보면서 행동해. 스킨쉽을 남자가 먼저하는거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좋아하면 표현 할 껄 ? 글쓴이 상처 안받게 적정선을 지키면서 행동했으면 좋겠어. 너도 너무 큰 기대감 갖지 말고 미련 버리고 하다보면 여친쪽에서 먼저 다가올거야 !

내 여친도 그랬었는데 나중엔 자기가 더 많이 하더라 물어보니까 부끄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대

곰같은 여자네 갈수록 그런 사람이 사귀고 결혼하기 편해진다.

여자도 노력하고 있다하면 너그러히 시간을 가지고 응원하며 봐줘라

아직 한달도 안됐다는거지? 사람마다 속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존중하고 기다려주자

그냥 널 그렇게까지 사랑하는게아닐수도

태생이 그래 .. 잘안바뀜

너 하고 싶은거 다 해. 헤어지면 어쩔 수 없는거고. 헤어지면 여자가 너만 있냐란 마인드로 자신감갖고 살면 돼.

표현을 퍼준다라고 생각하지 마. 나도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내가 표현하고 싶은 만큼 내 성격대로 한다. 상대가 받아주면 고마운거고 이해 못하고 못 받아주면 그냥 보내면 되는거지 뭐.

매달리진 말되 너 하고싶은 거 다 하길 바란다.

애초에 누군가를 위해 그런 사랑스러운 표현을 버린다는 것 자체가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

작은 애정표현부터 너가 잘 받아주다보면 나중에 애정표현 잘 하는 여친이 되어있을거임. 애정표현이 없는 사람들은 성향 자체가 그런 사람들이라 쉽게 바꾸긴힘듬.

억지로 강요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