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steve-bannon-sex-robot-conference-lsr-ace-2018-adrian-cheok-university-montana-a8680336.html?utm_source=reddit.com
얘랑 대안우파쪽 애들은 뭐 어디서 연설 할라치면 시위하는 애들이 몰려와서 취소됨.
이게 원래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자주 있는 일이었는데,
대학생 애들 막 몰려와서 연사들 시위하고, 심지어 위협까지 하니까 이벤트 참여나 연설 같은게 막 취소되고 그러는 실정.
이게 내가 처음 봤을떄는 굉장히 자충수 같았음.
누가 봐도 병신같자너.
'ㅎㅎ 우리 표현의 자유가 이김!!' 뭐 이런 느낌.
근데 이게 효과가 있더라고.
애초에 몰려다니면서 시위하고 하니까
관중들이 참여하는것 자체가 어려워지고
얘네가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영향력이 줄어드는건 사실인듯...
연단에서 쫓아낸다고 해서 디플랫폼이라는 용어를 쓰는듯.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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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벤젠
근데 병신같은건 맞음
대학이든 학생회든 학생을 대표하는 단체에서 공식 초청한게 아니라 그냥 사설단체에서 부른거면 그걸 막을 권리가 누구에게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