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서울아상병원 시설팀 기술직 고민

6a041e90 2018.12.10 744

서류합격하고 면접만 통과하면 취업인데

 

2년 계약직임 그리고 시설관리 일 병원쪽은 엄청 힘들다던데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혹시 관련된 일 하시는 분이나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조무

 

 

15개의 댓글

b2e95227
2018.12.10

여기에는 없어

0
d43df41e
2018.12.10

시설팀 개바쁨

0
0dea9680
2018.12.10

병원 개좆같음 하지마라

0
38411157
2018.12.10

난 폐수처리하늗네 힘든게 있나 모르겠다 최강의 꿀단이 아닌가 싶은데

 

0
38411157
2018.12.10
@38411157

내가 기계부서지만 기계일을 안 해서 느끼는 걸 수도 있고 다른 직장 사람들 얘기듣고 우리가 하는거 보면 씹꿀같긴함 ㅇㅇ

0
38411157
2018.12.10
@38411157

아 근데 병원부서에서 갑은 의국이라 그외는 그냥 을도아니고 병신인데 거기에 용역으로 속하면 ㅇㅋ

0
6a041e90
2018.12.10
@38411157

폐수처리? 무슨 일 함?

0
38411157
2018.12.10
@6a041e90

병원에서 수술하고 핏물, 수술도구 소독한거, 이상한거

병동 공용실

임상실험하는데 실험약품

병원부검실에서 부검때쓰는 약품

기타...

우리는 이렇게 들어오는거 처맇ㅁ

0
38411157
2018.12.10
@6a041e90

차라리 공장공무팀에서 조빠지게 일하다가 정년하고 병원시설관리같은데서 꿀빠는게 낫지않나싶다

0
38411157
2018.12.10
@38411157

시설관리니까 뭐 시설에 관련된거 유지관리한다고 보면됨

전기는 모르니까 그냥 전기관련일한다고 생각하고

보일러 냉동기로 냉온수 스팀같은거 공급하고 그에 관련된 온수 공급/환수배관많고 용접해서 필요한거 뚝ㅡ딱 만들어내시는 분도 있꼬 공조기같은거 관리도하고

선생님 싱크대에서 물이새요 화장실 변기막혔어요~ 하면 뚫고 물새는거 배관 쪼으러 가고 씨발 미화부서에서 맨날 콜불러오는데 자기네들이 먼저 뚫어보고 전화주는건지 그냥 전화바로하는건지 시발 간단한건 뚜러뻥으로 뚫으면 되는데 배관에 이물질걸린거에 뭐 또 걸려버리면 돼지꼬리같이생긴거 쳐박고 돌리면서 스프링 배관쪽으로 들어가게해서 이물질 걸러내는 게 있따..

근데 간부사원아니면 당직서고 주간일떈 간부사원 도우미로 따라다닐걸

0
074cc395
2018.12.11
@38411157

오호 아 원래 전기산업기사 증 살려서 공무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서울아산병원 괜찮은 병원이라 돈도 괜찮게 주지 않을까 해서

면접 갈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답변 고마워ㅎㅎ

0
e0a62a81
2018.12.11
[삭제 되었습니다]
074cc395
2018.12.11
@e0a62a81

업체 꼬드김?

 

0
628c208f
2018.12.11

병원 의공기사인데, 시설쪽 업무면 외주 업무겠네

원래 병원은 간호사 의사 아니면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이직 반복하다가 무기계약으로 가는 경우도 많어

업체 하청인지, 외주인지 내부 인사직인지는 모르겠는데 내부 인사직이면 2년 만기 시점에 무기계약 가는 경우도 많음

0
074cc395
2018.12.11
@628c208f

호오오 좋은 정보 고마워 형 ..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134 보충제 훔쳐먹기 2 7459235e 3 분 전 10
405133 연애 2 995acacf 7 분 전 23
405132 너네도 밤새면 속에서 난리남? 1 9c579b91 8 분 전 28
405131 식단없이 웨이트+다이어트 4 b1b044fa 9 분 전 39
405130 아버지 사업이 살짝 힘들어서 2500 보내드렸는데 5 21a1e0ec 20 분 전 218
405129 회사 짤렸다 4 e723cabe 38 분 전 214
405128 피아노 치는사람 있냐 8 e032129a 51 분 전 79
405127 차 사려고 돈모으는데 엄마한테 야금야금 뜯긴다 16 02351fa1 54 분 전 216
405126 내 상황보고 조언을 구함. 12 16a31588 1 시간 전 127
405125 결혼 준비 어떻게 시작하냐 14 3c2efc3b 1 시간 전 218
405124 며칠전에 숨 깊에 안쉬어진다고 했던사람인데 기억함? 7 44c32fa3 1 시간 전 202
405123 소개팅 애프터 후에 거절하려 하는데 5 d4b9ba7b 1 시간 전 236
405122 스마트워치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다 고민이야 3 2c1128db 1 시간 전 82
405121 부모님 한달에 국민연금 400씩 낸다는데 32 3c2efc3b 2 시간 전 433
405120 원래 대부분의 회사가 3 a8da6b71 2 시간 전 89
405119 다이어트 딱 6월 4일 까지만 하려는데 이대로 해도 되냐 13 3fbce8d2 2 시간 전 69
405118 와이프 한테 개같이 털린게 고민 24 8c1c899c 2 시간 전 256
405117 개 키워보고 느낀 점 1 7983f2c6 2 시간 전 62
405116 콩깍지 없는 연애는 하기 싫은 게 고민 6 e7a8362b 2 시간 전 161
405115 대출이자 부담 큰 개붕이들 어떻게 해결 중임? 16 9180e064 2 시간 전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