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수능)이번 9평 이과 30번 미분 안하고 3분내에 푸는 법

 

 

경고) 당신이 고3이나  N수생이면 이거 볼 시간에 컴퓨터 끄고 공부하세요.

수능을 이미 친 사람이나 고2이하 급식들을 위한 글입니다.

 

 

이번 9평을 분석해보자면  킬러는 없고, 비킬러에 난이도를 빡세게 준 시험이라고 본다.

비유하자면

중중중중중상최상최상,최최최최상이 아니라

 

중중상상상상상상상최상  정도 ㅇㅇ

 

개인적으로 30번보다 21번이 더 어려운 문제라고 본다.

2016 6월 30번과 같은 유형인데 그냥 여러가지 그림 그려놓고 그중에 하나 때려 맞추는 놈이

맞는 문제다.

 

그래서 이번 30번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30번은 당연히 오답률 1위고

정답률은 EBS 추정  8.5% 정도 된다. 

 

 

 

자 문제를 보자

 

 

제목1111 없음.png

 

 

(해답을 보기전에 미리 풀어보고 아래와 비교해 보는걸 권합니다.)

 

 

보자마자 어떻게 풀 생각을 하였는가?

합성해서 미분?

그럼 '넌 이미 틀려있다.'

이 문제는 미분 안하고 풀 수있다.

 

자 먼저 g(x) 를 그려보자

 

g(x)를 미분한다음에 극소점을 찾아서 풀려고 한다면 당신은 하수,

엄밀한걸 추구하는건 학문으로서의 수학을 할 때고, 이건 입시수학이다.

그냥 감으로 그리자

 

33.png

 

이렇게 x^4 와 e^-x를 그리자.

자그럼  2x^4 * e^-x 는 어떻게 구할까?

 

일단 영점을 기준으로 왼쪽부터 보자

두 그래프를 곱하면 무한이 될 것이다.

 

그런 오른쪽은?  x^4는 늘어나는데 e^-x는  줄어드니

곱하면 점점 수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문제에 리미트 x가 무한으로 가면 g(x)=0 이라고 친절하게 나와있다.

결국 0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갈수록 점점 늘어나고

오른쪽으로는 잠깐 위로 솟았다가 다시 0으로 가까워지는 그래프가 될 것이다.

 

333.png

이렇게.

그리고 미분해서 증감표 그려도 실제로 이렇게 나온다.

어떻게 확신하냐고?

그냥 그렇다. 적어도 당신이 고등과정에서 배우는 함수는 모두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정확히 그릴 수 있다.

어쨋든 저 g(x)를 f(x)에 합성해야 한다. 

근데 합성함수를 간단히 그리는 법을 우리는 이미 고1때 배웠다.

합성해서 미분해도 되지만, 그렇게 한다면 한나절은 걸릴것이다.

그러니 이제 그냥 그려보자.

 

 

제목 33없음.png

혹시나 기억이 안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저 그래프를 합성한다고 해보자.

왼쪽은 f(x)고 오른쪽은  g(x) 라 할때  g(f(x))는 뭘까?

범위 나눠서 미분하고 지랄하기 보단 고1때를 복기해 보자.

그땐 어떻게 했을까?

 

제목 333없음.png

 

이렇게 증감표를 그려보자.

x가 0에서  1/2 에서 1까지 가는동안

f(x)는 0에서 1까지 증가했다, 다시 0으로 감소한다.

그러면 g(f(x))는  g(0)에서 g(1)까지 그려진 다음에 다시  g(0)으로  되돌아간다.

 

 

 

 

마지막2.png

 

 

 

 

 

이렇게 그려진다.

똑같은 모양 한번 그리고 , 또 한번은 좌우 대칭해서 복붙한꼴로 그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고1때 배웠던 합성함수 그리는 법이다.

 

 

자 이제 우리가 아까 봤던 그래프를 보자

 

 

 

43.jpg

 

이렇게 나타낼수 있다.   k는 극대점이다.  k는 굳이 안구하겠다.

왜냐하면 안구해도 풀 수있기 때문이다.

 

자 이제 f(x)의 개형을 추측해보자.

제목1111 없음.png

 

일단 문제에 따르면  f(x)는 최고차항의 계수가 양수이고

최솟값은 0이다. 

일단 최솟값이 0이라는것에 주목해보자.

만약  f(x)=0 의 근이 한개라면?

합성함수 h(x)=0의 근이 네개인데

h(x)는 우리가 f(x)를 적절히 복붙해서 만들것이다.

근데 근이 한개라면 무려 네번이나 복붙해야 하는데

아까 g(x)를 관찰한 결과 결코 그렇게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방향을 겨우 두번 바꾸기 때문이다.

근이 두개 보다 더 많으면 최솟값이 0이라는 전제와 모순이다.

따라서 근은 무조건 두개다.

 

 

 

사차.png

 

대충 이렇게 생겼다는데  만약  저렇게 생겼다면 h(x)가 0에서 극소일수 있을까?

 

 

사차11.png

 

이렇게 그려보면  x=0에서 극대를 가진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로 

 

 

사차12.png

이렇게 x=0에서 근을 가지고 중근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간파할 수있다.

 

그리고 (나) 조건에서 h(x)=0 인 근을 네개 가져야 하고

그리고 (다) 조건에서 x=8에서 근을 6개 가진다고 했다.

 

이를 종합해보면

사차13.png

이런꼴 외에는 그려질 수 없다는 걸 알 수있다.

우리는 참고로 g(k)가 뭔지 모른다. 다만 g(k)>0 이기 때문에

합성함수 두번째 구간에서 f(x)의 정의역이 특정양수로 갔다가 다시 0으로 간다는것 만 안다.

하지만 근이 네개 있으려면 

적어도 g(k)는 f(x)에서 x=0이 아닌 다른 해 보다는 커야 함을 알 수있다.

그래야 근이 네 개 생기니까.

 

 

이쯤 되면 사실 y=8이 f(x)의 극대값과 만나야 함을 눈치 깔 수 있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세가지 경우를 나눠서 따져보자

 

사차14첫번째.png

g(k)가  f(x)의 빨간선이 만나는 해중 가장 큰 해 (편의상 R이라고 하겠다.)

보다 작을때, 즉 R보다 작을 때

어떻게 Y=8을 잡든  만나는 점은 결코 6개가 안나온다.

 

사차14두번째.png

같을 때도 마찬가지

 

사차14.png

오로지 g(k)가 R보다 클 때만 만나는 점이 6개가 나오는걸 확인 할 수있다.

 

그렇다!   f(x)는 x=0에서 중근을 갖고, 극대값이 8인 그래프이다.

제목 111없음.png

 

이제 그래프를 구해보자.

최고차항의 계수는 1/2 이다.

그리고 중근을 두개 가지는 사차함수는 극대값은 가장 큰 근과 작은근의 중점이라고 알려져있다.

혹시 이를 몰랐어도 푸는덴 전혀 지장없다.

그냥 미분해서 극대값 구해서 풀어도 되고, 아니면 x^2(x-a)^2의 꼴을 보고 

x=1/2a 대칭이라고 직관적으로 사고해도 된다.

단지 저 계산법이 가장 빠를뿐이다.

그뒤 f프라임 5 계산하면 답은 30

 

 

너무 직관적인 풀이가 아니냐고 반문 할 수있겠지만

역대 수능,평가원 기출문제의 출제방향은 전부 이런식의 사고를 허락해왔다.

만약 의심되면 다시 차근차근 엄밀하게 재검토하면 될 일이다.

물론 수학영역을 푸는 수험생에게 그런 시간따윈 없을것이니

그냥 이렇게 푸는게 더 났다.

당신이 최상위권 의대를 노리지 않는 이상 30번은 맞으면 이득이지만 틀려도 손해는 아닌 문제니까.

49개의 댓글

2018.09.09

확실히 손뗀지 6년 지나니까 건들지도 못하겠네..

0
2018.09.09
@무당뚝배기

ㅋㅋㅋ 나도 6년됐는데 못풀겠네.. 나름 수능가형 만점자 출신인데...

0
2018.09.09
[삭제 되었습니다]
@Aimthetop

ebs 풀이는 미분해서 풀도록 나와있음 ㅋㅋ.

내 생각에 이런 기조가 유지된다면 저런 유형 문제

수능에도 나올 가능성 있다고 봄.

0
2018.09.09
@수학잘하고싶다
[삭제 되었습니다]
@Aimthetop

이번 1컷이 92, 2컷이 85임.

평가원이 내부가이드라인으로 상정해놓은 이상적인 등급컷과 가장 일치함.

이미 익숙한 유형이더라도 상~조금더상 난이도에 문제만 잔뜩 박아놔서

수험생들을 변별하겠다고 작정한것같음.

수능출제하러 갔다오신 교수님 피셜에 따르면 사실 정답률이 1퍼센트 대로 나오는것은

평가원 철학하고 그닥 안맞는다고 카더라 ㅋㅋ

0
2018.09.09

작성자 학력 물어봐도될까?

0
@Lay me

그냥 인서울 대학중 하나라는것 정도만 알려줄게ㅋㅋ

0
2018.09.09

h(x)는 우리가 f(x)를 적절히 복붙해서 만들것이다.

 

근데 근이 한개라면 무려 네번이나 복붙해야 하는데

 

아까 g(x)를 관찰한 결과 결코 그렇게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방향을 겨우 두번 바꾸기 때문이다.

 

근이 두개 보다 더 많으면 최솟값이 0이라는 전제와 모순이다.

 

따라서 근은 무조건 두개다.

-----------------------------------

여기까지는 이해가는데

그다음 그림부터 알아보기 힘듬

 

0
@ㅁ2ㅁ

내가 y=x^2 과 v자 그래프를 합성할때 그냥 피합성함수의 치역을 합성함수의 정의역으로 떼려 박고 그냥 그래프 복붙해가면서

그렸지? 그 아래 그림은  그렇게 그려서 나온 그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검토한다음에 가장 알맞은 경우를 찾아서 푼 풀이야

0
2018.09.09
@수학잘하고싶다

근데 h(x)의 서로 다른 실근은 4개인데 왜 그래프는 y=0과 만나는 부분이 3군데 밖에 없어??

그러다가 갑자기 실근이 4개인 그래프가 나오고

그리고g(k)가 R보다 작고 같고 크고 부분이 이해가 안가

0
@ㅁ2ㅁ

3군데 만나는 그래프는 그냥 x=0에서 어떻게 되는지 관측하려고 대충 그린 그래프라서 끝까지 안그림.

그냥 네군데 만나는 그래프만 참고해

 

그리고 g(k)가 R보다 작으면 빨간선과 만나는 그래프까지 못올라고 다시 x=0 으로 정의역이 되돌아가지?

그래서 그려진 그래프가 오른쪽이야.

그렇기 때문에 보면 오른쪽에서 두번째 극대점이 빨간선하고 안만나지

그리고 그 그래프는 결코 6개의 교점을 만들 수 없지

 

이런식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봐

0
2018.09.09
@수학잘하고싶다

아 갑자기 이해된다 ㄱㅅ

0
2018.09.09
[삭제 되었습니다]
@댕떼닥추

ㅎㅎ 귀엽네

2
2018.09.09

문송합니다! 문송합니다! 문송합니다!

0
2018.09.09

공대 공수 기말보다 빡쎈 모평인듯

0
2018.09.09

애초에 f를 전혀 모르기때문에 합성하면 따져야할 경우가 너무 많아짐. 그리고 님도 너무 복잡하게 품.

0
2018.09.09
@오트로

맞다 굳이 합성할 필요는 없었지 싶네

자세한 설명을 위해 그런건지는 모르겠다만

0
@오트로

설명해야해서..... 솔직히 수험생 입장이면 눈치채고 다 생략하고 수십초내에 넘어가야지.

1
2018.09.09

공학용 계산기도 없는 문과는 뭘 할수있죠?

우리는 쓸모가 없다. 가서 팝콘이나 가져와라

0
2018.09.09

작년 수능 92인데 이번 모고 100인거보면 쉬웠음

0
2018.09.09

한번 풀어봤는데 재밌네 지식인 답변달때 써먹어야지 ㄱㅅ

0
2018.09.09
[삭제 되었습니다]
@바람피지마라

반수는 최대한 하지 말도록 하고, 한다면 5개년치 기출 먼저 풀고 분석하는게 나을듯

0
2018.09.09
@수학잘하고싶다
[삭제 되었습니다]
@바람피지마라

도대체 졸업반인데 다시 수능을 왜 보는거야... 늦어도 한참늦은거지.

0
2018.09.09

수능 전에 면접 두개있는데 공부 놓으면 안되겠지? 시발

0
2018.09.09
[삭제 되었습니다]
@발업마린

이건 설명하려고 장황하게 쓴거지 직접 다 합성하세요...

라는 의미는 아니였음.

저런 식의 발상을 머리속에서 개괄적으로 하거나

아니면 손으로 러프하게 쓱쓱 그리면서

중근 두개, x=0에서 중근, 극대값 8을 예측하라는

의미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f(0)=0 구하는 것까지는 저렇게 푸는게 훨씬 쉬워.

한번 저렇게 해봐

학원에서 애들 가르쳤을때도 같은 반응이였고.

 

다만 (다)조건은 너처럼 푸는게 더 간결한것같네.

(다)조건을 그려서 안풀고 싶으면 그렇게 푸는게 더 낫겠다

0

이번에 군대갔다와서 문돌이 자퇴하고 이과로 정시 보는데.

 

펜 놓은지 너무 오래돼서 그런지 아니면 이과공부가 짧아서 그런지.

 

92점을 못 넘겠더라 ㅅㅂ.

 

6개월 공부의 한계인가.

0
@앙기무띠리따리

대체 21 30 시험장에서 무난하게 풀려면 어떻게 해야되냐?

 

그리고 9월이 수능보다 훨씬 쉽지?

 

 

0
@앙기무띠리따리

쉬울듯, 그리고 21,30은 솔직히 운7기3이라고 봄.

실력이 있으면 어느 문제나 풀 수있는건 맞지만

그걸 제시간 내에 풀 수 있다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냥 너 머리속에 있는 수많은 수학 회로중 하나를 건드리는 문제가 나오면 맞추는 거고

아니면 못 맞추는 거고,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수학회로를 뇌속에 만드는 수 밖에 없음.

풀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생각해.

0
2018.09.09

나 작년에 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수능 봤거든?? 근데 나도 너가 푼것처럼 개념을 이용해서 문제의 원래 의도대로 쭉쭉쭉 푸는게 아닌 직관적으로 푸는 방식을 자주 쓰고 그랬는데 과외해주던 수학과 후배가 직관적으로 푸는걸 내가 잘하긴 하는데 되게 위험한거라 자제하라 그러던데 어떻게 생각함??

0
@해양미생물

직관은 탄탄히 쌓여진 기초위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거임. 기초 없는 직관은 그냥 찍기일뿐임.

그래서 직관으로 풀 돼, 왜 그런지 논리적으로 전부 설명 할 수있어야 비로소 그 직관을 사용할 수있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내가 이 문제를 해설할때 그냥 설명 안하고 넘어간 파트( 미분불능성의 존재? 합성함수 개형의 다양성? ,곱함수의 모양? 등등..)

는 직관으로 넘어갔지만 전부 수학적으로 풀어서 설명 할 수 잇음.

그래서 직관을 썼던거야.

 

라는게 내 생각이지만 잘 모르겠다.

가끔 대가리가 금머가리인 애들이 그냥 직관으로 풀어도 휙휙 푸는걸 봐서 ;;

0
2018.09.10
@수학잘하고싶다

맞네 맞아

0
2018.09.09

가끔씩 요런거 풀면 꿀잼이란말이야 ㅋㅋ

0
2018.09.09

너무 직관적인 풀이가 아니냐?

0
@히토미

몇몇 파트는 그렇게 넘어간거 ㅇㅈ..... 하지만 수학적으로 틀리진 않음. 다 증명 가능함. 다만 수능 수학영역의 한계상 몇가지는

현장에서 시시때때마다 증명하기보단 몇가지는 공리처럼 외워두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0
2018.09.09

푸는 방법 다 알려줘도 3분 안에는 못풀겠다

0
2018.09.10

유형이 안적혀 있는데 가형이야? 문과생 서성한 인데 구라안치고 1도 모르겠다 한심하다...

0
@년째못헀음

ㅇㅇ 가형. 애시당초 자연상수e를 알아야 풀수있는 문제임 ㅋㅋ 한심할것까지야. 이과생이 칸트 정언명령 모른다고 한심한건 아니잖아?

 똑같이 생각해

0
2018.09.10

가형 수능 1등급이였는데 그새 까먹었네 세상에..

0
2018.09.10

정당성 부여해서 풀려면 h(x) 그래프 안그리고 사차함수 개형이랑 g(x) 그래프 그려서 가 나 다 죄다 때려넣으면 됨. 사차함수 개형중에 가 만족하는건 대칭형밖에 없고, 나에서 왼쪽 접점이 원점임이 나오고 존나귀찮긴한데 딱 떨어지긴함. 나 조건까지 왔으면 더 귀찮게 안하려는게 보임ㅋㅋㅋ

0
2018.09.10

작년 재작년에 수능쳤는데

이과 30번 치곤 확실히 쉽네... 보통 저런 유형의 문제는 객관식으로 20번즈음에 위치했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0
2018.09.11

문제30번이길래 답30아냐? 이렇게 생각했는데 맞음

이정도면 문과원탑?

0
2018.09.11

읽는대만 3분걸림 ㅋ

0
2018.09.11

문과라 죄송합니다..

2년제라 죄송합니다..

0
2018.09.14

응 몰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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