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인기 많은 남자들의 비결. 2부

인기 많은 남자의 비결 1부 - https://www.dogdrip.net/doc/176242091

 

 

 

반응이 그닥 좋지 않지만 2부 연재해 본다.

우선 구독자들이 나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고 나의 조언이 신뢰 할 만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우선 나는 현재 외국에 있다. 최근에 만난 3명은 모두 외국인이었다. 하지만 이전에는 줄 곳 한국 여자들만 만났다.

인종,문화와 상관없이 여자는 대체로 다 비슷하다. 과대평가 하거나 과소평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

영어를 유창하게 해서 외국인 친구나 여자를 쉽게 만났던 것은 아니다. 나는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기본적인 회화만 가능한 정도이며 한국말처럼 언어로 내자신을 거창하게 포장하게 하는것은 영어로는 잘 하지 못한다. 뭐 어쨌든 당신이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한다고 해서 모든 한국인들과 깊은 대화를 하지는 않는다.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관심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당신이 한국에 어떤 집단에서 호감을 많이 샀던 사람이라면 외국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당신이 한국에서 인기가 없었다면 외국에서 또한 그리 다르지 않을것이다. 그것은 외국어와 국력 또는 문화력의 차이 보다는(물론 그것을 무시할수는 없다. 나는 한국인이라서 갖는 이점과 단점이 있다.) 개개인의 몸에 베인 사고방식과 행동,예절,목소리,표정,기타 여러가지가 언어보다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에 그 힘이 강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드린다. 결론적으로는 영어실력과 외국에서의 인기는 별로 상관이 없다.(물론 전적으로 주관적인 생각)

 

개인적인 문제로 국가간의 이동이 많아 단기간에 여러 여자들과 만나고 헤어짐이 최근에  좀있었지만, 내가 한곳에 계속 머물거나 안정적 환경에 있다면 나는 한 연인과 오래 만나는 타입이다. 사람과 헤어지면 늘 새로운 연인을 만나지만.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그것을 정리하는 일은 언제나 복잡한 생각을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면 금세 또 쉽게 잊혀지기 마련이다. 긴시간도 필요 없다. 운이 좋아 하루만에 괜찮은 인연을 만난다면 하루면 충분하다. 참 어찌 보면 인간의 감정은 참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1부에 외모에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는데 외모는 충분히 가꿀수 있다.

타고난 외모의 소유자는 극소수이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내가 외모가 떨어진다 해서 그것으로 외모에 투자를 끊지 않기를 바란다.

당신이 아무리 다른 능력이 뛰어나다 해도 외모를 가꾸지 않으면 안된다.

요즘 많은 남자들이 과거에 비해 자기자신을 많이 가꾸고 있지만 아직도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 상당히 투자를 안한다.

남자 화장품 시장이 많이 성장했지만 여전히 여자 화장품 시장이 압도적으로 높다.

요즘 도시 번화가 길거리에는 예쁜 여자들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우리는 생물학적 진화를 하지 않았고, 인종도 변하지 않았다.  단지 자신을 포장하는 기술이 발달 되었고 그 스킬이 대중들에 많이 보급되었을 뿐이다.(성형,피부관리,스타일,화장품)

관계에 유리한 고지를 찍고 싶다면 다방면에서 발전을 해야한다.

 

5.당신이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는 어떤 여자인가?

 

생각해보자. 당신은 어떤 여자를 만나고 싶은가? 얼굴이 예쁜것은 당연 할 것이고 당신은 여자의 사고,성격,능력 등 을 볼것이다.

이왕이면 지혜롭고 이해심이 많고 생각이 깊은 여자를 만나고 싶을것이다. 같이 누구를 만나도 친절하고 예절을 지킬 줄 아는 여자면 완벽할것이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그럼 당신은? 그저 그것을 바라기만 하고 상대방에게 수혜를 받기만을 원한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생각이고 절대 그런 마인드로 좋은 여자를 만날수는 없다. 내가 상대방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상대방에게 대접할줄 알아야 한다. 내가 가치있는 여자를 만나려면 나 또한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서론이 길어서 힘이 없다. 반응 좋으면 3부에 계속

 

 

 

 

51개의 댓글

다음글기다린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1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는 왜 일본 최고령 여성 사형수가 되었나 8 그그그그 5 1 일 전
12412 [기타 지식] 최근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국내 항공업계 (수정판) 14 K1A1 19 2 일 전
12411 [역사] 인류의 기원 (3) 식별불해 4 2 일 전
1241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재벌 3세의 아내가 사라졌다? 그리고 밝혀지... 그그그그 4 4 일 전
1240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의붓아버지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사진 3 그그그그 7 6 일 전
12408 [기타 지식] 도카이촌 방사능 누출사고 실제 영상 21 ASI 2 6 일 전
12407 [역사] 지도로 보는 정사 삼국지 ver2 19 FishAndMaps 14 8 일 전
12406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2부 21 Mtrap 8 6 일 전
12405 [기타 지식] 100년을 시간을 넘어서 유행한 칵테일, 사제락편 - 바텐더 개... 5 지나가는김개붕 1 8 일 전
12404 [기타 지식] 오이...좋아하세요? 오이 칵테일 아이리쉬 메이드편 - 바텐더... 3 지나가는김개붕 2 10 일 전
12403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1부 31 Mtrap 13 10 일 전
12402 [기타 지식] 칵테일의 근본, 올드 패션드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15 지나가는김개붕 14 10 일 전
12401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2부 22 Mtrap 14 10 일 전
12400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1부 13 Mtrap 20 10 일 전
12399 [역사] 군사첩보 실패의 교과서-욤 키푸르(完) 1 綠象 1 9 일 전
1239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체포되기까지 28년이... 1 그그그그 6 11 일 전
12397 [역사] 아편 전쟁 실제 후기의 후기 3 carrera 13 12 일 전
12396 [과학] 경계선 지능이 700만 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34 LinkedList 10 12 일 전
1239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두 아내 모두 욕조에서 술을 마시고 익사했... 그그그그 2 15 일 전
12394 [기타 지식] 서부 개척시대에 만들어진 칵테일, 카우보이 그리고 프레리 ... 3 지나가는김개붕 5 15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