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절기로갈린걸 찾아서 붙였다고? 시발 나도 세절기 존나이용하고 세절종이많이버려서아는데 존나 라면보다 얇게 잘린걸 어캐 붙여 존나 소름이네

거의 진짜 2~3주 걸렸음 ㅋㅋㅋㅋ 정보과 간부들은 자기들도 좇되는거니깐 자발적으로 병사들 도와주고

ㄴㄴ 일병 3호봉 선에서도 정리 가능
신임소위보다 일병3호봉이 더 잘암

지휘권은 당연히 장교지휘관에게 있지만 생활적 측면에서는 또 다르니까.. 그냥 다른 부서라고 생각하는게 좋음

난 해군이었는데 우리도 그랬음
장교들은 CPO들 짬대우 해주고 CPO들은 장교들 계급 대우 해주고

그게 맞는건데ㅋㅋ 왜 저렇게 피곤하게 사는거지
내가 먼저 굽히고 들어가면 상대도 굽혀줄거란 생각을 못하는건가
안굽혀주면 취급 안해주면되는데

병사도 존중하라!!

나도 정비였는데 윗계급들 그러는건 맞음
그 밑에는 죽어나더라ㅋㅋㅋㅋ

그니까.
만약에 준위가 직접 정비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우야 난 모르겟다 ㄷㄷㄷ

ㄴㄴ 원사 빨리 달면 40초에 다는 경우도 많다
나이 20먹자마자 군대부사관 지원해서 간거 아니면
짬 원사 맞아
울 본부대 행보관 나이 40대 후반인데
원사 3번 떨어지고 내 군생활 내내 존나 히스테리 부렸다

기사 읽어보니까 너가 말하는 소위급이 아닌데용
본문은 소위 vs 원사, 준위 싸움이고 니가 들고온 기사 내용에선
대위랑 소령한테 막말하고 행동한건데 당연히 급이 다르지
육군의 경우 소령이 되려면 계급이 대위 6년에, 총 복무기간 11년차가 최소 조건인데
내가 보기엔 대위는 6~8년차겠고 소령은 11~15년차 사일텐데 심지어 인사관련 다아는
인사과장(소령)한테 막말한건데 ㅋㅋㅋㅋ 너야 말루 뇌피셜이 쵸큼 심하구나 ㅋㅋ
실제로 갓쏘위나 막 중위 단놈들은 원사나 준위한테 존대 무적권 한다
대대장도 실제로 회의 들어가면 주임원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 면서 존대하는 판에
갓들어온 쏘가리가 저지랄하면 지 바로 위 간부한테 씹창털리는게 현실이지

좆도 모르는 놈들이 원사 달면 소령 중령도 함부로 못한다고 뇌피셜.
맞잖아? 대위한테도 못 깝치는게 현실인데.
소위한테도 반말 못해. '상호존대' 가 원칙인데 결국 수틀려서 둘다 개싸움 붙으면 결국 법으로 하극상이고 상관모욕인데.
대위한테는 막말하면 안되고 소위한테 하면 상관없냐? ㅋㅋㅋㅋ 그게 바로 뇌피셜이지
'상호존대' 해주는걸 원사가 소위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밥팅들 없지?

30년 군생활한 원사도 군생활 5-6년한 대위한테 대들었다가 군법재판 받고 밥줄끊기는 판인데
무슨 소령 중령도 함부로 못한다고 오바하냐...

'상호존대' 해줄뿐이지 마주치면 '먼저 경례' 해야되는건 부사관이고 서로 싸움붙으면 '상관모욕'으로 처벌받는것도 하급자인 부사관이다.

'짬'에 대해 너무 환상 가지지 말아라 개붕이들아.

앵간한 개붕이빼곤 다 입대해서 겪은걸 이야기 하는거잖아

현실은 너 말대로 대위한테도 못 깝치는게 현실이지만

계급사회에서 계급은 상호관계를 규정 짓지만 짬이란걸 무시하지 못하는거지 환상을 가지는게 아냐

너의 경험담이라면 모르겠지만 왜 자꾸 진실을 왜곡하니? 니가 긁어본 링크에선 대든 것이 아니라

계급 간에 아래에 있는 사람이 위에 사람에게 무례하게 군 것과 모욕감을 느낄만한 행위를 한건데

본문도 안읽어보고 기사 들고온거야? 대뜸 다른 간부와 몸싸움 했다는 이야기 줏어듣고

대위한테 다가가서 몸 건들고 반말한 것, 회식 끝나고 인사과장(소령)이 주임원사 라고 불렀다며

님자를 붙여야지 사복 입었으면 나이에 맞게 예우해라 시비, 잘못했다며 지적한 군수과장(소령)에게

너도 그러면 안돼, 나이도 어린놈이 결혼도 하지 않고 여자를 아파트에 들였다며 위병소 통제해서

여자 못 오게 하겠다며 선언, 짬에 맞지 않는 권력 휘두르는데 대위, 소령, 나머지 윗대가리들이

쉴드 쳐주겠냐? 이건 같은 장교라도 논란이 되고 찌르면 처벌 받을 수 있는 일인데?

애초에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짬도 안된 갓 들어온 신임 소위가 군생활 경력이 많은 준위에게

대뜸 내려와서 내가 당신보다 계급이 높으니 상관이라고요! 라고 소리친 상황에서 중위, 대위, 소령, 중령

흔히 대대에서 볼 수 있는 직급의 간부들은 어떤 생각을 할 것이고 병사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너 말대로 으디 씨바 부사관 주제 장교한테 깝치나? 하면서 장교들 일어나서 하극상, 상관모욕죄로 해서

징계위원회 열고 상위 부대 불러서 군사재판 열고 사건 키울까? 기사대로 저런 짓하는 꼰대에 짬 똥구멍으로 처먹은 부사관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 근데 정상적으로 짬에 맞게 행동하는 원사, 준위라면 소위가 털렸음 털렸지 절대 뭐라 안한다

애초에 30년 군생활한 원사도 군생활 5-6년한 대위한테 대들었다가 군법재판 받고 밥줄 끊기는 판인데가

대든 것도 아니고 막나간거지 대위만 문제였다면 군생활 잘했고 능력 인정 받았다면 그럭저럭 넘길만한 사유지

근데 인사과장과 군수과장 소령을 건들었잖아 세명 다 합치면 30년짬 되겠구만 그 이외에 엄청 많았을거니 답도 없는거고

너야 말로 너무 장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사는거 아니냐? 싸움 붙었을때 사유라는게 참 중요한게 군대란다

아직 미필이거나 아님 아직 군인이니? 아니라면 호옥시 군생활할때 별 붙이고 다니진 않았어?

병사끼리도 윗놈이 갈구고 잘못했지만 군생활 잘했고 그 찌른 병사가 관심병사 였거나 문제 있으면 쉬쉬 하거나

최대한 커버쳐서 피해 줄이는데 하물며 간부야 짬 몇십년에 짬값 하는 부사관이라면 앵간한 일이 있으면 누가 뭐라하겠니?

너가 말하는 소령 중령도 함부로 못한다고 오바하냐... 라는 거에 대해 이야기 해주자면

나의 경우는 내 자대에서만 20년 정도 근무 하신분이고 여기서 주임원사달고 전역이 몇년 안남은

내 주변 현역 친구들의 주임원사 묘사와 현 육군장교, 해병대 부사관 친구에게 듣는 주임원사와 흡사했다

오래 근무하다보니 당연히 부대에 모든 것을 알고 계셨고 병사들 불편한거 있으면 직접 나서서 상근들 데리고 가서

뚝딱뚝딱 고치거나 시설 완성 하셨는데 난 보직상 간부회의에 꼭 참여 했는데 항상 대대장은 주임원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 라며 부대 관련 일들을 상의 하셨고 내 보직 간부는 존나 지랄맞은 새낀데 일은 또 존나게 잘해서

대통령상 받고 육사도 아닌데 11년차에 소령 단 아주 일 잘하는데 개 좆같은 소령(진) 이였다 그놈은 계급순위 2위 였는데

매번 간부회의에서 다른과 간부를 탈탈 털고 욕설 또한 패시브로 장착하고 매일 같이 병사와 지 아래 간부 믹서기 돌리는데

원사한테만은 원사님 하시면서 부대 일을 항상 조율했음 거기서 난 짬은 똥구멍으로 처먹지 않는 이상 대우 받을 수 있다고

느꼈고 주임원사한테 빌붙어서 군대에 대해 많이 배웠음 그러다 전문하사도 했고 말이야 너 말그대로 환상은 없다.

다만 정말 짬에 우러나오는 바이브처럼 짬에 맞게 행동하시는 원사, 준위에겐 대우가 남다른거다 그런 사람에게 소위나 중위가

아부리 털면 영혼끝까지 군생활 말리는건 당연한거지 내 말년에 실제로 온 쏘위 본부중대장이 그랬고 나 전문하사 전역할때까지

고통 받았어 밉보여서 주임원사는 이미 전역했는데 말이야 그리고 부대에 사단 보안 준위 오면 위병소 들어올때부터 난리나고

대대장 차 대접하고 잘부탁한다고 지랄맞은 작과랑 병신 정과 둘다 난리쳤음 존대는 당연했고 군생활은 아는만큼 아는거지

키가 183인데 게이야? ㅗㅠㅑ... 인기많겠다

실제로 게이는 아닌데 군대에서 꼬추빨려봄 후임한테 강제로
홍대 클럽 갔었는데 옛날 비정상회담 멤버 중에 호주 다니엘한테
게이 같다고 들음 그러고 주변 외국인 남자애가 윙크 날림 그러고 소름 돋아서 빤스런함

뭐야 무서워... 고추를 왜 강제로 빨림 그것도 후임한테...
자꾸 걔들이 주변에 꼬이는것도 그렇고 전형적인 “아웃팅” 코스 밟는중인거같은데...?

아냐 그전까진 난 양성애자라 생각했음 이쁘장한 남자애들도 나름 괜찮았거든
근데 실제로 빨리고 연예인급은 아니지만 어디가면 한번쯤 홀릴만한 외모 정도 였는데
남자한테 당하고 나니 난 전혀 아니구나 라고 느낌 그 이후 홀렸는지
미친듯이 여자 한달 사귀고 헤어지고 만나고 하면서 내 정체성 찾아간듯함
지금은 잘만나서 오래 만나고 있당~

아... 사실 그냥 평범한 헤테로?랬나 여튼 일반 남자인줄알고 드립섞어서 농담한거였는데 실제로 고민하는 과정을 겪었구나, 미안혀..ㅠ
지금은 정체성을 잘 찾아갔다고 하니 안정된 느낌이겠네 굳 ㅎㅎ

사과 안해두대 히히 걍 그 사건 전에 게이 야동을 봐두 혐오보단 무덤덤, 게이 관련 글이나 그런걸 봐도 뭐 그럴 수 있지?
딱히 남자와의 스킨쉽도 싫지 않았고 그래서 물론 남성역할이지만 동성애도 가능한가? 라고 느꼈던 정도야
근데 직접 겪고나니 혐오감이 많이 커졌지.. 아마 선입견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함 그게 동성애는 마음보단
육체적에서 오는 쾌락에 중점을 두고 만나는 거 같다는? 확실히 내가 겪은 게이들은 엄청 적극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