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사건에 정리 알고 보면 재미있는 팝콘 각 사건.

안녕 어제 식겁한 사건으로 인해 그렇게 옹호적으로 나오던 페미니즘에 대해 보도 통제까지 하던 메이저 및 종편들이 갑자기 페미니즘과 손절하고 있는 상황이야. 나도 내 눈을 의심할 정도 였으니 천주교신자들 멘붕은 기본일 것이고. 그 유명한 전땅크도 박정희도 개신교 대통령 이승만도 못한 일 그리고 그 폭력적이기로 유명한 이슬람 애들도 감히 함부로 못하는 일을 해냐신 페미분들의 사건에 대해 여기에는 아직도 이해 못하는 닝겐들이 많고 개념도 못잡는 애들이 많아 짧게 쓸게 근데 게드립 게시판은 글 언제쯤 쓸 수 있는거임?

알다 싶이 난 천주교도 아니고 개신교인이지만 한국 개신교 대부분 이단으로 보고 교회도 안나가 가정의 평화를 위해 가끔 나가긴 하지만 목사들의 저급한 설교 들을 때 속으로 열라 기도해 시험에 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ㅋㅋ

일단 성체가 뭔지는 알테고 그게 천주교에서는 엄청 중요한 요소야. 개신교 애들에게 비하면 물론 완벽히 일치되는 개념 없는데 개신교 예배에 목사 설교 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님.

개신교는 목사가 왕인 종교라 왕의 설교가 주지만 천주교에서는 설교야 모든 세계가 똑같이 나오는데 그건 모두 마지막에 나오는 성체를 모시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인 거야. 그래서 이 의미에 대한 교육만 1년 걸리고 그 후에야 이 성체를 받아들이게 되지. 그리고 입으로 그 밀가루빵 받아 먹는 걸 ‘모신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특별히 여기고 자신에게 죄가 있다거나 자격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감히 받으러 나가지도 못하는 그런 의미를 짓밟은 것이지. 즉, 그들의 신앙의 양심이자 가장 뜻 깊은 것을 훼손 했다는 거야.

그리고 세계에서 성체를 손으로 받을 수 있는데가 역사 있는 케톨릭 국가 중에서도 얼마 없어. 대부분 입으로 받지 손으로 받는 다는 것은 성직자나 가능한 일이야. 그래서 평생 성체를 손으로 만져보지도 못하는 성도들에 비해 큰 특권을 누려 왔는데 이젠 끝난거지 ㅋㅋ. 자~ 천주교의 딥빡을 느껴봐~

개신교에서도 밑에 개신교 신학생이라는 애가 썻듯이 여러 개념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화체설을 쓸 정도로 막강한 개념을 가진게 천주교라는 거지. 개신교는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그 때 당시의 르네상스 인본주의의 영향을 받아 그것 보다 덜한 개념을 쓰게 되는데 이런 점은 하나님을 만만하게 보는 경향과 너무 이성적인 부분에 치중한 나머지 신앙의 신비나 경건함을 잃어버렸다고 하여 요즘 강화되는 추세야.

개신교 예배 보면 설교는 농담따먹기 혹은 산파성 일인극에 찬양 예배가면 락 페스티벌 같잖아. 그거 싫어하는 보수적 마인드를 지닌 개신교인 많다. 그런 것 보다 경건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신자들도 꽤 있는 편이지.

그렇게 강력한 개념을 가진 ‘성체’인데 그걸 건드린 거야. 아직 무식하기 이를 때 없는 혹은 종교적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은 밀가루빵 하나 가지고 그 난리냐고 하지만 이게 그 행위를 한 미친년은 그 모든 의미를 알고 고의적으로 한거야. 성체 받는데만 1년의 교육과정이 있어. 그러니 적어도 빵나부랭이 하기 전에 기본적인 개념들은 탑재하고 지껄이자.

그럼 성체 훼손이 얼마나 천주교인에게 심각한 일이냐 이건 비 종교인에게 비한다면 니네 부모를 죽이고 죽은 후 무덤을 파해치고 사체에 거기에 ‘좃 같이 발정난 년놈들아 69나 열라 하다 뒤져라.’ 하고 시신을 불태다 정도의 일이야. 이제 좀 감이 오냐.

사실 천주교는 굉장히 젠틀한 종교야 특히 수장이 지금 최고의 인성을 보이는지라 자부심 쩔어. 개신교인으로서 부럽기 그지없지. 그리고 개신교 숫자야 많지만 통일된 뭔가가 없기 때문에 그저 각개전투인데 반해 거긴 수장이 하나고 하나의 종파만 존재하지 물론 그 안에서도 이단 비슷한게 있고 하지만 모든 성당에서 동일한 설교와 기도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고 이행되는 단일교회인 거지.

교황 한국 방문 했을 때 100만명이 일사 분란하게 질서정연하게 쓰레기도 하나 없이 도와주러 나온 의경, 경찰 뻘쭘하게 만들 정도의 단합된 지성공동체라는 거지. 거기에 화장실을 충분히 준비 했음에도 아침부터 자신 때문에 교황 행사에 행여 방해 될까봐 금식하거나 물을 입술만 적실정도만 섭취하고 교황을 존경하는 집단이야. 신에게 일생을 드리고 결혼 안하는 사제와 수녀가 있는 집단이고. 그들을 대부 시스터 하면서 따르는 600만 성도가 있는 종교라는 거지.

그런데 이번 성체 훼손은 그들이 그렇게 모시는 교황 아구창 날리고 낭심 걷어 찬후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것 보다 훨~~얼 씬 심각한 문제야. 그 정도는 비교도 안되는 역사적인 사건인 것이지. 지금 천주교가 조용한게 얘들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라 충격 먹어 스턴 상태라서 그렇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면 그 후폭풍이 장난 아닐 거야. 아직도 별거 아니라고 주댕이 놀리는 년놈들 계속해봐. 난 팝콘 먹으면서 관전할게.  ㅎㅎ 

종교가 무서운 점이 뭐라고 생각하니? 신의 이름 앞에 자비가 없다라는 거야. 이슬람애들 자살 폭탄테러가 그 의미인 것이고 천주교인들은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일생을 걸고 페미에 대해 무자비한 원칙을 행할 거야. 정제계와 정부 실권자들 법원 요직들 검사장들이 전부 합세해서 말이지. 물론 눈에 보이게 폭력적인 일을 하지는 못해. 하지만 한을 품을 그들이 과연 어떤 행동을 보일지는 예측 가능하지. 그것도 용서하지 않아도 되는 죄인들을 대하는 것을.

어짜피 예수가 다 용서해 줄거라는 저능아들이 있는데 기독교에서도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 받지 못해 성체의 저 정도의 모욕과 훼손은 교황도 불가능한 일일걸?! zz

이번 일로 페미 특히 한국 페미는 골로 갈 거야 미투로 잠시 꿀빨던 것들도 다 사라질 것이고 이제 케톨릭과는 영영 이별이고. 그런데 여성인권에 가장 힘쓰고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여 왔던 곳이 천주교인데 그들이 페미애들처럼 굴지는 않겠지만 그들의 신앙심과 결부된 은근하고 지속적인 저항을 평생에 걸처 대면 할 꺼야.

그리고 워마드만 문제가 아니라 모든 페미들이 워마드 페미나치 따른 다는 증거는 이미 차고 넘치기 때문에 여성인권에 대해서 꿀빨고 선동하고 거기에 나오는 이익을 즐겼던 애들이 이제 돈안 되니 페미에게 등돌릴꺼고. 페미 빨던 기사쓰던 애들도 더 이상 그렇게 못할 가능성이 크지. 주류에서 마이너가 되는 거지 이건 확실해. 그렇기 때문에 주루에 진입할려는 새싹들은 이제 거의 손절각이야. 

페미의 대변인 JTBC 손절하는거 봤지. 그동안 보도통제로 반페미기사는 찾아 볼 수도 없었던 현상이 사라졌어. 모든 주간지 한걸래 빼고는 다 돌아서고 메이져 방송사들도 다 돌아섰지. 그리고 그간 정치적으로 페미를 쉴드 처주던 애들은 이제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고민을 안게 되었지.

페미들의 표냐 종교인들의 표냐. 저명하고 힘있고 역사 있는 종교계냐 별볼일 없는 교수나 정치가가 코뭍은 표 얻어가는 페미냐. 내가 학계 지인들이 있어 알지만 페미운동가 교수 중에 전공을 보면 대중없이 정교수 부교수도 못해 페미에 올인하는 별볼 일 없는 교수나 운동가 정치가 많거든 이제 그들 뭐된거지. ㅋㅋ

그리고 천주교가 어떤 단체인데 사법처리에 대해서 자문 안구하고 사상 초유의 ‘사법처리’를 논했을꺼 같냐. 이미 몇 가지 법에 저촉되는 점에 대해 준비 중 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거 잘못 풀리면 한국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준다. 니들은 기독교가 문화와 역사인 곳에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 종교색 없어진 미국 조차. Oh, my God! God dam! 이 아직까지 일상어야.

인구의 반이 여자이기 때문에 여전히 선동가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고 여자들이 원래 공정, 정의나 이런 개념보다 근본적인 이득 충들이 절대다수로 많은 애들이라. 페미의 시장이 없어지지는 않을 테지만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ㅋㅋ

지금 젤 뭐된거는 해외에 살고 있거나 체류중인 한국계 여성들인데 이번에 이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 되느냐에 전 세계에 관심이 쏠려 있어. 잘못 풀리면 이미지상 그들이 받을 타격은 상상초월이지 이제 코란도 불사를 정도니 세계적으로 한국 여성은 어디가든 몰지각의 대표가 될 예정이지. 이미 교황청은 물론이고 미국의 아고라 레딧에도 공론화 되어 있어 세계로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야.

해외에 나가 본적이 없는 우물안의 페미들 덕에 서양에서 기독교가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모르는 모양이지만 정작 피해는 해외에 나가있거나 나가야 하는 한국 여성들이 가장 크게 가질 것이라는 거지 한남충은 해외여행 자유고 응원 받을 것이고 ㅎㅎ

옛말에 틀린 거 없다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21세기인 것 같아. 503과 페미 인 것 같아. 503은 보수를 팀킬하고 페미는 한국 여성을 팀킬하고 ㅋㅋ

결혼하거나 여친 사귈 때 페미면 믿고 걸러라. 맘충의 대부분이 뷔페니즘 페미인 가정은 사실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