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남 작년10월에 전역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저번주까지 막노동 하다가 복학 2주남아서 쉬는데 할게 너무 없어서 적적하네..
여자친구도 최근에 일 시작해서 퇴근후 잠깐보는게 전부고 잠은 또 일찍일찍 깨서 하루가 너무 길다..
책 읽는거 좋아해서 도서관도 가고 그러는중
뭘 해야 다시 생기있게 돌아갈까
여자친구도 최근에 일 시작해서 퇴근후 잠깐보는게 전부고 잠은 또 일찍일찍 깨서 하루가 너무 길다..
책 읽는거 좋아해서 도서관도 가고 그러는중
뭘 해야 다시 생기있게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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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 27이고 단순 교대근무자인데
버킷리스트라도 만드는게 어때?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어놓고 어떻게 하는지도 정리를 해보는거야.
지금 대여섯가지 정도 생각해놓은게 있어서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