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 잡다한 지식 / 노래 ] 미국드라마 Glee를 통해 Cover 노래 좋은걸 찾아보자.

안녕하세요. 걍 잡다한 지식을 좀 알고 있고 여러 가수들 커버 노래들과 미드를 많이 좋아하는 넌나의농노 입니다. 


요즘 다시 미드를 좀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그중에 Glee가 눈에좀 뛰더라고요.


그 노래들 중 맘에드는 커버 곡 들도 여러개 발견하기도 했고 혼자듣기 아깝기도 해서 공유할려고 왔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가수는 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한 여왕 Queen 입니다.


Queen 노래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원곡 노래가 너무나도 좋지만 Glee에서 커버한 노래도 너무 맘에 들어서요 ,


짧게 나마 Queen 노래중 몇가지 올려볼려고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1. Another One Bites the Dust

 

퀸 노래를 보면 노래 자체가 뮤지컬을 보듯이 누군가와 대화를 주고 받는데

그 노래중 베이스의 중저음이 되게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저는 이런 베이스가 전주를 이끌고 가는 노래를 되게 좋아하는데

한때 이 노래에 삘받아서 하루종일 틀어놓은 적도 있습니다ㅋㅋ

한번 들어보세요





2. Fat bottomed Girls

이 노래는 퀸 노래중에 되게 밝고 일렉기타 전주가 맘에드는 노래입니다. 
가사는 사랑고백 처럼 보이는데 그냥 나는 엉덩이 빵빵한 여자가 좋아 를
길게 펼쳐놓은 재밌는 노래입니다





3. Somebody to Love

퀸이 부른노래를 Glee에서 남녀 혼성으로 부른 노래인데
먼가 색 다른 느낌이 나는 커버 곡입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4. Bohemian Rhapsody

퀸 노래중 가장 유명한 곡이기도 하고 먼가 슬픈사연이 있을것만 같은 노래입니다.
최근에 이 노래가 유명한 네덜란드 맥주회사 하이네켄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제가 들었던 커버곡 중에 제일 무난하고 감정이입이 잘된 거 같아서 올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나라에서 커버한 것들중에 Glee에서 커버한게 제일 맘에 드네요 ㅋㅋ





5. Too much love will kill you

이 노래는 제가 퀸 노래중에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요.
제가 한창 사람 관계로 힘들어 했을때 우연히 이노래를 들었었는데요
그 당시에 이 노래를 듣고 먼가 속이 뚫린 듯한 느낌을 받아서 아직까지도
고민이 있고 답답할때마다 듣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Glee에서 커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 때문에 
한번 들어 보시라고 올립니다.




나중에 Glee Cast 커버 노래중 좋은것들 추려서 2탄 올릴게요.
다른 좋은 노래 있으면 댓글에 적어 주시면 제가 찾아서 올릴테니
많이 댓글로 적어주세요. 

9개의 댓글

크..글리는 본적없어도 노래는 자주들엇는데.. 글리노래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0
2016.07.26
@고추장크림흑맥주
글리노래 개좋음
0
2016.07.26
제시와 레이첼이 함께 부른 Hello 좋아요~
0
2016.07.26
@카레만두
아 그 노래 들어봤어영 한번 올려볼게영
0
2016.07.26
마이클잭슨올려야져 님 너무하시네 ㅠㅠ
0
2016.07.26
@일베오유
그럼 다음 편은 마이클 잭슨으로 할게영
0
2016.07.26
@넌나의농노
오예 아리가또요 쓰릴러 꼭해주세여 쓰릴러 짱짱뮤직
0
@일베오유
삐렛!!
0
2016.07.27
하.. 퀸 내 모스트드라망♡ 레이첼 노래너무잘해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54 [기타 지식] 가장 좋은 것이라는 뜻을 가진 칵테일, 비즈니스(Bee's ... 5 지나가는김개붕 4 11 시간 전
12453 [호러 괴담]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아내의 트릭 4 그그그그 5 22 시간 전
12452 [기타 지식] 다가오는 여름, 간단하고 맛있는 스페인 태생 칵테일, 레부히... 4 지나가는김개붕 2 2 일 전
12451 [호러 괴담] 나카노구 여극단원 살인사건 4 그그그그 9 3 일 전
12450 [기타 지식] 친애하는 지도자 각하가 드시던 칵테일, 엘 프리지덴테 편 - ... 5 지나가는김개붕 9 3 일 전
12449 [역사] 광신도, 근본주의자, 사기꾼 2 김팽달 7 3 일 전
12448 [역사] 지도로 보는 삼국통일전쟁 12 FishAndMaps 5 5 일 전
12447 [기타 지식] 영국 해군의 레시피, 핑크 진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8 지나가는김개붕 3 5 일 전
12446 [호러 괴담] 최초로 소년 사건에서 복수의 피고인에게 사형이 동시에 확정 6 그그그그 7 5 일 전
12445 [기타 지식] 바텐더의 기본기라는 오해, 진 피즈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10 지나가는김개붕 5 6 일 전
12444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만점 40점인 사이코패스 평가 점수에서 39점... 2 그그그그 6 8 일 전
12443 [기타 지식] 직구 논란이라 쓰는 직구로만 구할 수 있는 술, 스즈 편 - 바... 5 지나가는김개붕 9 8 일 전
12442 [기타 지식] 한국에서는 유행할 일이 없는 맥시코 칵테일, 미첼라다 편 - ... 8 지나가는김개붕 5 9 일 전
1244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범인을 꼭 알아내겠습니다."라는... 2 그그그그 9 9 일 전
12440 [역사] 장진호 전투 트리비아. "모든것이 얼어붙었다" 4 잔다깨우지마라 10 10 일 전
12439 [역사] 한국의 성장과 서울의 성장 14 쿠릭 4 10 일 전
1243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컨저링 3의 실화 이야기. 악마가 시켰다 그그그그 8 12 일 전
12437 [기타 지식] 당신이 칵테일을 좋아하게 됐다면 마주치는 칵테일, 사이드카... 5 지나가는김개붕 5 13 일 전
12436 [역사] 지도로 보는 올초 겨울까지의 우크라이나 전쟁 13 FishAndMaps 21 14 일 전
12435 [기타 지식] 클래식은 아니지만, 여전히 사랑 받는 칵테일, 갓 파더편 - ... 4 지나가는김개붕 5 14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