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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주의] 바다를 떠다니는 폭탄.

1.jpg









부패 가스로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고래 시체다.




이게 한번 터지면 킬로 미터 단위로 냄새가 퍼진다.





조금만 건드려도 이런 상태가 됨.






904b01eb.gif


61개의 댓글

2016.06.27
방금 방구 끼고 소름돋았다
0
2016.06.27
ㅋㅋㅋㅋㅋ똥3 같네ㅋㅋ
0
2016.06.27
저런 부패가스가 왜 차는거야??
0
2016.06.27
@용규김
동물이 죽으면 박테리아의 소화작용으로 세포의 단백질이 가수분해되는데 거기서 나오는 푸트레신, 카다베린이라는 단백질 부패 성분이 고약한 냄새를 동반하는 가스를 형성함.

소화계통 부분에서 차는 가스야 어느정도 압이 차면 구멍으로 나오겠지만 문제는 이게 전신에 걸쳐서 이뤄지는 과정이라 몸통부분이나 림프계에 차는 가스는 빠져나올 통로가 없어서 부풀어 오르는걸로 알고 있음.
0
2016.06.27
@어우c팔
오옹이 그렇구나 왜다 똥꾸녘으로는 분출안되는걸까 궁금해했는데 ㅋㅋ
0
MWL
2016.06.27
커프스 익스플로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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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GOP근무할때 철장 사이에 멧돼지 사체있었는데
저렇게 부풀더라 배터지니깐 냄새 ㅅㅂ 장난아니던데
0
2016.06.27
푸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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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가위바위보 해서 지는사람 터질때 내장이랑 액체? 가스 정빵으로 맞기
0
2016.06.27
@너그러운자
죽을걸ㅋㅋㅋㅋ
0
2016.06.28
http://news.myvilpt.com/news_view?Idx=MjEyMzM=

이게 내 인생 최초의 고래였는데ㅎㅎ
빠지에 보름이상 묵혀두고 나중에 잘라서 처리했는데
근 한달간 온 함대에 시체 썩은내와 비린내가 진동을했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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