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끗나서 노느라 좀 늦었성
바로바로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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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어서 발드윈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우선 정문쪽으로 오면 망치질 하고 있는 발드윈이 보이는데 말을 걸어 보면
드빗 : 1) 몬시그노씨에 대해 말해주세요
2) 당신을 이제 놓아드려야 겠군요
드빗 : 몬시그노씨에 대해 말해주세요
아마도 존재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죠!
드빗 : 방해해서 죄송함니다. 당신을 놓아드려야 겠군요
발드윈 옆에는 공구상자가 있지만 손대려고 하면
발드윈이 건들지 말라고 한다.
이 공구상자를 챙기려면 발드윈의 이목을 잠시 돌려야 되는데 이 후에 다시 말을 걸어보면
2개의 선택지가 추가 된다
드빗 : 1) 이 장소에 대해 말해주세요
2) 엘리자베스 수녀장님에 대해 말해주세요
1) 선택시
드빗 : 이 장소에 대해 말해주세요
발드윈 : 음, 이 건축물은 알버든의 감리교파 성직자가 1805년에 짓도록 지시한 것 이죠
2) 선택시
드빗 : 엘리자베스 수녀장님에 대해 말해주세요.
전 이것에 대해 더 말할수 있지만, 드빗씨, 제 생각엔 그녀가 별로 좋아하지 않을것 같군요.
1) 대화가 끝나면 새 질문이 하나 더 추가된다.
scotland에거 가장 큰 장소이죠
순간 발드윈이 먼 곳을 가리키며 장소설명을 하는데 이때,
공구상자에서 뭔가 크로우바 같이 생긴것을 챙길수 있다.
이제 관이 있던 장소로 돌아와서
공구상자에서 얻은 것으로 관을 열자
그러면 모르핀을 달라던 환자가 튀어나온다.
환자 : 그 눈의... 어둠이!!!!
눈이 공포로 가득 차 있단다.
곧이어 엘리자베스가 달려와서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는데 드빗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수녀장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보러 간다
헤헤헤헤헷
열쇠 얻고
열쇠로 문열고 은밀한 사생활을....
??????
갑자기 시작된 과거 회상
학생1 : 그 눈을 들여다 보지 마.
학생2 : 왜냐면 그 가장 깊은 어둠이...
학생3 : ...그 눈 속에 살고있기 때문이지
문으로 들어가 보자
? : 들어오거라, 내 아이야.
넌 이 책을 내게서 숨길수 있을거라 생각했냐?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 : 조용! 거짓말과 허언들이 그 뱀에서 부터 나오고 있구나.
이제 무릎꿇고 손을 올리거라
짝!
? : 그분께 사과하여라!
짝!
? : 그 분에게 기도하여라!
과거 회상 끗
눈 앞에 펼쳐 진 곳은 방금 과거 회상의 그 복도
그러나 뭔가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벽에는 라틴어로 'Malum in se', 악마 그 자체 라고 쓰여져 있다.
앞으로 걸어 갈 때마다 창문에 금이 간다.
여길 들어가라는 건가...
미쳐 버리겠구만.
? : 주님이시여, 당신의 눈이 저를 불태웠나이다.
전 자비나 용서받을 가치가 없습니다.
오, 주님이시여, 내 영혼에 자비를 주소서. 누가 당신을 저에게 보내셨습니다?
절 다스리는 것은 죽음인 것 입니까?
모래시계의 모래가 이미 전부 떨어진 것 입니까?
대충 눈치 빠르면 알아차렸겠지만 어니스트 신부가 몬시그노이다.
당신은 절 도와줘야만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과거는 우리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가져올 뿐입니다.
몬시그노(어네스트) : 제 옛 학생중 한명이라고 했나요?
오직 주님만이 저희를 가르칠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반드시 그의 규정과 규울을 따라야만 합니다.
가까이 오세요. 제 옆에서 기도합시다.
신부님의 패기에 드빗은 바로 기도모드로 돌입한다.
어네스트 신부를 확인하면 그의 눈이 커다란 화상으로 이미 장님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정면의 예수상은 얼굴이 검은 천으로 덮혀있다.
몬시그노(어네스트) : 주님과 성자와 성령에 영광을.
시작부터,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제, 내게 말해보거라. 어떤 것이 그의 목소리인가?
날카로운 검, 현명한 새의 깃, 또는 섬세한 꽃잎?
날카로운 검 선택
주님께서는 날카로운 검으로 우리에게 지혜와, 그의 힘과, 그의 벌을 보내 주신단다.
그럼 이제, 말해보거라. 어떤것의 주님의 신성한 길이냐?
현명한 미덕, 끝없는 비난, 혹은 축복받은 고행?
끝없는 비난 선택
Nostra culpa infinita est(라틴어로 '우리의 잘못은 무한하다'라는 뜻), 그리고 그것은 계속될 것이다.
그럼 이제, 말해보거라. 주님은 누구이신가?
얼굴없는 순례자, 문지기, 또는 길 잃은 뱃사람?
길 잃은 뱃사람 선택
우리는 죄와 비난의 끝없는 해양에서 길 잃은채 살고 있단다.
이제 날 내버려 두거라. 난 내 영혼을 정화해야만 한단다.
문제내고 할 말 다하고 쫓아내는 신부 인성보소...
자동으로 밖으로 나오게 되지만 바로 다시 들어가자.
여기가 살짝 퍼즐인데
신부는 계속 중얼거리다 돌아다니는 것을 반복한다.
신부가 중얼거릴때는 움직일 수 있지만 중얼거리지 않을때 움직이면 그 소리를 신부가 듣고 내쫓아낸다.
여기서 면도칼을 얻자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편지에는
"천국에 계신 주님에게
전 당신을 위해 느낌니다.
당신의 빛이 나의 눈 속에 있음을
전 그것들을 당신을 위해 불태울 것 입니다.
천국에 계신 주님에게
전 당신 속에 있는 절 느낌니다.
당신의 눈은 제 영혼속에 있음을
전 그것들을 당신을 위해 불태울 것 입니다.
전 당신속에 있는 제가 두렵습니다.
당신의 검이 제 손에 있음을
전 그것들을 당신을 위해 불태울 것 입니다.
천국에 계신 주님에게
전 당신속에 있는 제가 싫습니다.
제 비난은 당신의 심장안에 있음을
전 그것들을 당신을 위해 불태울 것 입니다."
우린 여기서 종교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몸소 깨닫게 되었다...
이제 이 에피소드 마지막을 향해 가 보자.
퍼머넌트옐로우
너네집에불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