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공감한다 십새끼야

ㅆㅣ이발 진짜 경험해보지않고 글 씨부리는건 안했으면 좋겠다

진짜 경험하면 태도가 180도 달라짐

데리고 나가던가 어떤식으로든 주민들에게 피해를 안 줄 방법을 강구해야지..

데리고 나가면 광역공격이잖아...

밖에 체감온도 영하 10도가 넘는데?
난 솔직히 애기가 뛰는것도 아니고 우는 걸로 저러는건 이기주의라고 봐.

이게 정답이네

내가 친구 자취방에서 시험기간동안 잤는데, 밤마다 앙앙~♡ 소리 엄청 들리더만 ㅋㅋㅋㅋ

친구도 자취시작한지 얼마 안됬을 때, 자기 여동생이 시험있어서 하루 자고 갔는데
사랑의 지저귐때문에 엄청 당황했다고 하던데 ㄹㅇ이더라. 소리 존나 잘들림.

매일 들으면 자살충동 날듯

그런거 원룸촌 살면 진짜 99프로는 당함ㅋㅋ 걍 좆될거 각오하고 살아야 함

근데 보통집이면 매트같은건 다 깔러있을껄
다들 방음하라 하는데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통 푹신푹신한거 깔잖아

그렇다고 애기가 항상 울어대는건 기본인데 어쩌라고?
남들이 신사적인게 아니라 니가 ㅂㅅ이야

애가 우는게 기본이라고해서, 새벽까지 울면서 거의 매일 타인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피해는 당연한게 아니다.

미친 난독새끼들,

저게 지금 애가 처우는데 못울게 해주세요냐? 애기가 왜 우나요? 이러는거냐?
새벽까지 처우는거 때문에 잠을 못자니까 제발 새벽에라도 어떻게 해봐라 인데?

니 글 보니까 알겠다.

다들 애새끼 우는건 기본인데 우는걸로 지랄이야 이러고 있는거였구만 ㅋㅋㅋㅅㅂ

글에 안보이냐 진짜??? 제발 새벽에 우는소리 안나게 해달라고? 새벽에'라도' 못울게 해달라고?

어쩔수가 없다니까?
민폐라도 자의적인 해결이 되는 부분이랑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구별을 안하려드네
일부러 그러냐?
애가 우는게 시간 따져가며 우는거였음?
그리고 진짜 민폐라 글을 쓰는데 저따위로 쓰는것도 정상 아닌데?

진짜 불가항력으로 남에게 피해가 간다면, 미안함을 표시하고 양해를 구해야지.
그러면 보통 저렇게까지 하진 않지.

근데 만약 애기부모가 그렇게 했는데도, 애 입 틀어막아주세요!!하는 격한 표현 쓰는건 좀 과한 대응일 수 있다.

애가 우는게 당연하다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애기라 당연히 울게 되는데 너무 시끄러울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해야하는거라고... 애는 원래 우는건데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가 아니라.

저정도 미안함만 보여도 갈등은 많이 줄거 같은데.

나도 저게 첫글이라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하는거임
왜냐면 보통 처음 항의하면 저경우엔 진짜 저자세로 나오거든
답없으니까
근데 저런식으로 글썼다는건 지혼자 씩씩거리다 저랬던가 아니면 윗집이 개무시 했단건데
난 솔직히 윗집이 개무시할 입장이 아닌걸 아니까 아랬집이 ㅂㅅ으로 보임

ㅋㅋ너처럼 나도 저게 첫글이라는 전제를 깔면 저게 ㅄ같음
근데 나는 해도해도 안되니까 약간 최후의 통첩처럼 저렇게 한건줄 알았지,

논란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있는거 같다ㅋㅋ 저 글 보는 사람들 전제의 차이에.

애부모나 이웃이나 서로에게 스트레스겠지만 우는것 밖에 모르는 가해자의 보호자이면서 피해자인 사람들과 마냥 피해자인 사람의 입장차이는 분명하다. 충분히 저렇게 써붙힐수 있다고봄. 배트들고 칼들고 문 두드리는 것도 아니잖아?

내생각엔 저따위로 쓰는새끼가 빠따들고 못찾아갈것도 없다고봄
지한테 피해 안주게 애 학대하란 소리를 자연스럽게 하는데
나라도 시작부터 저딴 똥글받으면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