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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캔디
엄마가 지 편할라고 낮잠을 많이 재우면, 밤에 칭얼대는거지
퇴근한 남편도 잠 못자는거고 이웃집도 민폐에
ㅕㅑㅐㅑ
사방이 똥이다
ㅕㅑㅐㅑ
Adkdoe
애랑 부모가 있는방에 방음 메트랑 방음시설을 좀 해놓던가
아니면 애가 있는 쪽이 나가야 할 상황이지
민폐를 받는 쪽이 나가라는건 무슨 심보냐ㅋㅋㅋ
ㅕㅑㅐㅑ
사과 하나떨어트려고 전화오는 아랫집이랑 살아서 신혼부부가 이해된다
Adkdoe
스트레스받기 쉽지 않아 애 유모차쪽에 방음메트 두겹정도깔고 벽에
방음물품 붙여놓으면 사과가 아니라 다리미를 떨궈도
큰소리가 안날정도인데ㅋㅋㅋ
방음시설 몇백해놓으면 안에서 엠프키고 애입에 마이크
달아도 잘 안들려
Adkdoe
해결책을 제시해야되는거다
애니까 울어서 어쩔수 없어요는 자기들 사정이고
공동주택이면 남의 사정도 봐줘야되는게 맞는거 아니냐?
이해하고 안하고는 민폐받는 사람입장에서 해주는거고
민폐 끼치는 사람은 죄송하다고 말하고 문제가 뭔지
해결책을 빨리 강구하는게 맞는거다
민폐끼치는 사람이 왜 이해를 안해줘? 이건 말이 안되는거지
지나가던낙으네
ㅕㅑㅐㅑ
지나가던낙으네
ㅕㅑㅐㅑ
ㅕㅑㅐㅑ
사촌간볼빨기
' ㅇㅇ네 아기 낳았다더니 아따 고놈참 목청한번 크네 ㅎㅎ '
하고 기분 나쁘지 않게 넘기는게 가능했는데 요즘은 그냥 소음으로 느끼는게 당연한듯
남자간호사
이동도서반납함
vaselin123
애가 왜그렇게 우냐고;; 지금은 막내도 성인된지 좀 됏음..
다행히 이모부가 아버님 갓난아이가 우는게 정상이지 배고파요 어머니 이러면 세상 무섭지 않겠냐고ㅋㅋ 잘무마하긴했지만
화난다 모든 사람이 인격체일수가 없고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가 다를텐데 충분히 저럴 수 잇다
qudtlsemf
조홍감
rela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가지고 지랄이네 이사라도 가라는건가?
감성팔이극혐
"애가 울수도 있지. 나한테 득되는것도 아닌데 왜 내가 그 돈을 내서 배려해줘야 돼?" 하겠지
방가붕가햄토리
치킨이진다
뭐이런놈
근데 첫째라면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게 잘 안됨.
능숙해지면 시간대봐서 뭐때문에 그러는구나 한방에 캐치하더라.
그러면 금방 달랠수 있음.
근데 그와 별게로 잠투정이 심한 애기들이 있는데
이건 진짜 헬임. 해줄수 있는 것도 없고
안고서 다시 잠들때까지 어르고 달래는 수 밖에..
하기나해
정지
결혼전에 살던집 애때문에 몇년간 고생하고 명절마다 고생함..
애 클때 까지는 서로 피해보는거 맞음.
단독주택 방음이 미라클해서 옆집에서 동네가 울리도록 노래방 기계로 노래불러도 노랫소리가 들릭락말락함
노오오력충
사방이 똥이다
노오오력충
Adkdoe
보강하면되는거고
메트는 안쪽이 방음재고 바깥쪽은 커버로 끼우면 되는건데
방음시공이 돈이 많이 든다는건 그쪽사정이고
남의 사정도 봐줘야지
노오오력충
내말은 현실성이 없다는 얘기임. 방음 제대로 되게 시공하는데 드는 돈보다 소음민원 고발당해서 보상금 내는게 적게드니까
Adkdoe
방음부스는 부스 전체를 방에 설치하기 힘드니까
무리는 맞는데 벽쪽에 방음재 붙이고 벽지 새로붙이는건 가능하다
방음메트도 그렇고 어짜피 계절에따라 공기청정기랑
벽걸이 에어컨으로 온도조절은 해야돼
그리고 소음으로 고발당해서 벌금 내고 말지 라는건
민폐끼치는걸 정당화하는거잖아?
돈이 뭐 수천만원 억대가 드는것도 아니고
방음메트 바닥에 깔고 방음재 차음재 붙이면서 벽지하는게
몇백이나 들겠냐? 그냥 매너로 하는거지
그런 방하나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애들 놀이방으로 써도
되고 의외로 용이해 현실성 없는것도 아니고
노오오력충
암튼 나도 니 의견엔 동감함.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지
IHIL
쿰척킹파오후
Left
저얼대 못 막어 입 틀어막고 그런다고 울음 그칠거같냐? 더한다 ㅋㅋㅋ
7~8살 짜리면 뭐 어떻게든 되겠지만 1~5살은 안됨 절대 ㅋㅋㅋ
호에에엑
잠원역4번출구
아프니까노인이다
울면선물안줌
못 울게 하세요 = 미친년
신고빌런
폐폐
일어나서 애 달려고 노력하는거면 어쩔수없는거지
본문에 본인이 애기 달래려고 어떻게하는지 써있는지 아닌지 모르겠네
Chaed
갱까돌이
그리고 애가 운다고 사과인사 다닌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본다.
나도 애가 둘이라 혹여 쿵쿵거릴까봐 입주하고 아랫집에 인사차 케잌도 드리고 했지만
운다고 지랄하는 새끼는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설교쟁이
갱까돌이
내말은 그걸로 불편하다고 하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거야.
그정도도 이해 못하는 사회라는게 참 지랄같고.
설교쟁이
갱까돌이
그냥 불편하게 살아 그럼.
니가 육아를 해봤는지는 알바는 아니다만,
갓난 애가 밤에우는거 끽해봐야 100일남짓이야.
성악가도 아니고 종나게 우렁차게 우는것도 아니고
그정도 이해못한다면 그냥 그렇게 불편하게 살아.
느금마덜
갓난아이한테 지랄하는새끼들 상종하고싶진 않다만
내애우는게 주위사람한테 피해준다는거 정도는 인지하고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