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였나? 거기서 봄 .
애가 자꾸 울어제끼면서 하는게 다 어릴때 자기가 그걸로 이득본게 몸에 베여있는거라고

다리잡고내려친대..소름

자취할때 평소에도 진짜 비명비슷하게 꽤애애애액 거리는 애새끼 한마리 집근처에 갑자기 출몰했었는데,
시험2주전부터 하루도 안그치고, 낮밤가리지않고 그 소리를 질러댔다.
귀마개를껴도 들리고, 이어폰을 껴도 들린다.
나한테 왜 도서관안갔냐고 묻는다면, 난 평생을 집에서만 공부했던 인간이라 도서관 가도 공부가 안됐기 때문.
처음엔 참으려했는데, 진짜 어느순간부터 살인충동 생기더라.
부모새끼들은 달래지도 않는다. 진짜 애새끼 소리 존나지름.
아픈가? 이런생각도 하면서 참으려고 해도, 진짜, 죽여버리고싶어진다.
왜 층간소음때문에 살인나는줄 이해는 가더라. 차이점은 그걸 실행하냐마느냐이긴 하지만 별별방법으로 죽이는상상 전부다함.
다른 자취생들도 닥치라느니 ㅆㅂㅅㄲ라느니 창밖에대고 욕하고 찾아가서 말을해도 변하는게 없다더라.

니들 안겪어봐서 그런다.

내려친다는애가 자기가낳은애기만아니면 상관없지
너가 너자식죽이고싶다는쥴알고 신고할뻔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오면 부모가 자식에게 상해를 입히기도 함

친부모면 입에 스펀지 같은 거 넣고 입막든가 꺼꾸로 매달아놓든가 하면 될텐데 왜 죽이지;;

뭐 요새 애를 안 낳긴 하니깐 니 말이 맞을듯

앵 한국영화중에서도 그런 내용있는 영화가있음? 피아니스트 얘기하는줄 ㅋㅋ

ㅇㄱㄹㅇ 애들이라 그런지 걸을때 쿵쿵쿵 찍으면서 걸어다니던데.. 이게 몇시간동안 지속되니까 미쳐버리겠더라 ㅋㅋㅋ

ㅠ본ㅇㄴ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럴거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윗집에서 내려와서 사과함=정상

윗집 올라갔는데 빼엑함=비정상

새끼...

올라가서 조용히 해달라니까 뭐 뛰어다닐 수도 있지 뭘 그걸 가지고 올라와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계속 뛰던 분임 ^^^^

노인네 허벅지나 골반부러지면 진짜 금방 죽음 ㅠ

진짜 좃같은 마인드로 세상을 사셨던 노인분이셨네 ㅋ

쌤통이네 노인네ㅋㅋㅋㅋㅋ 업보클라스

그나이에 골반부러지시면 보통 오래못사신다...

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고소해

노인네가 개랑 뛰어다녔다고? 노망낫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고소해

장난 아님. 엄마 아빠도 잠이 적어져서 엄청 예민해지고..
옆에서 보면 진짜 무슨 고행승 같음.
꾀죄죄해서 얼굴에는 짜증이 가득하고 그래도 자기 애한테 짜증은 못내고..
그 얼굴을 보니까 애가 울어도 뭐라고 못하고 그냥 참을수밖에 없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