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국회의원들에게 보인 강원도는 군인이랑 촌사람들이 사는 진짜 ㅈ밥이기 때문임(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님).
호남소외론은 실제로 정부에게 소외받지 않았는데도, 소외받는다고 언론과 정치인들의 이미지 메이킹이라 할 수 있음.

덕택에 진짜 소외당하고 있는 강원도나 충청도는 억울할 따름임.

앞으로도 계속 이럴거 같아서 슬프네...

그리고 지금 속초는 ktx생기면서
박근혜랑 새누리당 지지율 엄청올라감

속초 ktx 들어선다는것 + 고속도로뚫렸다는거

이거 두개로 전 속초시내에

"박근혜대통령님감사합니다" 이런거 써있고

그리고 이지역상인들이 특히나 더더욱 전라도사람안좋아함
강원도 토박이들만큼 전라도싫어하는사람도없을거임
경상도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않는동네임.
영서지방은 그래도 외지인유입도되고 발전되서 모르겠다.
아마 거긴 좀 덜하지않을까싶은데
영동은 절대 ㄴㄴ

이유는 모르겠는데, 전라도/경상도처럼 강원도랑 전라도도 사이 욜라 안 좋음.
그래서 전라도는 절대 안뽑을껄.

강원도가 맨날 포격도발일어나고 그러는동네인데
야당이란새끼들이 햇볕정책이니 뭐니 평화니 말같지도않은 소리내뱉는데
어떤놈이 지지하겠냐?
이동네는 진짜 말그대로 안보랑 직결되는문제인데

아니 우리아버지쪽 사람들이 다 강원도 사람들인데 전라도 하면 이를 빡빡갈음.
옛날에 전라도 출신의 유명 소설가의 강원도 하와이 드립도 있었고..

이제 생각났는데... 삼촌 얘기로는 산간지방 사람들과 평야지역 사람들의 가치관 언행 등등의 차이가 있어서.. 실제 전라도 사람들을 겪어보고 진저리를 치게 되기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실제 외국에서도 같은 나라여도 환경과 성격이 다른 지방끼리는 서로 무시하고 증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설명이 좀 그나마 맞는듯.

하긴 우리 아버지도 전라도라면 이를 갈더라. 근대 살면서 충청도 사람한테 뭔가 당한게 있는지 지금은 충청도를 더 싫어 함.

전선에 가까운지역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기치가 경제가 아님.

안전이지. 박정희가 경제발전은 몰라고 전쟁터지면 잘할양반이잖씀.

글쎄 그건 아니지 오히려 당시 여당국회의원들에 비해 심하게 호전적이였음 도끼 만행사건떄 이떄다 전쟁도발하자
하고는 북GP 특전사들이랑 부수고옴 근데 김일성이 꺠갱하면서 사과해서 무마되었었지

그게 안전이 보장되는거임.

맞았는데 참아라 하는것보다 "니가 맞았어? 누가 우리새끼건들여?"하면서 때리는애를 더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지.

그런가 내가 본 아재들은 인삼이나 캐면서 풍선날리기하면 가서 깽판치고 조용조용하게 지내는걸 선호하던데

그 조용조용하게 지낼려면 그 상황을 유지할 힘이 있어야하는거징..

풍선날리기가 그 대북전단? 그거면 당연히 싫어할만하지.

맞으면 대응하겠지만, 궂이 내가 일벌려서 싸울일은 없잖씀ㅋㅋ

풍선날리기 하니까 막 인삼캐는 아재들 저샛기 잡아 하고 달려가길래 나도 대민지원나갔다가 엉거추춤하게 따라감
막 낫휘두루면서 풍선 뻇고는 유유하게 돌아와서 거깄던 초콜렛 같이먹음

대북도발 하는새끼 따로있고, 피해보는새끼 따로있으니까 좋아할수가 없음ㅋㅋ

딱 전선쪽에 있는 지역사람들 마인드가 건들고싶지도 않고 맞고싶지도 않고 조용히 지내고 싶다임.

그런입장에서 대북전단은 일하는데 방해되지 북한이 발포하면 ㅈ되니까 싫어하는거임.

ㅇㅈ

지들이 한건 꼭 말안하면서
남잘못 특히 개쌍도 까내리기에는 도가 튼놈들이 전라도임

옛날부터라고 하면 조선시대를 말하는 것 같아서 가져온건데

http://blog.naver.com/ali2199/150181938208

블로그 요약: 조선왕조실록에서 안까는 지역 없다. 그런데 그저 전라도를 까는 구절만 뚝잘라와 "라도 얘들은 태초부터 븅신이오~" 하는 일베충을 욕하고 있음

이 글도 읽다가 내리지 말고 끝까지 봐바. 그러고 나서 판단은 너의 몫이지만

함경도 , 전라도 차별은 줫나게 유명한 조선시대 사회풍조였는데
그걸 없었다고 실드치네 ㅋㅋㅋㅋㅋㅋ

http://m.blog.naver.com/ikdominia/40163244892

당시 조선시대 호남선비 황윤석이 쓴 호남차별의 실태다 ㅇㅇ

뭐 사실 나도 호남 차별이 있다고 생각하긴 한데 이번 글 보고 찾아보다 저런 글도 있어서 가져왔어

저 윗게이가 다 안보고 내렸다길래 여러 주장이 있을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라고 하는 의미에서 단거지 딱히 쉴드치려는 생각은 아니었음

한글 못읽냐 병신아

저사람이 분명 지역감정은 그 이전부터 존재해 왔지만 거기에 기름을 부어버린게 박정희 때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음

옳그떠라그럼ㅋㅋㅋㅋ 사람은 자기 보고싶은거만보는게 확실ㅋㅋㅋ

ㅅㅂ 맞는건 맞앗다 해주고 비판 할껀 비판 하는게 맞는데 지 입맛에 안맞는 글이라고 통째로 똥글 만들어버리는게 맞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저 사람은 발언하는 내용으로 봐서는 전라도 사람이라 전라도를 기준으로 말한 느낌인데
나는 대구 사람으로써 어르신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역감정을 진짜 제대로 정치에 이용하고 그걸 극심하게 만든건 전두환이라고 항상 들어왔어

이 말하고 싶었음.

결국 저인간이 말하고자하는건 지역감정 내세우지 말라는 거잖.

그거 이해못한 여태 의무교육받은게 아까울 정도의 부모한테도 민폐인 병신개빡대가리가 존재할린 없을테고. 뭘 원하는지 알텐데 댓글꼬라지만 봐도 미래 존나게 밝음.

아주 눈앞에 핵하나 떨어진 것 같아.

투표할때 기어나옴

지역이 큰 평가요소가 되서 당에 따라 뽑는 주변인물은 없던 것 같아. 뭐 비밀투표니 실상은 알 수 없지만..

ㄹ혜뽑았다고 한 애들도 당시엔 나름대로 주장이 있었음. 지금은 그걸로 놀리지만 ㅎㅎ

짱 많음.. 전라도는 경상도 개까고 경상도도 전라도 개깜.. 학교 전교조 뿐만 아니라 군대, 친구들 사이에서도 많음. 경,전 사람들이 전,경 사람을 만나서 이런 저런 일을 당하고 극혐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상당히 있음. 내 bf4명중 한명이 완전 전라 다른 한명이 완전 경상인데 서로 안만날려고함. 특히 전라도 친구는 나랑 싸우기 이전까지 정치로 시작해서 정치로 이야기 끝냄. 나랑 싸우고 나서 그 다음부터는 이야기를 일절 안하지만.. 정치 종교는 그냥 닥치고 듣는게 가장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