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생각해보자. 니가 런닝머신위에서 아무리 달려도 안움직이지? 근데 런닝머신 밖에 있는 사람이 널 밀면? 넌 밀릴까 안밀릴까?
니가 1의 속도로 뛰고 있을때 밖에 있는 사람이 10의 속도로 밀면 너는 제자리에 있고 너의 다리와 런닝머신이 11의 속도로 움직일꺼 같아?

그거 누가 나한테 이야기해서 생각해봤는데 처음에는 그럴싸한데 문제조건이 바퀴속도랑 컨베이어속도가 같다 이부분에 위배되는거임
비행기 제트 추진력이 생기면 니말대로 10에서 11이 되겠지만 벨트속도도 11로 된다는거임

아냐 저 문제가 현실이 될수 없긴 하지만,
문제대로 가정해도 비행기는 앞으로 움직여.

제트엔진의 추진력 = 밖에서 누군가 미는힘.

만약에 저 비행기와 벨트가 장난감이고 지금 니 앞에 있다고 가정하자.
니가 비행기를 손으로 밀면 비행기가 밀릴까?
아니면 니 말대로 비행기는 꿈쩍도 하지 않고 바퀴와 벨트가 엄청나게 빠르게 돌아갈까?

아니 저문제 가정이 그렇다는거잖아 비행기 바퀴속도가 무한대로 가면 벨트속도도 무한대로 똑같이 맞춰진다는건데 그럼 비행기는 위치이동이 없는거지
저문제대로 한다면 내손으로 비행기를 밀면 벨트속도가 똑같이 맞춰서 돌아준다는거임

비행기 이륙조건에 양력은 필수고 날개 아래위로 움직이는 유체속도 차에의해 압력차가 발생하고 비행기 뜨는거다 근데 비행기이동이 없잖아 런닝머신위에서 달리면 바람부니?

댓글을 제대로 안읽은거 같은데 바퀴와 지면의 마찰력이 0인건 우주공간에 떠있는거랑 같다구.
바퀴가 아무리 빠르게 움직여도 그게 제트엔진의 추진력이 비행기를 움직이는데 영향을 주는게 없다니까.

왜뜬금없이 마찰력 이야기가 나오고 마찰력이 0이되는지 이해가 잘안된다...

바퀴가 움직이는만큼 지면이 움직임 = 바퀴와 지면의 마찰력이 0 = 우주공간에 떠있는 비행기

조금당황스러운게 마찰력이 니가 이해하고있는거 하고 다른거같아 여기서는 마찰력 이야기할 거리가없는데

설마 바퀴속도=벨트속도 때문에 그러는거야? 그건 마찰력이 아니고 걍 비행기가 땅에 가만히 있는거하고 똑같은 이야기인데

이런댓글 프롭기에서도 존나많이 봤는데

펙트는 프롭기에선 필요마력보다 이용마력이 커

프로펠러가 생성하는 풍압으로 날개에 양력을 발생시켜

뜨는거였음 결국양력 문제인데

내답은 저 사진이 747이면 못뜨고 프롭기면 뜸

정지된 상태에서 엔진만 가동했을때 뜨냐 안뜨냐 얘기 아니냐 저거

비행기가 뭔짓을 하든 전진을 못하는 상태라고 가정하면 비행기는 못뜨는데,
벨트랑 바퀴가 마찰력이 0이라도 비행기는 전진하는게 문제의 포인트임.

그거는 프로펠러비행기라 다르다는데

안뜬다고... 가속이 제로인데 어떻게 양력이 발생해......

그건 프롭기임 종류가 다름

아니 프로펠러랑 터보팬이랑 다르다니까

프롭인거랑 터보팬인거랑 전혀 상관없어 바퀴는 아무 의미 없다니까..

너네 설마 제트기는 바퀴에 동력달린줄 아는거냐

프롭은 프로펠러가 생성하는 풍압이 날개에 양력을만듬

펙트.

터보팬은 엔진이 생성하는 추진력으로 양력을 만듬

날개에 미치는 영향은 추력말고 거의 없음.

프롭기도 프로펠러의 추력에 의해서 양력이 만들어지는 걸로 아는데??

그렇게 안뜨고 실제 실험은

멈춰있다 이용마력이 켜져 풍압으로 인해 들썩하다

뜨게되었음. 미스버스터의 실험은 앞에 애들의 의견을

뒷바침 해주지못함

난 지금 실험과는 별개로 프롭기의 양력 생성을 묻고 있는거야
니 말대로라면 후방 프롭기는 못 떠야 정상임

ㅇ 못뜸 꼬리날개가 들리다 코처박고 내려감

결국 속도가 아니라 양력문제임

그때 댓글들도 속도론 못뜨는데 어거지로 뜨게된다가

종결이였음

아니 뜬다 프로펠러가 날개에 붙어있으면

영향을 끼쳐서 뜸 들쏙거릴 틈만 주면됨

2차 대전때도 후방 프로펠러기 시험작으로 만든걸로 아는데?
조종성이 극악이라서 포기했다고
그리고 요즘 나오는 드론중에서도 후방 프로펠러기가 있어..

니 말대로 프로펠러가 밀어낸 공기를 주익에 받아야지만 프롭기가 뜨는거라면, 후방 프로펠러기는 어떻게 뜨는거냥?
밀어낸 공기는 그냥 허공으로 흩어지는데?

날개에 공기의 흐름이 생기면 뜸

프로펠러는 결국 앞에있는 공기를 뒤에 보내는거니까

공기의 위치변화가 날개에 양력을 야기시켜

현실적으론 들썩들썩하다 뜨거나 코박고 죽음

드론용으로 판매되는게 있다니까? 현실적으로 잘 날라다니는데 무슨 들썩들썩 코박죽이라는거야?
그리고 전방 프롭기용 프로펠러가 주익에 바람 넣어주는 용도이고, 후방 프롭기는 공기 이동용이라는게 옳은 주장이라고 생각해?
전방 프롭이나 후방 프롭이나 둘 다 공기 이동용이 아니라?
결국 공기의 이동에 의해 추력이 생기는거 아냐?

아니 트레드 밀이 있다는 전제잖아

그 트레드밀에서 프롭기가 뜨는이유는

원래 추력으로 양력을 얻어야하는데 어거지로

출력을높혀 엄청난 풍압으로 주익에 양력을 발생시켜

뜨는거라고 . 어거지임 원래 추력이 8할임

앞서 리플에 난 실험과 별개로 프롭기의 양력생성에 대해 묻고 있다고 써놨는데 말야

ㅈㅅ 못본듯

후방이나 노스나 결국 공기를 출력으로 빠르게 이동시키는건데

뭔소리여 내 주장은 날개에 공기흐름이 크게 생기면

뜬다고

니 주장만 하지 말고 상대방 리플도 좀 보는게 좋지 않을까

전제가 확실치 않아서 트레드밀이 깔려있을거라

내가 착각해서 생긴문제임 사과함

모바일이라 오타가 너무 심한건 어쩔수없음

프로펠러 바람 풍압으로 날개 양력을 만든다니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여
걍 추력 발생시켜서 속도에 의한 날개 양력 받아서 똑같이 뜨는거임

프로펠러로 인해서 들썩거리는거도 완전 개소리
프로펠러가 돌 때 들썩거릴 정도로 무게중심이 축에 없으면 세차운동하려는 힘때문에 고속회전에 프로펠러 뜯겨져나간다

난 미스버스터 프로그램의 실험을 전제로 한거임

미스버스터즈를 예로 든 애한테 한 소리임.

바퀴 동력이 핵심이 아니라 양력의 발생문제인데

그렇게 생각하면 맨땅에서도 못뜨는게 되는거야 잘 생각해봐..

아니 미스버스터즈의 실험은 프롭기

프롭기는 바람을 주익에 날려 양력을 줌.


터보팬은 공기를 압축시켜 추력발생으로 나아가는 힘으로

스포일러의 조작과 함께 양력을 얻는거임

그러니 앞으로 나가기만 하면 뜬다..

니주장 나아가면 뜬다

내주장 747무게 만큼의 양력을

터보팬엔진이 만들어야 뜬다

미스버스터즈 영상 보고서도 이런 생각 하냐 컨베이어벨트와 바퀴는 비행기와 아무 상관 없다... 그게 프롭기건 제트기건 컨베이어벨트와 바퀴는 그냥 함정이야.. 잘생각해봐 걔네가 비행기 동체에 아무런 영향을 못미쳐 그냥 맨땅인거야 왜자꾸 함정에 걸려

당장 유투브에 그냥 RC AIR PLAIN 쳐봐 추력만 충분하다면 날개 형상 상관없이 잔디깎이기계도 뜬다 그러니 프롭기, 제트기 논쟁은 여기서 하등 쓸모없는거야

쓸모존나 있는데 rc비행기가 터보팬

즉 압축기를 가지는 엔진이면 안뜬다고

프롭-전방 노스 프로펠러 비행기.

압축기와 선풍기의 비교를 정말 모르는거임?

너 글라이더 날려봤어 안날려봤어 양력만 충분하면 어떤 형상이건 뜬다는데 왜 프롭기 터보팬 이야기가 나와

글라이더는 결국바람과 추력으로 날리는거구요

추력을 얻을수없을때 바람이 업을때 뜨려면

프롭기가 개지랄 하는 방법밖에업다구요 님마시바

니말대로라면 맨땅에서도 터보팬 비행기는 못뜬다는 결론이 나온다니까? 사고실험을 해봐

터보팬은주변공기를압축해서 날개에 공기의 후름을

주기가 힘드러요 그래서 추력으로 나아가는 공기흐름을타고 나는거구요 시발 걍 항공분야로 전직하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