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 실험이 잘못됐다구요 쉬이이퍼얼

초오경량 항공기이이에선 프롭의 풀량만으로도

들썩거리니까 그 잠깐새에 날아서 실패한거라구요

들썩거려서 뜬게 아니야 무슨.. 뒤에 설명있는거 안봤구나? https://유투.be/YORCk1BN7QY?t=2m19s 여기부터 보고 올것 주소는 바꾸고

아니 설명말고 걔들 실험이 틀렸다구요

애초에 들썩거리면 추력만으로 뜬다는걸 입증해주지못함

풍량으로 들썩인거니까요 그냥 나는거랑 버스터스의 실험

으로 나는거랑 안정도의 차이가 다르죠 그거임

그리고 지금 데이터 20메가 남아서 키배밖에몼떠요님마

문제에 함정이 있어 문제에 'as wide and long as runaway' 라는 문장으로 충분한 활주거리를 보장해 주었고 exactly macth the speed of wheels'라는 문장으로 바퀴와 컨베이어벨트가 사실 비행기 동체에 아무런 영향을 못준다는걸 숨기고 있지. 바퀴는 비행기 동체와는 상관없이 헛돌고 있는거고 추력만 있으면 비행기 동체는 앞으로 전진해

바퀴와 컨베이어 벨트가 가변한다는게 문제인거지
한마디로 이 문제는 비행기가 앞으로 가려하는 힘만큼 컨베이어벨트가 고속회전하여 바퀴의 마찰력에 의해 비행기가 정지될거라는 것을 숨기고 있는거야

바퀴가 헛도는데 동체가 앞으로 전진하면 바퀴는 제자리에 있고 동체만 앞으로간다는소리인가 이 무슨 놀라운 발상인가

정지되는게 아냐 바퀴는 비행기 동체랑 구동축으로 연결된게 아니기때문에 공회전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나도 그거땜에 헷갈렸었지

자 생각을 해보자. 일반적인 상황에서 비행기가 앞으로 갈 수 있는 이유가 뭐지?
지면과 바퀴의 회전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앞으로 갈 수 있는거야. 브레이크를 잡은 상황, 그러니까 회전수 차이가 둘 다 0인 상황에서는 아무리 추력이 높아도 앞으로 갈 수가 없어.
일반적인 이륙은 지면은 0이고, 바퀴의 회전수는 바퀴가 동체에 떠밀려서 점점 회전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륙이 가능한거야.

그런데 이 상황은 지면과 바퀴의 회전수가 동일해. 그러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니말인즉슨 비행기에 걸리는 추력만큼 반대쪽으로 컨베이어벨트가 빠르게 돌아서 상쇄되니까 앞으로 못가서 못뜬다는것임?

응. 여기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가려 하면 컨베이어 벨트가 빛의 속도로 돌아서라도 막아서게 돼

비행기가 1m 움직였다 =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가 바퀴의 속도보다 1m만큼 느리다 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야

단순히 바퀴가 한번돌게 두번도는걸로는 생각하는게 맞지않을까?
바퀴를 돌려서 가는 물건이 아니잖아.. 바퀴가 도는 속도만큼 컨베이어가 반대방향으로 돈다했잖아?

너가 말하는건 회전수의 차이가 발생해
벨트가 1회 돌때 바퀴가 2회 돌면 비행기는 움직이겠지. 하지만 추력이 발생해서 바퀴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도는것과 0.1초의 차이도 나지 않게 벨트가 더 가속해서 같은 속도를 유지해. 그럼 정지해 있을 수 밖에 없어.

그렇다 치자. 무한대로 벨트가 회전한다면 바퀴랑 지면의 마찰은 0에 수렴하는거 아냐? 결국 앞으로간다 잖아..

가정을 계속 덧붙이거나 현실과 대입하면 비행기는 이륙하는게 맞아.
저 문제에서만 따진다면 이륙 불가인거지

씹공돌이라 영어 좆도 못해서 별로 해석의 섬세한 부분까지는 보고싶지도 파고싶지도 않음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내가 보기엔 저거 그냥 비행기가 가만히 있는걸 상정했을꺼같은데
딱 그런류야

그거는 바퀴를 돌려서 가는 물건이고.. 이건 날개에서 미는힘으로가는 물건이잖아..

앞으로못가서 날개에 힘에안실리는데 어떻게뜸?

안뜨는거양 ㅎㅎ

벨트 한계 속도 없다는 가정 아니야?

그러니까 제트 엔진이면 비행기는 움직이지 않아도 공기는 엔진에 의해 흐르게 되므로 결국에는 비행기가 뜰 것이다....아니다로 싸우는 거 같은데?

그럼 제트엔진이 날개에 달려있지않고 수직미익쪽에 붙어있는 md11이나 f100같은 비행기는 못뜨는건가?

교수글 보고 사람댓글보고 이해했는데 확실한건아닌데 바퀴가 벨트랑 속도가 같아서 점점 서로 빨라지다가 벨트가 비행기에 가하는 마찰력의 한계가 있는거같아 그래서 그 한계를 넘어서면서 더이상 벨트와 바퀴 속독는 증가하지않고 바퀴가 벨트에 갈리면서 앞으로 나아가는거같아 땅위에 박스를 미는것처럼 미끌어지면서 ㅇㅇ 결국 바퀴는 과열로 터질거같긴하지만 안터진다면 날수있는거같음

난 위에 개드립글 대충 보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요 wns댓글이 얘기한 거랑 같은 얘기인데 일단 비행기는 날려면 무조건 앞으로 가야함.
그런데 과연 비행기가 앞으로 갈 수 있는가? 이게 논란이지.

wns댓글에 첨언하자면 자동차랑 다르게 비행기는 추력이 가해지는 부위가 다름.
자동차를 움직이는 힘은 바닥에서 발생하지만 비행기는 날게의 제트 엔진부분에서 움직이는 힘이 발생함.
그 힘이 벨트와 비행기 사이 마찰력만 넘어가면 비행기는 앞으로 갈 수 있고 따라서 비행기는 날 수 있음

바보야 아니야!!

난 바보다

사랑해

힝...

속도가 0이라는 조건은 위 문제에는 없음. 컨베이어 벨트가 바퀴 속도랑 같다고만 했지.
즉 이 문제에서는 컨베이어 벨트와 바퀴사이의 마찰력과 제트엔진의 추력 중 어느 것이 더 강한가를 따져야지.
이렇게 생각하면 답은 나오지

추력이고 나발이고 바퀴가 헛발질만 하는데 양력이 발생할 수가 없지
net 속도가 0이라니까?

쉽게 이야기해서
비행기의 원리는
1.제트엔진이 뿜뿜한 에너지로 일단 바퀴가 굴러감.
2.속도는 0에서 시작해서 양력을 얻는데 필요한 속도까지 점진적으로(중요) 상승하게 됨
3.필요양력에 도달하면 바퀴는 쓸모가 없어지고 날개에 의한 부력이 발생해서 뜨게 됨
즉, 비행기가 뜨기위한 전제조건은 일정 속도 도달임
근데 저런 컨베이어 벨트가 존재 가능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저 말대로의 컨베이어 벨트라면 비행기는 속도를 전혀 얻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