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력으로 뜬다고?? 무슨 저게 로켓도 아니고 737 중량대 추력비가 몇인지는 알고말하는거냐?

아오 쫌 그니까 들어봐
바퀴가 안움직인다고 해서 비행기가 안움직이는게 아니잖아
바퀴는 어차피 이착륙에만 사용할 수 있게 브레이크장치하고 방향전환장치만 되어있을 뿐이지 따로 비행기를 전진시키거나 하는 구동력 없이 비행기 움직임에 맞물려서 움직일 뿐이고,
비행기는 엔진이 발생시키는 추력을 바탕으로 속도를 얻어서 장비된 날개로 양력을 발생시켜 뜨겠지.
저 상황에서 바퀴하고 컨베이어벨트가 아무리 상대속도를 0으로 만들어도 비행기의 다른 부분은 그것과 무관하게 엔진의 추력으로 전진해서 결국은 이륙한다는 소리야.

컨베이어벨트가 비행기 전진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여서 비행기를 뒤로 움직이는 작용을 해도 비행기의 바퀴를 제외한 기타 부위는 컨베이어 및 바퀴의 동작과 무관하게 엔진 추력으로 전진-양력 발생-이륙하게 되어 있다는 소리여

내가 아는 비행기가 너가 아는 비행기랑 다른가 아니 어떻게 바퀴의 전진속도가 제트가스 분사속도와 다를수가 있지 ???
같은 한 동체에 묶여있는 부품인데 서로 속도가 다르다니 말이되는소리냐?

아니 누가 따로따로 전진한대냐 ㅋㅋㅋㅋㅋ연결되어 있는 부품이니까 당연히 같이 연동되어서 움직이겠지
근데 바퀴는 구동력을 전달받지 않기 때문에 그냥 비행기가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는 수동적인 부품의 역할만 수행하는거고,
그러니까 제트 분사는 제트 분사, 바퀴의 움직임은 바퀴의 움직임, 별도라고 별도.

바퀴의 '컨베이어벨트에 대한'속도만 0일 뿐이지 제트 분사에 의한 추진력은 컨베이어벨트나 바퀴의 고정 상태하고 무관하게 비행기를 전진시킨다는 소리야

논리가 무슨 결정지어놓고 껴맞추는 수준이냐
바퀴의 '컨베이어벨트에 대한 상대속도'가 0인데 전진을 한다는게 그럼 뭐 컨베이어 벨트가 전진하냐? ㅋㅋㅋㅋㅋ
양력의 매커니즘부터 논하지도 않고 무작정 뜬다니 할말이없다

진짜 공부하는거 맞냐...
https://youtu.be/YORCk1BN7QY
https://youtu.be/4owlyCOzDiE
https://youtu.be/gNrK2zDQ3Z0

이런 원리라는 소리여
말로 설명하려니까 잘 안되네

응 이미 옛날옛적에 다 본 영상이란다.
애초 실험 가정부터가 틀린영상인데 저거 가져와서 입증시키려는건 아니겠지? ;
영상 댓글확인좀 하고 가져와라

비행기 시점에서 본다면 비행기가 앞으로 움직여도 컨베이어와 바퀴의 속력이 일치하지 않음?

바퀴 시점에서야 컨베이어벨트하고 함께 움직이니까 정지된 상태겠지만 비행기는 그거랑 무관하게 앞으로 움직이니까 결국에는 뜨겠지

터보 프로펠러든 상관없이, 넌센스 문제임. 기체가 앞으로가든 정지하든 뒤로가든 어느 상황이던 휠스피드와 컨베이어벨트 속도는 일치함(문제조건). 그나마 기체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방해하는건 휠 축의 마찰력인데 이게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터보팬 제트엔진이 밀어내는 힘을 상쇄시킬 만한 에너지가 안됨. 정지상태가 아님.

어제 공부 시작했나봄

비행기 시점에서는 앞으로 이동해도 컨베이어 벨트와 바퀴의 접점에서의 속도는 같지 않나?

바퀴의 토크숫자가 강제로 한정되는게 아닌이상 그 상황이 발생할수가 없는거같은데요?

그러니까 문제에서 바퀴로 표현했을 뿐이지 비행기가 앞으로 이동하는 속력과 벨트가 뒤로 이동하는 속력이 같아서 결국 비행기의 속력이 0이 되는거 아님?

비행기는 바퀴로 굴려서 속력은 내는 동체가 아니라 엔진에 프로펠러로 공기를 밀어내는 힘으로 속력을 내기 때문에 바퀴와 상관없이 앞으로 간다

그러쿠나

컨베이어는 비행기를 뒤로 미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바퀴만 멈춰있게 하는 역할을 하는 거야
저 사이즈 비행기는 일반적으로 바퀴의 방향만 바꿀 수 있을 뿐 별도의 구동력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비행기 엔진 추력은 바퀴의 상태와 무관하게 비행기를 전진시킨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궁금한게 엔진의 추력으로 인한 동체의 전진으로 인해서 바퀴의 회전이 생기는거 아닌가? 추력이 강해지면 바퀴도 그만큼 빨라지겠지만 벨트의 속력이 바퀴와 정확히 같다니까 추력=바퀴속력= -벨트속력해서 결국 추력+벨트속력=0 아님?

노노 추력이 바퀴와 벨트의 상대속도가 0이 된다고 같이 0이 되지는 않지
바퀴는 비행기의 이동으로 인한 관성으로 수동적으로 움직이는거고, 추력은 컨베이어벨트와 무관한 대기중의 공기를 밀어내는 방식이라서 결국엔 비행기 동체를 앞으로 전진시키기에 충분한 힘을 만들어내게 되어 있어.

그니까 추력=바퀴 회전속도=-벨트 속도라는 전제가 성립이 안된다는 소리야
추력은 이 등식과 무관한 외부조건이야

그 바퀴의 회전력으로 전진하고 있는게 아니라 바퀴는 지면과 비행기의 마찰력을 없애주기 위한 장치라 생각하셈
추진력이 일정이상을 넘어선 시점에서 비행기는 그냥 컨베이어 벨트와 접하지 않고 붕떠있는것과 별다를게없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함
바퀴의 마찰력과 내구성의 문제가 있겠지만 그건 컨베이어 벨트도 무시하고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그런상태임

무식한 저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식한게 아니고 전제부터가 잘못된 사고실험이라 그런거...

아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 뜰거 같아요

아니 비행기가 전진하는 원리가 바퀴의 회전력으로 전진하는게 아니라 제트엔진의 추력으로 전진하는거라
초자연적 힘으로 멈추는게 아닌한은 컨베이어벨트가 뭔짓을해도 비행기의 속력을 0으로 만들수가 없음
님이 장난감 자동차를 러닝머신위에 올려놓고 밀때 어떤 초고속의 속도로 러닝머신을 회전시켜도 자동차를 앞으로 전진시킬수 있는거랑 비슷할듯

그런 컨베이어벨트를 만들 수가 없으니깐. 기술적으로 가능해도 효율성이 떨어지지. 매번 에너지가 필요하니.

아니 제자리에서 비행기가 뜨는게 아니라니까
컨베이어가 있든 없든 컨베이어는 엔진에서 돌아가는 추력을 이길수가 없다니까
그냥 컨베이어일 뿐이야 뒤로 돌리는 물리적인 힘이 들어가는 기계가 아니고

넌센스 문제임. 기체가 앞으로가든 정지하든 뒤로가든 어느 상황이던 휠스피드와 컨베이어벨트 속도는 일치함. 휠 축의 마찰력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터보팬 제트엔진이 밀어내는 힘을 상쇄시킬 만한 에너지가 안됨.

맞음

제트엔진 비행기의 원리가 추력으로 동체를 움직임으로써, 속도를 얻어, 양력을 발생시킨다는 건데
컨베이어 벨트와 바퀴의 회전수가 완전 일치. 비행기가 아무리 속도를 내도, 바닥이 반대로 속도를 내서 상대속도는 0.
1인칭이 아무리 속도가 커도, 3인칭 관찰자로 보면 상대속도가 0이므로 동체는 그 자리에 있게 되는 거겠고, 양력은 존재하지 않음.
따라서 이륙 불가.

뭔소리여 바퀴가 바닥하고 맞물려서 안움직여도 비행기 동체는 그거하고 무관하게 전진한다.

와.. 그냥 모르면 가만 있어라

바퀴랑 엔진은 떨어져있냐 어떻게 엔진의 추진속도랑 바퀴의 속도가 달라질수가있음?

바퀴는 구동륜이 아니기 때문에 비행기 속도 및 맞닿은 지면 상황에 따라서 속도가 수동적으로 변할 뿐이지 바퀴가 뭐 특별한 역할을 하는 게 아녀

초딩때 고무동력기라는거 안 날려봤냐??
그거 고무동력기의 고무줄이 바퀴 굴려서 날드나??

글쓴이가 글라이더만 날려봤을수도 있죠

사실 나도 안 날려봤어
구경만 했지

전 안날렸다고 말 안했는데용?

글쓴이가 글라이더만 날려봤다 = 고무동력기는 안날려봤다 라는 뜻 아님?

맞음
내가 답글을 잘못봄

아니 그니까 저건 엔진으로 양력을 발생시키는게 아니라 동체를 추진시키는거예요
빨아들이는 힘으로 앞으로 가는 게 아니라 뒤로 분사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거니까.

그니까 컨베이어 벨트가 백날 돌아봤자 비행기는 엔진 추력으로 전진하게 되어 있어. 그럼 결국 이륙하는거지. 비행기가 가만있는게 아니라 컨베이어가 백날 돌아도 생까고 전진할 수 있으니까 이륙하게 되어 있어
컨베이어벨트가 비행기보다 빨리 돌아도 결국엔 이륙한다.

그럼 양력은 어떻게 생성?

터보 프로펠러든 상관없이, 넌센스 문제임. 기체가 앞으로가든 정지하든 뒤로가든 어느 상황이던 휠스피드와 컨베이어벨트 속도는 일치함(문제조건). 그나마 기체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방해하는건 휠 축의 마찰력인데 이게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터보팬 제트엔진이 밀어내는 힘을 상쇄시킬 만한 에너지가 안됨. 정지상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