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조교가 점수 주진 않자나? 일처리 확실하게 하라는거지.

조교가 점수주는거 맞긴맞는데 교수가 정한 룰이 있으면 그거 먼저 따르는게 무조건 맞다.

조교가 점수 매겨도 성적정정에관한 권한은?

보통 대학에서 어느과목의 조교는 교수 대행으로 있는거임..
교수님에게 직접 물어보면 교수도 존나 귀찮잖아
그니까 조교 내새워서 얘한테 레포트도 제출하고 질문도 하고 그러라는거

ㅇㅇ 군대는 갓다왓는데 조교 안해봄

근데 군대다녀왓냐고는 왜물어봄?

내가 살면서 확실하게 확인 안한 일에대해선 불이익을 받은경우가 좀 잇음. 군생활은 빡빡하게안햇다.

군대갓다 오심?
군대 다녀왔으면 일의 총 책임자한테 직접 묻는게 제일 확실한 걸 알텐데
a상관한테 작업 이렇게 하면 되는겁니까?물었는데 어물쩡하게 맞다해서 해놨더니 책임자b상관이 ㅈㄹ하고 a상관이 딴소리하는게 얼마나 ㅈ같은지 모르시냐구요!

조교 개소리도 개소리지만 학생이 비벼볼라한것도 못되처먹엇다.

새로 온라온 좋아요 천개받은 댓글이정답이다. 학생잘못맞음

나같으면 애초에 0점받는거 무서워서 미리냇겟지만 납득할만한이유가 잇으면 조교 말고 직접 교수님 찾아가야한다고 생각함.

맞다. 교수 찾아갔어야 하는게 맞네.

이게 제일 잘 분석된 글이라고 생각하고,
당초 편법으로 문제해결하려던 자에게 굳이 힘을 실어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님에 대해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쿨병임.
다 틀렸대..
학생이 조교한테 질문도 못하나?
청탁이라는건 질문이 아니라 요청의 형식이어야함

0점맞을꺼 좀 봐달라는 게 질문이니? 나참

저기서 어디에 봐달라는 말이 있음?

글에 부탁했다고 직접 써놓은것도 있고, 보통 데드라인지나서 내도 되는걸 조교한테 허락받을때는 질문이라고 안하지않냐?

ㅇㅇ개판이지 내가보기엔 학생새끼가 더 못되보인다. 데드라인에 맞춰서 낸 다른애들은 바보냐?

학생이 교수님 앞에서 저지랄 하는게 더 미개해 보인다. 조교가 잘못한거보다 ...;; 저학생은 애초에 예의라는 걸 지켜야지 교수님 수업시간에 그 수업들 학생들 모아서 하소연했다는거 같은데 존나 혐오스럽다.

조교도 쓰레기임
상식적으로 저따구로 언행불일치하면 반감사는건 당연지산데
내가볼때 조교가 학부생을 평소에 아니꼽게 봤거나 지가 학부생한테 좋게 보이려고 알겠다고 했다가 교수선에서 컷트되니까 말바꾸고 배째라하는거임

교수선에서 컷트될거 뭣하러 조교한테 가서 말하지. 조교가 교수대리로성적 매길순 잇어도 . 성적에관한 최종권한은 교수한테 잇는거아니냐

아무래도 교수님이 어려운거도있고 저학년이면, 숙제와 같은 성적은 조교선에서 처리하라고 귀찮아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진짜 어쩔수 없ㄴ는상황이면 찾아간다 아무리 교수님이 어려워도. 그정도로 간절함도 없으면 뭐 0점이지

난 학생이 병신같음 늦게 내면 0점인건 0점인거임 감점이 얼마라고 정확히 명시 안했잔아. 결정적으로 100프로 감점이

솔직히 조교 인성 좀 이상해보이긴하는데 100프로감점을 감점이라고만 말한게 근데 그게 저렇게 학생이 대놓고 개지랄떨어서

사과 요구할 때 사과 해야만 하는 안건이라고는 안보임. 사과를 원하면 정중히 말을 하던가 교수하고 단둘이 해결볼 일이지

학생들한테 왜 말하는지이해가 불가능함. 그냥 수강취소하는데 어차피 취소할거니 욕이나 먹이자 심보같은데?

회사로 따지면 말없이 늦은게 아니라 전날 저 늦을 것같습니다만 감봉으로 가능합니까?라고 미리 물어본거에
응 감봉으로 가능함이라고 대답한말을 듣고 늦게 갔는데
직원을 짜르면서 "내가 말한 감봉은 너 짤려서 돈 못받는거야"라고 말하는 상황인데

쟤가 늦은 이유에 대해 여기서는 아무도 모르는데 그걸 사지고 가치판단을 하면안되지.
갑자기 몸이 매우 아파서 쉽게 거동도 못할정도라던가 여러가지 레포트를 하지못할 이유는 너무나 많은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됩니까라는 질문에
된다 안된다로 대답해주는게 당연한거아니냐.

쟤가 청탁하려고 했는지 아닌지는 여기서 그걸 어케 판단함

하지만 회사 사칙에 늦을 경우 이유에 상관없이 짤립니다. 라고 적혀있었다는 점에 대해 생각해 보자.

저 경우에 실라버스에 (강의계획서) 늦게내면 무조건 0점이라고 적혀있엇대 잔아.

조교는 피드백 받아서 공부하려는 거 인주 알았대 잔아.

성적에 관한 최종권한 =교수. 조교가아닌 교수한테 직접 찾아갓어야 한다고 봄.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일 확실하게 안햇다는거지. 회사에 늦는다고 감봉 되냐고 물어보는것도 그것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잇는사람한테 물어봐야된다고 생각함.

글도 안일고
읽더라도 글의 요지를 이해못하는 애들때문에
흥분해서 그래 쏘리~ 미안해~

본인 일도 아닌데 왜 욕해서 멀쩡한 사람까지 기분나쁘게 하는지 솔직히 조교 인성 운운할 거린 아님

정당한 사유임에도 점수를 못받았다면 그 점이 글에 언급되었겠지만, 학생 스스로 0점을 인정한 걸 보면 정당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모종의 이유로 늦었을 것임.

근데 학생이 늦게 낸 것은 논점이 아님.
학생의 요구는 0점처리를 감점처리라고 답변한 조교의 태도에 대한 문제임. 이는 교수도 조교의 실수라고 인정한 부분.

1. 별 시덥잖은 사유로 연장 요청을 하였다면
부정청탁

2. 학칙에 따른 정당한 사유로 연장 요청을 한 것이라면
조교 및 교수 쓰레기

3. 사유가 모호한 취업과 같은 개인적 사유이였다면
개인 주관적 시점


학생 스스로 0점을 인정하는 걸 보니 정당한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 부터가 가정이고
학칙이라는거 한번 읽어봐 그렇게 허술하게 안되어있어

정당한 사유가 아닌데 요청을 하였다면, 이건 부정청탁 애기까지 나오고 이건 그냥 F 까지도 가능하다.
그리고 답변에 대한 모호함을 인정하였다는 말도 한마디 언급 없음


다른이야기 다 집어치우고
너 가정대로 가면 유연성이 아니라 부정청탁이라는 말 한마디면 종료 가능할거 같은데?
스스로 정당한 사유 없이 늦게 제출하면 0점인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청하는건 특혜를 달라는 말인데
조교, 교수 누가 무슨 잘못했다는 이야기지?

지금 님이 주장하고 있는건 학생의 잘못유무임.
이부분에 대해선 내가 부정청탁에 대해 자세히 모르므로 의견을 안꺼내겠음. 근데 아마 님의 말이 맞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조교에게 잘못이 없다는 말은 아님.

학생의 요구는 0점처리를 감점처리라고 답변한 조교의 태도에 대한 문제이고,
아래에서 43~44번째 줄에 답변에 대한 모호함을 인정하였다는 말 나옴.

자, 그럼 쉽게 애길하자
사유가 정말로 개인적이면 요청 자체부터가 부정청탁인건 인정하냐?

이걸 인정한다면
부정청탁이 되었을떄, 그걸 안들어준 조교가 잘못이냐 요구한 학생이 잘못이냐?

아니라고 본다면 아니라 생각하는 이유좀 들어보자


내가 해당조교고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였다면 차후 더 비웃고 서로 실명 학과 다 공개에 동의하고
(실명 공개요구는 해당 학생이 먼저 했다.)
스누에 사건개요부터 0점을 준 이유까지 올려서 아예 생매장시켜버렸다.


근데 지금 둘 다 모호한게 학생은 저런 글을 올리면서 이유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 안했고
조교는 문제가 없다면 스누에 올려도 학생이 ㅂㅅ되지 내가 ㅂㅅ되는게 아니고 어차피 정치질 다 해서
너덜너덜 해 져 있을텐데... 이미 대숲에 올라오는 등 했으면 인지했을텐데 어떠한 대응이 없다는 점


양 측 모두 지켜봐야한다가 내 결론이다.

그리고 학생의 부정청탁이라고 가정할 경우, 조교도 부정청탁을 받은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1. 강의계획서에는 과제를 늦게 낼 경우 0점이라고 적혀있고, 학생과 조교가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음.
2. 학생은 조교에게 감점이라도 좋으니 과제를 늦게 내도 좋은가 라고 물어봄. (부정청탁함)
3. 조교는 그래도 된다고 답변했으며 학생은 재차 확인을 요구함. (부정청탁 받음)

여기서 잠시, 0점과 감점은 사회 통념상 엄연히 다른것임.
내가 윗 댓글에 달았듯이 교수가 '감점' 이라고 말한것이 실수라고 인정한것으로 보아, 적어도 해당 교수의 강의에서 감점과 0점은 다른 의미를 가짐.

그러므로 해당 학생이 감점요구를 했고, 조교는 이를 받아들였으니 조교에게도 부정청탁을 받은 잘못이 있음.

청탁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동의함

그러나,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둘 다 잘못한거지 일방적인 사과를 요구할 순 없다고 본다.
이 부분이야말로 둘 다 사과를 해야하나? 정도 이야기 거리로 보고


1차적인 잘못은 학생이므로 학생이 먼저 이러이러한 부분에 무리한 부탁을 하여 죄송합니다.
로 시작해서 풀어나가야지 사과부터 요구하는건 순서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함

부정청탁이던 아니던 조교가 학생에게 늦게내도 감점이다 라고 말한 부분이 문제다.
학생은 재차 늦게내도 감점이냐고 물었다 하는데 이를 0점으로 정하였던 조교의 입장에서 그렇다 라고 말한다는 자체가 넌센스다.
100%의 감점이 이루어졌던 사례가 있지 않는 한 학생은 상식적인 선상에서 질문을 한 것이고 조교 또한 그를 받아들인 걸로 봐야지
받아들인 시점에서 조교는 청탁을 수락하였으니 조교의 무죄는 개소리임.
교수쪽에서도 조교가 실수했다고 하는데 뭘 지켜봐야한다는지 잘 모르겠다.

(모든 가정은 정당한 사유가 없었을 경우로 작성함)

수락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이 맞음
근데... 그런 부탁을 한 학생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게다가 0점을 줬다는건 다른 의미로 거부했다고도 볼 수도 있지


어떠한 부탁을 받았는데, 알겠다고 하였고
그 부탁에 대해서 들어주지 않았으므로, 나는 부정청탁을 받아드린적이 없다.
라고 볼수도 있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