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들 왜 과제를 늦게 냈는지 궁금해하는 이유가 뭐냐?
무슨 상관이지?

조교가 융퉁성이 없느거임
보통 0점이면 감점이라고 말하지 않고 점수가 없다고 명시해줬을 거고
솔직히 감점이라고 말 한거부터 일부러 그럴거 같긴 한 상황임

누가 감점을 100% 감점이라고 생각하겠음

왜 0점을 감점이라고 생각 못 해? 0점도 감점이 되니까 0점이 되는거고 과제를 늦게 내면 분명하게 0점이라고 공지를 해놓은 상태에서 감점이라고 말하면 충분히 0점으로 오해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진짜 노예새끼들 많네 아니면 교수아드님들이 많은건가.

시발 진짜 븅싄들이 글하나 제대로못읽네

그러니깐 0점처리 원칙 우회하려다가 조교한테 엿먹어서 기분이 나쁘다는거아냐.
편법써서 점수따려는 사람이 하는 하소연은 들을 가치를 못느끼겠다.
말이야 갑질이니 어쩌고 멋있게 써놨는데, 기간 늦어서 말없이 0점받는 다른 학생들은 바보냐?
정해진 원칙 우회하려니깐 오해가 생기고 문제가 터지는거다.
조교한테 사과하라고? 그럼 본인은 그렇게 편법으로 점수 받으면 간접피해본 모든 학생에게 조교와 함께 공개사과라도 할 생각이었나?
무슨 대단한 피해를 입은것도 아니고 부당한 기대가 깨진거가지고 징징대는 꼴 보기 안좋다.

글고 실제로 피드백은 많은 도움이 됨.
배우는 입장에서도 던져놓고 까먹는것보단 피드백 받는게 더 좋은건 당연한거임.
조교했던 입장으로 말하자면, 저 조교가 만약 피드백을 해줬다면 엄청 성실한 사람인거다.
혹시 안해줬다면 엿먹으라는 심보야 추정되지만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되기도 한다.
학생이 한두명도 아니고 저딴식으로 개별연락 들어오기 시작하면 조교는 진짜 피곤하다.
엿먹인거라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이해가 감.

0점인걸 확실히 알았으면 미완성이라도 제출했겠지
저 학생의 질문에 "0점이 된다"고 확실히 안알려준 조교가 문제지
학생이 뭔 잘못임.

안되면 안된다고 말하고, 되면 된다고 말해야지,
0점이 안될것처럼 얘기하고 0점주는게 갑질이지 뭐가 갑질인지.

가르치는 입장에서 정확하게 알려줘야지 서로 시간낭비 안하고 좋자나

감점 받아도 되니 늦게 제출해도 될까요?

조교: 원칙대로 늦게 제출하면 0점이고 피드백 받고 싶으면 제출하도록

원래 이렇게 흘러가야되지 않냐?

여기가 교수 및 조교 최다 포진 사이트인 개드립넷입니까?

댓글 갈리는거 보고 여러번 읽어봤지만 한번도 안나오는 내용이 있는데
그래서 왜 늦었는데???

아니 감점 처리를 감수하고서라도 감수할테니까 제출하라고 한 조교가 잘못한거 아니냐? 자기 스스로도 강의계획서에 과제를 늦게 제출해서라도 혹시나 물어볼수 있는걸 조교는 원칙을 중시했으면 명확하게 강의계획서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고 지금 내도 어차피 0점이다 하고 이야기를 했어야지

엿먹어봐라라는 심보라니 시발 조교 월급도 대학교 등록금에서 충당한다. 분명히 학교에서 일하는 월급쟁이고 저상황에서 좆되봐라 하고 학점 하나에 목숨을 걸고 달려들려는 학생한테 '재차' 물어보는데도 그대로 이야기 했다는건 조교가 씹새끼지

씨발쌔끼들 ~
글존나게 안읽어요 븅싄들~
읽엇다고하는데 이해못하는 새끼들많아서
형이 중요포인트들 적어 줄테니깐 이것만 읽어 알았지 븅싄들아~
1. 글쓴이 빵점!! <<이 글에서는 별로 안중요해~
2. 조교 말실수 << ★교수가 인정했어^^★
3. 교수가 조교보고 학생한테 사과안해도 된다고 막음 << 중요 킵뽀인트~
4. 조교가 그상황에서 실실 쪼갬
5. 이 모든 상황을 같은수업 듣는 학생들에게 이야기~
6. 교수가 넌 지금 나한테 모욕감을 주고잇어!! < 명대사 인용 했어 씌발것들아~
7. 이건 아니다 생각한 글쓴이는 투고를 선택하고 그게 저글~~

잘읽고 생각해 쒸빨것들아~
이정도로 줄여줬는데 이해못하는건 아니쥐~?

과제를 다른 것으로 대체한 상태에서 단지 피드백을 받기 위해 원 과제를 제출한 적이 있다. 그냥 그렇다고..

학생이 따질거리는 아님. 이미 명시된 학업계획서를 조교 재량으로 바꿀수도 없다.
애시당초 교수한테까지 가서 따졌는데 안되는거면 그 교수 수업을 듣질 말아야함.

이건 갑질의 문제가 아니라 교수 수업방침에 대해 대드는거 아닌가?


바꿔서 예를 들어보자.

범죄자가 이미 정해져있는 법의 내용에 대해서 경찰에게 물어봤다 치자.
"이거 물건 훔쳐도 됩니까?"
경찰이 됐다고 하든 안됐다고 하든 이게 경찰이 갑질했다고 할 여지나 있는건가?

애시당초 과제 채점에 있어서 선행기준이 있는 상황에 조교 재량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묻는다는 자체가 조교입장에선 학생이 갑질하는거로 보인다.


별 거지같은 내용으로 다 싸우네

제에에엥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엥에에에에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기전에

글 한번 다시 읽고 글의 논점 정리하고

나의 입장 설정하고 나의 근거 결정한 후

논리적인 글을 작성하고 글 한번 다시 읽고 (여기 중요)

내 글 다시 읽고 이상한 부분 정정하고

그런 다음 의견을 개진하자 제발 내말이 맞다고 혼자 외치지 말고 자기가 잘못된걸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나 진짜 니네가 이럴때마다 학벌주의를 점점 믿어가는 내가되는거같아서 슬프다 진짜...


제발 나 머리 비었다고 광고하지말고 얘들아..

이 논쟁의요지는 조교가 왜 자길 조롱햇냐는거잖아 0점처리를 감점처리로 바꿔밀했냐고. 근데 내생각인ㄷ 내가 저학생이었으면 이미 0점준다는건 공지한 상태고 진짜 어쩔수없는사정때문에 제출기한 넘어서 과제내야하는상황이면 직접 교수님한ㅌ 여쭤봐야되는거아니냐? 교수님한테 직접 물어보지도 않고 조교통해서 물어보면 100프로확정도 아닌데 감점처리되요 이한마디에 뭘 믿고 0점은 안주겟지 ㅎㅎ 이지랄 하면서 기대하냐? 교수가 점수 주지 조교가 주냐? 어? 말이 되는 개소리를 해야지 내가 봣을땐 그냥 조교한테 물어본것도 찔러본거야. 왜냐면 교수한테 물어보면 100프로 빵점이라 할게뻔하니까 어떻게든 조교한테 물어봐서 비벼보고 0점 나오면 조교한ㅌ 다뒤집어 씌울생각인거지 ㅇㅇ 제출기한넘어서 내게 되는 사정도 분명 뻔해 지 놀거 다놀고 하다보니 늦어진거고 진짜 납득할만한 사정이면 교수님한테 직접 말햇다. 암튼 내가 보기엔 그냥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