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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마릴리온(Silmarillion) - 발라퀜타(Valaqu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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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gdrip.net/27365604 실마릴리온 - 소개
http://www.dogdrip.net/27494219 실마릴리온 - 아이눌린달레.

안녕 게이들아.
첫 편만 쌌을 뿐인데 좋은 댓글 많이 달아줘서 고마워 ㅠㅠ
다음부터도 피드백 사항이나 모르는게 있으면 있으면 달아줘.

그럼 바로 다음 편으로 넘어가자.

발라퀜타(Valaquenta)

이걸 또 굳이 뜻을 옮기자면 '권능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수 있고
이 편은 아이눌린달레와 더불어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발라(Vala)와 
그들을 보좌하는 마이아(Maia)에 대한 소개글 정도로 봐 주면 돼.

먼저 발라 먼저 시작하자.

발라(Vala)

발라는 전 편에서도 설명했지만
아이누 가운데서도 특히 뛰어난 15명의 아이누를 뜻해.
발라(Vala)의 뜻은 '아르다의 권능'이라고 하는데
인간들 사이에선 종종 신이라고도 불러.
(물론 진짜 '신'은 일루바타르지만.)

7명이 남성, 7명이 여성의 모습으로 형상화되었고,
악당 역할인 멜코르는 제외되었어.

1.만웨(Manwe)와 바르다(Varda)

varda_and_manwe.jpg

타니퀘틸 궁정의 옥좌에 앉아있는 만웨(오른쪽)과 바르다(왼쪽)이야.

만웨부터 설명하자면,
그는 술리모(Sulimo)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그 뜻은 '아르다의 호흡을 관장하는 이'라는 뜻이야.
별명 그대로 아르다(땅) 위의 모든 대기는 그가 관리해.
또 땅에서 나는 모든 소리가 그의 귀에 들어오지.

그는 아이눌린달레에서 첫 번째 주제의 핵심 도구이자
일루바타르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기도 해서,
때가 이르면 최초의 왕, 곧 아르다의 군주이자 그곳에 사는 모든 이들의 지배자가 되기로 결정되어 있었어.
물론 발라들의 왕이기도 하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제우스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덧붙이자면, 독수리들의 군주이기도 해서,
종종 독수리들을 이용해서 선한 세력을 도와주기도 해.
독수리 그거 간달프 펫 아니다

만웨와 함께 살고 있는 이는
엘렌타리(Elentari), 곧 '별들의 여왕'이라고 칭해지는 바르다야.
그녀의 아름다움은 너무 찬란해서, 인간이나 요정의 언어로는 차마 설명할 수가 없대.
그녀의 권능은 빛에 있어서, 만웨가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녀는 빛이 비치는 아르다의 모든 곳을 볼 수 있어.

태초에 하늘에 별빛을 심은 것도 그녀였기 때문에,
가운데땅의 요정들은 그녀를 '엘베레스'라고 칭하고 발라들 중에 그녀를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지.
반지의 제왕 소설에선 그녀를 찬양하는
요정들의 노래인 '엘베레스 길소니엘(Lbereth Gilthoniel)'이란노래를 찾을 수 있어.
더쿠들은 여기에다 멜로디까지 갖다붙여서 진짜 노래를 만들어내기도 했지.

2.울모(Ul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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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포스 보소.

다음에는 울모야.
'물의 군주'라고 불리고,
별명답게 관장하는 영역도 이야.
모든 바다와 호수, 강과 수원지가 그의 지배를 받지.
그는 발라들이 다음편에 등장하는 발리노르를 세우기 전까지는 만웨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지만,
발리노르를 세운 뒤에는 중대사 외엔 발라들의 회의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어.

또 그는 육체의 옷을 거의 입지 않으며,
나타난다곤 해도 위 그림처럼 무시무시한 외모로 나타나지.

그런 외모에도 불구하고, 울모는 요정과 인간을 모두 사랑해서
후에 요정들이 발라들을 저버렸을 때도 결코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많은 도움을 주곤 했어.

3.아울레(Aule)와 야반나(Yavanna)
1096521334_csYavanna1.JPG 크기변환_320px-Aulë.jpg  
왼쪽이 야반나, 오른쪽이 아울레야.

아울레는 울모 못지 않은 힘을 갖고 있고,
아르다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물질을 주관하고 있어.
아르다를 처음 창조할 때, 만웨와 울모와 함께 일을 시작했고,
모든 대지를 빚어서 만드는 것이 그가 하는 일이였지.

주인공급 종족인 놀도르의 영원한 친구이자
난쟁이(Dwarves)의 아버지이기도 했어.

야반나는 아울레의 배우자이면서
'열매를 주는 이', 또는 '대지의 여왕, 케멘타리(Kementari)'라고 불리고 있어.
땅 위에 자라는 모든 올바르(동물)과 켈바르(식물)는 그녀의 손길을 거쳐 태어났어.
그래서 요정들은 그녀를 바르다 다음으로 경외하고 있지.

식물을 지키기 위해 나무목자(엔트)를 만든 것도 그녀야.

4.만도스(Mandos)와 로리엔(Lorien)
둘은 형제로, 원래는 나모(Namo)와 이르모(Irmo)로 부르는데,
대개 이름보다는 그들이 사는 곳의 이름인
만도스와 로리엔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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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스와 그의 배우자인 바이레

형인 만도스는 자신의 궁정에 죽은 자의 영을 소환하는 임무를 맡고 있어.
요정은 사후에 이 만도스의 궁정으로 소환되어 세상이 끝날 때까지 만도스의 궁정에서 머무르게 되지.
그러니까 죽은 요정들은 다 이곳에서 머무른다고 보면 돼. 일종의 사후세계지.
또 그는 아무것도 망각하지 않으며
일루바타르의 영역 외에는 장차 벌어질 모든 일을 알고 있어.
그는 판관을 맡은 발라이긴 하지만, 오직 만웨의 지시에 따라 심판과 재판을 하는데,
그의 심판은, 개인을 넘어서 종족, 또는 아르다의 운명을 바꿔버리기도 해.
그는 자신의 배우자 '베짜는 이' 바이레(Vaire)와 함께 살고 있는데,
그녀는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사건을 옷감으로 만들고 있고, 그것이 쌓여감에 따라 만도스의 궁정은 넓어지고 있어.

크기변환_29d9724de7b4171c5c6b687603a1c827-d5qo3ug.jpg 크기변환_este_the_gentle_by_emberroseart-d2m2mc8.jpg

동생인 로리엔(이르모)은 계시와 꿈의 주재자야.
상처와 피로의 치유자 에스테(Este)와 함께 살고 있어.
그는 이름보다 그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한데,
발리노르에 사는 모든 이, 심지어 발라들까지도 그의 정원에서 휴식을 종종 취한다곤 해.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로스로리엔(Lothlorien)'도 그의 정원을 본따 지은 곳이야.

5.니엔나(Nienna)

크기변환_Nienna__The_Mourning_Vala__by_moon_blossom.png  

일루바타르의 두 번째 주제, '슬픔'의 핵심적 도구이기도 했던 그녀는
니엔나는 만도스와 이르모의 누이인데,
만도스의 궁정 가까이에 살면서
아르다의 모든 고통받는 존재를 위해 항상 눈물을 흘려.
그녀를 보는 만도스의 영(靈)들 모두가 눈물을 흘리곤 하지.
그녀는 영들에게 힘을 주고, 슬픔을 지혜로 바꿔주지.

6.툴카스(Tulkas)

tumblr_lmjwtfmco71qipfy5o1_400.jpg 크기변환_silmarillion__nessa_by_ladyelleth-d33t8hf.png

힘과 무용에 있어서 발라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야.
그래서 요정들은 그를 아스탈도(Astaldo), '용맹한 자'라고 부르고 있지.
그는 발라들 중에서 가장 늦게 내려왔는데,
멜코르와 싸우고 있는 발라들을 도와주기 위해서였어.
그는 뭘 하든지, 심지어 전쟁을 할 때도 항상 웃고 있는데,
멜코르의 면전에다 대고 웃은 적도 있어.

오로메의 누이이자 뛰어난 무용수인 넷사가 그의 배우자지.

7.오로메(Orome)

Orome.jpg 크기변환_vana_the_ever_young_by_emberroseart-d2o0ehi.jpg
사냥의 신으로 통하며,
요정들 사이에서는 '숲의 군주 알다론(Aldaron)'으로 불리고 있어.
그는 가운데땅의 대지를 사랑하였기에, 발라들 중에 가장 늦게 발리노르에 도착했어.
그 뒤에도, 종종 자신의 사냥개들을 데리고 가운데땅으로 가서 멜코르의 짐승을 뒤쫓고 다녔지.
그가 그의 말 나하르(Nahar)를 타고, 그의 나팔 발라로마(Valaroma)를 불면,
멜코르의 모든 사악한 짐승들은 모습을 숨기곤 해.
요정들을 가운데땅에서 처음 발견하고,
그들로 하여금 발라들의 땅인 발리노르 이주를 주도했던 것도 오로메야.

야반나의 동생이자 '영원한 젊음'이라고 불리는 바나(Vana)와 결혼했어.


만웨, 바르다, 울모, 아울레, 야반나, 만도스, 바이레,
로리엔, 에스테, 니엔나, 툴카스, 넷사, 오로메, 바나... X나 많지?
하지만 그 중의 8명만이 아라타르(Aratar), 곧 아르다의 높은 자로 불리우는데,
만웨, 바르다, 울모, 야반나, 아울레, 만도스, 니엔나, 오로메 정도만 실마릴리온에 실질적으로 등장해. 


마이아(Maiar)

아르다로 내려온 아이누 중에, 발라만큼은 강력하지 못한 아이누들을 통틀어 마이아라고 불러.
이들의 수는 셀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다행스럽게도 실마릴리온의 주무대인 제 1시대에 등장하는 마이아들과 
우리가 잘 아는 마이아들만 소개할게.

1.에온웨(Eonwe)

크기변환_lord_of_the_eagles_by_tuuliky-d4bgart.jpg

'만웨의 전령'이라고 부르고, 또 별명에 걸맞게 만웨를 상관으로 두고 있어.
바르다의 시녀 '일마레(Ilmare)'와 함께 마이아의 우두머리이기도 하지.
가운데땅 최고의 무사인 그는,
제 1시대 말 모르고스, 즉 멜코르를 패망시킨 발라들의 군대의 사령관을 역임한 적도 있었어.

2.옷세(Osse)와 우이넨(Uinen)

크기변환_Ossë_by_Gerwell.jpg 크기변환_Uinen.jpg
왼쪽은 옷세, 오른쪽은 우이넨이야.
(모바일에선 위쪽이 옷세, 아래쪽이 우이넨)

연인 관계인 둘은 둘 다 물을 다스리는 마이아고,
당연하게도 울모의 봉신들이야.
옷세는 파도를, 우이넨은 바다에 사는 모든 생물을 관장하고 있어.

옷세는 바다의 요정 텔레리를 사랑하여, 그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제 2시대의 누메노르인들은 옷세의 거친 성질을 억누르는 우이넨을 발라들과 동등하게 섬기기도 했어.

아르다가 형성되기 전에,
멜코르는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바다를 매우 두려워하고 싫어했는데,
옷세에게 자신을 섬기면 온 바다를 그에게 주겠다고 꼬드기기도 했어.
그래서 한때 바다에서 엄청난 혼란이 일어나 육지까지 파괴되기도 했는데,
아울레의 요청에 따라 우이넨이 그를 설득하여 울모 앞에서 용서를 빌고, 충성을 맹세하게 만들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세는 종종 자신의 성질을 억누르지 못하고 화를 낼때가 많다고 해.
그래서 요정들은 그를 좋아하긴 해도 믿지는 않는다고들 하지.

3.멜리안(Melian)

Melian_by_Gerwell.jpg  

멜리안은 원래 바나와 에스테를 섬기면서
로리엔의 식물을 가꾸었던 마이아지만,
가운데땅에 오면서 그녀의 영생(靈生)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돼.
그래서 실마릴리온에선 모르고스의 세력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마이아야.

그녀가 어디를 가든지 나이팅게일이 그녀 곁에서 노래를 불러.
* 나이팅게일은 참새목 딱새과 밤울새속에 속하는 '새'야. 간호사 아님

4.올로린(Olorin)

380px-Gandalf_the_Grey.jpg
어디서 많이 본 얼굴

누군지는 다들 알겠지?
그는 발리노르에서는 '지혜로운 자, 올로린'이라고 불리지만,
가운데땅에서는 '회색의 간달프(Gandalf The Grey)',
요정들 사이에선 '미스란디르(Mithrandir)'라고 해.

그도 아르다 초기에는 로리엔에 살았고 취향에 따라 종종 니엔나의 집을 방문해 그녀에게서 연민과 인내를 배웠어.
제 1시대 때는요정과 인간 사이 보이지 않게, 또는 그들 중 하나로 형체를 취하며 조언을 했기에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제 3시대, 사우론이 준동하자 백색회의(White Council)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5.마이론(Mairon)

sauron.jpg 
어맛 잘생긴 남자
그는 원래 아울레의 가장 뛰어난 조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울레의 방식에 의문을 품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잃기 시작했지.
그 결과, 그는 멜코르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그의 부관 자리를 차지하고 악의 세력에 가담했어.
원래부터 권능이 매우 강력했던지라 그의 악명은 온 아르다에 퍼지게 되었어.
그래서 그는 더이상 '마이론'으로 불리지 않고
 '사우론(Sauron)', 또는
'잔혹한 고르사우르(Gorthaur The Cruel)'라고 불리게 되지..
멜코르가 패망한 뒤에도, 그는 살아남아 최고 악당 타이틀을 이어받게 돼.

6.쿠루니르(Curunir)

curunir-kl.jpg 

요정어로 '쿠루니르'라고도 하지만, 
'백색의 사루만(Saruman The White)'이 더 잘 알려져 있지.
그는 마이아들 가운데 가장 지식이 많은 자고,
제 3시대 때 사우론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스타리(마법사)들의 조직
백색회의(White Council)의 수장이기도 해.
원래는 선한 마이아였지만 사우론의 힘을 탐내기 시작하면서부터 점점 타락하게 되어버리지. 

참, 그도 사루만과 더불어 아울레를 섬겼던 마이아였어.
여러모로 부하 운이 더럽게 없는 불쌍한 상관이지.

7.발로그(Balrog)

크기변환_Balrog_by_highdarktemplar.jpg  

어떻게 보면 간달프보다 얘가 더 유명하지?
거의 악마계의 대표급으로 나오니까.

하지만 그들은 처음부터 멜코르에 가담한 마이아로,
멜코르의 전력에 엄청난 보탬이 되었어.
(심지어 톨킨의 다른 작품에서는 '멜코르의 아들'이라고 설명되어 있지.)

머리가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멜코르의 모든 수하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어.
그 막강한 힘으로 '불의 재앙'이라는 뜻인 '발라라우카르'이란 이름을 얻었고
가운데땅에서는 '발로그', 곧 '공포의 악마'라고 불리게 되었어.

그 외에도 영화 '호빗'에 등장하는 갈색의 라다가스트나
또다른 이스타리인 청색의 알라타르와 팔란도 등이 있어.

적(敵)

Morgoth_2.jpg 

끝으로 '멜코르', 곧 '힘으로 일어선 자'가 있어.
그러나 그는 곧 그 이름을 박탈당하고
'세상의 검은 적'이라는 뜻인 '모르고스'라고 불리어지게 돼.
그는 일루바타르로부터 엄청난 힘을 받았지만,
그 힘을 항상 자신을 위해서만 썼어.
아르다와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 심지어 자신의 수하들까지도 시기했고,
형제지간인 만웨의 왕권과 다른 발라들의 영역을 탐했지.
결국 제 1시대 말 그는 패망하여 '영겁의 공허'에 내던져 버려졌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피드백이나 질문 있으면 달아줘.

34개의 댓글

2013.01.27
짱이다.. 잘읽엇어^_^ㅎㅎ
0
2013.01.27
@생리발랄
아니 올린지 5분만에..!?
0
2013.01.27
@Clover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난그냥 잇ㅇ길래읽엇는뎈ㅋㅋㅋㅋ 우리통햇나바ㅎㅎㅎㅎ
0
2013.01.27
@Clover
궁금한거! 일편에 나온발록도 마이아야???
0
2013.01.27
@생리발랄
물논. 고스모그는 아니고, 고스모그의 부하 중 한명이야.
0
2013.01.27
@생리발랄
추가로 설명하면, 고스모그의 부하라곤 해도 그의 동료는 고스모그를 포함해도 손으로 셀수 있을 정도였어.
그러니까 부하라도 병신 이런게 아니고 '그래도 존나 센 녀석'인걸로 보면 돼.
0
2013.01.28
@Clover
발록이 수가적어서 부하라고해두 엄청쎄다??ㅎ
그럼 사실간달프 엄청쌘거네?? 그럼그그 나즈굴??얘도 마이아야???
0
2013.01.28
@생리발랄
ㄴㄴ 나즈굴은 마이아는 아니고, 아홉개의 반지를 통해 타락시킨 인간 왕들이야.
0
2013.01.27
게임 몬스터들의 이름이 중간중간 나오네 ㅋ
이런 스토리를 짜낸 작가도 대단하지만
그걸 압축해서 풀어 짜내는 너도 대단하다 ㅋ
잘 읽고 있어. 이 정도 글이면 두 세시간은 걸렸을텐. 고생했다.
0
2013.01.27
@이과
고마움 ㅠㅠㅠ
이과성님은 내 맘을 알아주는구나

거의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이 이 소설에서 나오는거라고 보면 돼
발로그도, 엔트, 하플링 같은 애들도 다 여기서 나왔거든.
0
aed
2013.01.27
반지의제왕 엄청좋아해서 그 나머지시리즈도 다 알고싶었는데
도저히 읽을 엄두가안나더라고; 또 사람들이 읽고앉아있기엔 조금 흥미가 떨어진다나...
암튼 글쓴이덕분에 잘보고있긔!!
0
2013.01.27
@aed
고맙긔 ㅠㅠ
너희들때문에 내가 글 날아가도 다시 싼다 ㅠㅠ
0
오이?!
2013.01.27
무역센터 종자냐?
0
2013.01.27
@오이?!
??? 무슨소린지 모르겠다.
0
어름
2013.01.27
@Clover
중간계무역센터였었나
반지의제왕쪽 카페가 있는데 그걸 말하는거 같아 ㅋㅋ
0
2013.01.27
@어름
아 진짜? 난 그런 카페가 있는줄 몰랐네. 난 그냥 내 개인적으로 싸는거야.
카페 같은 곳보단 반지의 제왕 위키랑 원본책 보면서 쓰는중.
0
2013.01.27
빨리올려줘용 형
0
2013.01.27
@탐스런
다음편 쓰고 있는데 언제 끗날지 모르겠다 ㅋㅋㅋ
대략 일주일에 한번꼴로 연재가 될 것 같으니까 기대 많이해줘.
0
2013.01.28
춫현
0
2013.01.28
@나랑깨1
캄솨
0
2013.01.29
톨킨빠로써 이런 글 매우좋긔 (하앍 하앍 톨킨짱 날가져요!)
0
2013.01.29
@gabriel252
(이미 돌아가신건 함정)
0
2013.01.29
@Clover
ㅎㅎ 나중에 투린 투람바르 글도 싸줘요 내가 써볼려고 했는데
내 손이 실마릴을 만졌는지.. 글이 똥임
0
2013.01.29
@gabriel252
윽.. 그건 나도 손 못대겠는데 ㅋㅋㅋ
0
2013.01.30
잘봤다
0
2013.01.30
@sgdsq
잘봐줘서 감사
0
엥?
2013.02.12
저거 마이론이 사우론이면 멜코르가 사우론이 아니엿어?? 영화보면 성위에 눈깔하나잇는게 멜코르 아님? 멜코르가 사우론이고?? 뭐지햇갈리네
0
2013.02.12
@엥?
멜코르는 이미 제 1시대때 패망했고, 그의 부하가 살아남아 지금의 사우론이 된 거야.
0
엥?
2013.02.12
설마 마이론이 영화2편에 나오는 벌레같이 생긴놈중에 하나야? 로한에서 전쟁준비할떄 사루만 옆에잇는놈
0
2013.02.12
@엥?
ㄴㄴ;; 마이론=사우론이란 소리.
0
엥?
2013.02.12
아 ㅇㅋㅇㅋ
0
2013.02.21
막짤모데카이져
0
2013.07.14
발록이 여러 마리 있다고 들었는디 마이어 중에 발록만 종족임?
나머지는 다 한 인물이나 인수(?)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같은데
보면 간달프나 사우론도 다 한 인물이자나
근데 발록만 여럿임? 분신술임?
0
2013.07.14
@ILSY
발로그만 종족인게 아니고, 원래 마이아는 아이누라서 형체를 바꿀 수 있어.
그러니까 처음에는 지들끼리 비슷하게 생기게 했는데, 나중에 힘을 잃으면서 그 모습으로 고정된거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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