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미 관리인이 아기 물에 빠지자마자 뛰어들었는데 위험하게 본인까지 뛰어드냐

애초에 방파제에서 유모차 손에 놓고 관심 껐다는데부터 나가리에

떨어지려고 가는 유모차 뒤에다 대고 비명만 발사하는데서 더 볼 필요가 있나?

멀쩡한 사람도 방파제에서 바람불거나 아차하는 순간 인생하직인데?

개드리퍼들이 이런 일에 열내는게 단순 여혐같냐? ㅋㅋㅋㅋㅋㅋ

바깥생활만 해봐도 기집애들 대다수가 저러는데?

뭔일 터지면 수습시키려고 대가리 굴러갈 생각보다

공감능력이랑 오또케부터 찾고 있는게 일상다반사인걸

메갈리아가 남성사이에서 일베가 병신취급받는 것처럼 대우를 받지 않고

남자들도 이제 공공연하게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가

사회현상으로 남도 하니 나도 하는거 같냐?

선배들이나 형님들부터 시작해서 내가 겪는 사회생활에서도 저런 몰지각함이 많이 보이니

이게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거지

모든 여자가 저렇진 않다는 거 암

모두 다 입바른 옳은 소리 지껄일 줄 암

몰라서 안하는 줄 암?

부모로서 유모차에 부주의 했다는 것은 물론 비판 받을수 있어

하지만 아예 나몰라라 한 것도 아니고 브레이크 걸어두고 이유가 없던 것도 아니고 개가 본 변을 처리하는 도중에 발생한 일인데 실수라고 할수 있는거 아니냐? 사람은 완전무결한 존재가 아니야 저건 사고라고.

물론 이 실수라는게 목숨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큰 실수라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어 하지만 거기다 대고 오또케 거리며 조롱하는 것이 정상이냐? 하마터면 아이를 잃을뻔한 사고에 오또케 오또케 거리며 조롱해대는 것은 난 도저히 정상이라고 보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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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깥생활만 해봐도 기집들 대다수가 저런다? ㅋㅋ 사회경험은 본인만 하셨나? 충분히 사회경험 해본 사람이다. 너만 세상 살아가는거 아니야

선배? 형님? 본인의 경험? 경험이라는 것 자체가 단편적이고 불완전한 것인데 그것을 토대로 판가름하고 단정 짓는것이 자랑이라고 말하네

ㅋㅋ 그러니깐 단편적인 경험이다.. 이거지?

일부개독들 얘기랑 다른게 지금 뭘까 싶다

사람들 경험이 모이고 모여서 데이터가 형성이 되고 그것이 정말

메갈련들처럼 왜곡시키고 피해의식에서 잉태된 뒤틀린 개소리가 아닌 이상

그것도 하나의 지표로 남는건데

그냥 입바른 소리만 해버리기~

물론 너 말도 맞긴 해

남자들 지금와서도 "아 시발 좀 입 닥치면 안되나" 이러는데 지금껏 이래온 행보가 야기시킨 건

메갈련들 지랄판임

일베처럼 공공의 적으로 까이거나 그 누구도 제재하지 않고

정치인들까지 가세해서 편 가르기에 더욱 힘을 주고 있거든~

개드립이나 수많은 커뮤니티들, 그리고 바깥생활하는 분들, 그리고 수많은 직종에 종사하셨던 선배님들이

하나같이 얘기하고 데이터로도 보여주는 것들이 불완전한거였구나~

그게 다 모이고 모여서 생겨난거라고는 절대 생각을 안하는구나~ 그런거였구나~

인터넷질하는 사람 죄 사회생활 못하는 찐따들 아냐

사이트나가면 멀쩡히 자기 사업하는 사람도 있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많아

단순히 분노와 피해의식에 의한 이런 여혐소리라고 반응하는게 더 미시적인 시각같은데 안그래?

그런 발언들이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많아진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데?

막 머리에서 소설쓰듯이 짜내고 그냥 최근에 갑자기 겪은 아아아아주 극소수의 경험만을 썰로 침소봉대하는걸까?

입 닥치고 있다가 썰 풀어내는거잖아 그것조차도 여혐이라 하고~ 차별조장이라해서 말하가다도 입닫고 그러는데말야

무슨 데이터? 무슨 지표? 난 단편적인 경험들이 전문적으로 취합되고 분석되어야만 데이터라고 말할수 있는 것이고 지표라고 말할수 있는 것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여기서 그 오또케 거리는 것에 무슨 지표가 있으며 무슨 데이터가 있다는 건데?

그리고 메갈 이야기까지 가는 이유가 뭐냐?

말했다시피 난 저 부모에 대해 조롱하는 것이 병신같은 짓이라고 여기는 것이고 여혐이니 뭐니 직접적으로 이야기한 적도 없고 한발 물러서 간접적으로 말했다고 쳐도 앞에서 지 말에 모순되는 새끼 한명에게 말한거 밖에 없다

메갈 혹은 페미니즘이 발흥하게 된것은 남자들의 무관심과 정치인들 그리고 특히 언론의 비호떄문인것은 사실이지만 메갈 이야기는 한번도 꺼낸적도 없건만 뜬금없이 메갈을 꺼내며 혼자 이야기하는데 이 글에서 그게 중요한거였나

메갈과 페미니즘에 대한 담론을 나누고 싶은것이라면 모르겠다만 애초에 난 주제라고 생각하지 않은것을 홀로 주제라고 여기고 있는거 아니냐 지금

굳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면 내 의견은 메갈리아가 왜 이렇게 까지 성장하고 공공의 적이 되지 못했냐 함은 너와 의견이 비슷하다 이들을 경계하지 못하고 방관으로 일관한 자들의 책임도 있고, 이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옹호한 언론의 책임도 있고, 이들을 이용해 한 몫 챙기려는 정치인들의 책임도 있다

그리고 이런 극단적인 페미니즘이 여성들 사이로 많이 퍼져나간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나도 이제는 이들을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범위 내에서일뿐 이들과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행동을 일삼아봤자 해결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함

글쎄 우리가 방파제 오고가보거나 낚시를 해본 놈이면 잘 알텐데

저기서 한눈팔거나 정줄 놓고 있는건 다 큰 성인이어도 나 죽여줍쇼라고

오또케 오또케를 시전한건 지표나 데이터에 의거한 추론이 아니고 저 위 글에 실제로 적혀있는 부분이며

생판 남인 관리인이 뛰어들어서 구해온 것이지

내 단편적인 경험들에 의해 저 여자가 오또케 오또케 했다고 내가 지금 적었나?

너야말로 글을 안본 것 같은데?

저런 덜 떨어진 대처능력을 가진 여자들의 무지한 행태를 많이 봐왔다는게 댓글달던 개드리퍼들의 체험담을

여혐으로만 몰고 있는게 더 골깐다는거고

그래 내가 그걸 잘못 읽었나 보네

근데 난 여험으로 몰아간적 없다니까? 그냥 저걸 조롱하는 놈들이 아니꼬운거지 한놈이 본인 말에 모순되는거 꼬집은 것 외에는 그런 것과 관련된 생각을 한적도 없다만

그 자격증 딸려면 수영 엄청 잘 해야 함? 예전에 몇 달 동안 수영 한 건 있는데 그걸로 비벼질지 모르겠음 ㅠㅠ

알면서 왜그러냐 여자라자나 엄마~
여혐충들이 논리따져가면서 욕하겠냐 여자이고 엄마인데?
그냥 이런저런 있는감정 없는감정 다 끌어모아 우선 욕을 하는거지 다른것도 아니고 여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