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좋게 말하면 '그 책'의 패러디 혹은 미러링인데 시작부터 불길하다. 왜 사서 페미니즘 이슈에 종속되려 하는가...
2장- 이건 얼마나 설득력 있고 의미있게 쓰느냐에 따라서 갈릴듯. 페미니즘의 방식 어설프게 따라하면 좆망.
3장- 2장과 동일
4장- 나도 누나 읽던 bl꽤 읽었는데 뭔소린지 모를 단어라 찾아봄. 같이 시궁창ㅇ로 빠질 것인가 아님 에로스로 위아더 월드 할 것인가...아마 전자겠지?
5장- 이거 개인적인 하소연으로 흐르면 두고두고 놀림거리고 전락할듯
6~7장- 이건 빼박 페미니즘 전략의 '미러링'인가? 네거티브 냄새가 풀풀 풍긴다...아마 이 부분에서 환멸을 느낀 사람 많을듯
8장- 이건 자주나오던 소리라뭐가 나올지 모르겟으니 패스
9~11장- 6 ,7장과 동일
12장- 행동을 종용하는건 좋은데 앞장에서 말아먹은것 보면 아마 래디컬 패미니스트들이 하는 방식대로 하자거나 그게 아니더라고 그렇게 알아들을 사람이 많을듯
정리해보면 페미니즘에 대해 저항한답시고 페미니즘이 주도하는 이슈에 종속됨. 방법론도 그럴거라고 예상함.
덧. 그럼 남자는 어째야 하는가? 라는 물음이 있을순 있는데 적어도 저 방식은 아님. 메갈리아4가 왜 그렇게 이슈가 되고 논의가 되었는지 안다면 저런 방법은 좋은 먹잇감이 될 뿐이란걸 알텐데. 적어도 출판물에선 대놓고 적을 설정해서 네거티브를 하면 안됨. 차라리 내용적으로 여성혐오와 선을 긋고 유하게 나간다음 선동한다면 똑똑하다는 말은 해줄수 있을것 같은데...저건 이슈 선점해서 돈 벌어먹을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멍청멍청열매소유자
문틈
딱 이 수준
LoOoOoOo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