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애들이 상대방 남자가 호감있는거 금방 눈치 채잖아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만큼 쓸데없는 의심이랑 착각도 심한거 같은데
몇일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일단 나는 곧?여자친구가 될수도 있는 사람과 연락하고 있는 상태고
평소에 다른 여자애들이랑도 잘 지내고 편하게 잘 대해주는 편인데
그중에 최근에 친해진 애가 갑자기 어느날부터 어색해 하길래 이상해서 알아보니
"저오빠가 나 좋아하는거 같아" 라고 몇명 측근들한테 말하고 다녔나봐;;
황당하기도하고, 가끔 인터넷이나 주변 썰들어보면 남자보다 과대해석하는것도 많아보이긴 하는데
맞나?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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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년들
근데이것도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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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단순한 성격이면 그에맞게 줄여야하는데
그러질않아서 몇배는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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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 여자애가 이상한거
글고 모든 여차가 눈치 백단인것도 아님
남자보단 분위기 흐름 같은거 잘 파악하고 눈치 잘보는건 있어도
전부가 그런건 아니다
이것도 케바케
대신 좋아한다는 표현 자체를 남자는 너무 대놓고 하고 그러니까
알기 싫어도 알아버리는건 있음
여자들은 진짜 적극적인애들 제외하곤 티내고 그러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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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새끼들한텐 개쪽주고 쌩까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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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소신이 있는 애가 있는데
내가 아는 주변 인맥중에 여자 제일 많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그런 애임
이 친구가 어느날 말하기를
"ㅇㅇ야..너가 생각하는거보다 샹년들 되게많다?"
하길래 난 대체 무슨 이야기인가 싶어 들어보니
너같은 확대해석 망상 증후군도 그렇고
직장에서 이 친구가 지내는 곳도 여자들이 많은데
애인 뻔히 있는 여직원들끼리도
다같이 클럽가서 헌팅하고 놀까 이야기도 나누고
지금 남친 있긴한데..
괜찮은 남자 얼마전에 누구 소개로 알게 됬다는 둥
당췌 이해할수 없는 사고회로에 갇힌 여자들이
상당히 많다는거임..기회나 틈만 잇다하면
언제든 가랭이 벌릴거같은 개졷같은 년들이
많다는거겠지..물론 정상적인 여자들은
기분 나빠할게 전혀 없는게
자기가 당당하면 이 글에 기분나쁠 일도 없음
아무튼 그런 이야기 들엇는데
참조 하는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