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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9 PS2] 영웅집결 - 조범 플레이 by 네일건
40. 위 아래 위 위 아래
43. 헤게모니 시프트
44. 역전의 병법
46. 지탄받는 1인자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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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방지용>
내일 긴 여행 일정이 잡혀서 오늘은 1편만 올립니다. 정상 스케줄대로였다면 이번 편이 9월 26일 연재 예정이었던 분량이니 어느 정도 따라잡긴 했네요. 다음 몰아치기 연재는 아마 한글날 이후가 될 듯합니다.
메리 추석!
아무튼 공략 재개.
<현재 전황 요약>
-직전 편에 업데이트된 내용은 각 목록 끝에 볼드처리하여 표시.
-탈락 세력의 경우 시간 순서로 표시. 조범군이 제압한 경우 밑줄처리.
-신생 세력의 경우 기울임처리.
-세력의 군주를 처단한 경우 영구적으로 하이라이트처리.
탈락 세력: 29세력
하진군 장연군 유대군 유표군 동탁군 유도군 원술군 장각군 공손찬군 유요군 왕랑군 한복군 금선군 한현군 장수군 여포군 원소군 유우군 맹획군 엄백호군 공융군 공손도군 도겸군 유비군 공주군 장로군 마등군 유언군 옹개군
잔존 세력: 7세력
강군 남만군 산월군 손견군 오환군 위군(군주 조비) 조범군
사망 장수(탈옥죄): 18명
관평 금선 노숙Jr. 마속 마충蜀 문빙 사마가 사마사 사찬 서서 유현 이회 장교 장소蜀 장훈 조식 주준晉 진궁
사망 장수(배신죄): 8명
고패 관우 양직 유도 이엄 제갈량 진응 황숭
사망 장수(명사멸문): 11명
관색 관통 관흥 유봉 유선Jr. 유심 장포 제갈균 제갈상 제갈첨 조통
사망 장수(위군약화): 141명
가규 가충 가후 고람 고승 공손연 공주 관구검 관구전 관정 관해 금환삼결 노식 능조 당빈 대래동주 대릉 도겸 동습 동승 등무 등수 등애 등윤 등충 마대 마등 마량 마완 만총 망아장 모개 무안국 방덕 방열 방회 사마망 사마부 사마소 사마유 사마의 사마주 서막 서영 석포 설영 설종 설후 성의 손건 송헌 순심 순욱晉 신의 신탐 악진 악침 안량 양백 양봉 양앙 양임 양추 양추楊 양회 여범 염포 영수 오질 왕경 왕랑 왕준 왕찬 원상 위속 유대 유벽 유소 유엽 이감 이승 이유 이전 이통 장각 장개 장량 장보 장연 장위 장제 장패 장합 장호 저곡 저수 전속 전예 전위 전주 정밀 정욱 정원 정원지 조순 조앙 조예 조인 조조 조진 조홍 조홍黃 조휴 종리비 종회 주령 주태 진건 진등 진진 진태 추단 추정 하증 하후무 하후상 하후혜 한복 한섬 향총 허정 호열 호준 화웅 곽회
사망 장수(타세력): 9명
가범 고순 곽사 관이 엄백호 장승 전해 정보 황개
사망 장수(기타): 12명
간옹 마준 시삭 왕위 원윤 유장 조루 주창 주태吳 채모 채중 한윤
탈옥 장수: 13명
공손속 누현 맹우 손상향 오연 위연 유괴 장영繇 조광 진교 진도 향랑 마초
배신 장수: 15명
고상 곽마 나헌 냉포 모경 오란 오반 옹개 왕보 유종 유파 유표 정병 황숭 황조 담웅
하야 장수: 2명
장비 조운
[조범군 장수 라인업] (초기 스탯 기준)
<본공략>
전편 막판 3월 하순이 끝난 시점에 조범, 탐색으로 부적 문창의 부적(모략, 책략 숙련도 3배) 획득. 위치는 까먹었다.
[장안]
미망루에 파란 깃발이 꽂힌다. 무너뜨릴 수 있을까?
열심히 두들겨 보자.
곡아항구 점령 완료. 당연한 수순.
왕업 배신.
왕업.
담웅에 이어 왕업까지. 무릉 놈들은 믿을 게 못 되는구나. 이렇게 말하면 지역 차별이 되나?
...음, 생각해 보니 지역 차별 발언 맞다. 반준도 무릉 출신이니까.
2~3일 차이로 미망루 부수기는 실패. 또 피곤하게 됐네.
[서평-무위]
장액진은 거의 완성 단계. 뇌동부대의 진 완공이 빠를까, 마철부대의 방해가 빠를까? 정답은 다음 턴에.
[곡아항구(오)]
곡아항구까지 점령했으니 곧바로 오를 치러가면 좋겠지만, 지금은 곤란하다. 이유는 차차 설명한다.
강유 일행은 부릉항구로 보내고
부릉항구에 있던 염우는 곡아항구로 보낸다. 장수진 맞바꾸기.
강유와 함께 할 교사 사용자 우사도 부릉항구로 이동.
[장안]
늦게나마 미망루를 무너뜨렸다. 빨리 안정으로 튀자.
[무위]
하... 손톱만큼의 공정을 남기고 뇌동부대는 장액진 완공에 실패했다. 다음 턴에 복귀를 명령해야겠다.
[장안]
잉? 조범군이 퇴각하니 위군도 쫓아오지 않고 물러난다. 의외다.
[안정]
위군이 이상하리만치 강하에 욕심을 낸다. 왜 저러지.
충차질의 성과를 검증해보자.
캬. 성과가 상당하다. 게임 시스템 상 미망루의 위군은 부대의 부상병으로 흡수되었다.
[부릉항구(건업)]
충차부대를 편성하고 싶지만, 꾹 참고 정란부대 편성.
[회계]
목표는 항구 남쪽의 회계.
사실 충차로 들이박으면 더 빨리 제압할 수 있지만, 성의 민심, 수익, 수확을 최대한 보존하려면 정란으로 공격하는 편이 더 낫다.
보다시피 곡아항구에서 바로 오를 공격하지 않은 건 먼저 회계를 공격하기 위함이다. 왜 회계를 먼저 타겟으로 삼아야 하는지는 나중에 설명한다.
[수춘]
강하로 들이닥치는 위군은 호양항구 옆을 지나치지 않을 수가 없다. 즉시 호양항구로 법정과 왕평을 보낸다.
[허창]
현재 보이는 적은 위군 4부대 4만명. 저 정도면 호양항구에서부터 전진 수비를 펼쳐도 어렵지 않게 격퇴할 수 있다.
[신야]
이 참에 호양항구에 병력 보충.
[서평]
아쉽지만 뇌동부대는 여기서 퇴각.
[천수]
서평의 수비병력이 너무 적다. 병력 1만을 보태주자.
[안정]
미망루 소속이던 모든 부대가 성으로 퇴각한 결과,
현재 안정의 전력은 위와 같다.
드디어 위군의 총 병력이 100만 미만으로 줄었다! 조범군과 비교했을 때 병력비가 1:1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안정으로 끌려온 위군 포로장수들은...
진랑(68/70/37/18) out.
원담(58/70/27/34)의 목을 베어 out.
[호양항구(신야)]
강하를 노리는 위군이 호양항구 바로 옆까지 왔다.
호양항구로 불러들인 법정과 왕평을 무관 최고위직에 임명하고
충차부대 2부대 6만명 편성. ?!?
[허창]
야전에 내보낼 줄 아셨나요? Nope! 이들의 목표는 허창 빈집털이다!
수비병력이 4만이 넘는데 어떻게 빈집털이라고 부를 수 있냐고? 지금 허창은 장수가 매우 부족해서 저 많은 병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없고, 허창 소속 장수 11명 중 대부분은 이미 강하로 남하하는 부대에 소속되어 있으니 금방 복귀할 수도 없다. 거기다 지금 허창의 낮은 내구라면 무너뜨리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호양항구(신야)]
그리고 법정과 왕평은 성격상 강하로 가는 위군 부대랑 싸울 일이 없다. 가자! 충차 러시!
갑작스럽지만 주환 돌진 습득.
[수춘]
충차 러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연막 작전이 필요하다. 기동부대 편성.
[여남]
허창 근처의 여남을 상대로 어그로를 끌어 병력 분산을 유도하자. 가만히 놔뒀다가는 여남에서 허창으로 원군을 보낼 것이기 때문.
[강하]
공격도 중요하긴 하지만, 강하로 내려오는 위군을 무시해서도 안 된다.
지력이 낮은 일부 부대를 대상으로 허보를 걸자.
[안정]
또 다시 진 건설이다. 장임은 요즘 들어 건설에 자주 동원되는 느낌.
[무위]
무위 서쪽에 진을 짓지 못했으니 이번엔 무위 남쪽으로 재시도.
[여남]
진행 페이스 돌입. 수비병력이 줄어든 숫자로 봐서 한번에 총 6만명의 병사가 여러 부대에 편성된 것으로 추정.
[호양항구(신야)]
일부 부대를 대상으로 건 허보는 성공. 법정부대와 왕평부대는 교전 없이 착실히 허창으로 전진 중. Ideal.
[여남]
됐다. 여남에서 출진한 모든 부대는 주환부대를 노리고 있다. 이제 여남에서 허창으로 병력이 지원될 여지는 거의 없다.
[완-허창]
수비병력 11만을 자랑하는 완에서 원군을 보낼 것이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완에서는 군사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허창에 배치된 장수는 오히려 더 줄었다! 동소는 통솔이 낮은 문관에 불과하니 수비대장이라고 부르기도 뭣한 수준. 이대로라면 충차 러시의 성공 가능성은 충분하다.
[무위]
무위에서는 생각보다 일찍 기동부대를 내보냈다. 이대로라면 장임부대는 계획했던 위치에 진을 짓지 못할 것이다.
[서평]
그렇다면 건설 계획을 접고 수송부대로 전환한다. 서평으로 합류하자!
잉? 아직도 마철부대랑 교전 중이었어?
마철부대의 병력은 3천이 채 안 된다. 빨리 소탕해버리자. 기동부대 편성.
[수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주환부대는 수춘으로 복귀하는 대신 오강항구로 진군.
주환부대의 진군 시간이 길어지면 그 동안 여남에서 출진한 부대들은 주환부대를 따라잡기 위해 보다 긴 시간 동안 성 밖에 나와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으로 여남에서 허창으로 병력이 지원될 여지를 더 확실히 없앨 수 있다.
전진 수비가 더 시급한 강하로 수춘의 일부 장수 급파.
[강하]
물론 자체적으로 1차 저지선을 펼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기동부대 편성.
캡처 윗부분에 조그맣게 위군 정란부대가 다가오는 것이 보인다. 자세히 봐야 볼 수 있다.
[서평]
젠장, 섬멸 위기에 있던 마철부대가 무위로부터 구원병 3천을 받았다. 이래서는 병력 5천으로 출진한 뇌동부대가 이기기 어려워 보인다.
[허창]
좌혁의 제사! ...가 발동한 결과.
장수 일러스트 대신 저렇게 병사 일러스트가 뜬다는 건 지금 허창엔 수비대장이 아예 없다는 뜻이다! 장수 제로!
[회계]
열일하는 강유부대. 병력 우위가 확연하니 그냥 내버려두자. 언젠가 함락 소식이 들려오겠지.
[허창]
5월 중순이 끝나고도 여전히 허창에는 수비대장이 없고, 완이나 낙양 등 주변 성에선 여전히 군사적인 움직임이 없다. 이대로 성 완파까지 간다면 충차 러시는 대성공 예약.
군사 방통의 경고는 조금 있다가 확인하자.
[수춘]
여남에서 출진한 야전부대는 3부대 7만2천에 이른다. 이대로라면 주환부대가 수춘으로 진군해도 공격이 멈추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농성 전략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최선의 방어, 공격으로 맞서자.
[강하]
상황이 바뀌어 강하보다는 수춘이 더 위험해진 듯 하니 무관 몇 명을 수춘으로 보낸다.
강하로 내려오는 위군을 상대로 2차 저지선을 구축할 방원부대 편성. 우번의 치료가 제 때 터져주기를.
위군 4부대 중 2부대를 허보로 밀어내고 2:2 대결을 펼치면 섬멸까지는 아니더라도 후퇴시킬 수는 있을 것이다.
[장안]
천수로 쳐들어온다던 부대는 지휘가능병력 6만을 꽉 채운 조비 본대였다.
병법 포진은 그렇게 위력적이지는 않다.
[천수]
천수는 지금 장수진도 병력도 부족하니 서평으로 진군 중인 장임부대를 불러들이자. 거점이란 건 새로 확보하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법이다.
[안정]
그리고 조비 본대가 밖으로 나온 틈에
무너뜨린 미망루를 재건해보자. 건설에 성공하면 장안 공략 거점 확보도 되고, 조비 본대가 천수에서 교전을 벌인 후 퇴각할 경우 패잔병을 섬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허창]
Fight!
[강하]
Fight!
[회계]
Fight!
[미(장안)]
턴이 끝나갈 때쯤 망루 건설 작업 시작. 다음 턴에 완성 가능할까?
[허창]
허창 함락 일보 직전. 이렇게 쉽게 일이 풀릴 줄은 예상 못 했다.
[곡아항구(오)]
한편, 강유부대는 정란이 쓰레기라 그런지 회계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다.
[건업]
구원을 아끼지 말자.
반준 덫 습득.
[수춘]
방금 덫을 습득한 반준을 포진에 넣어 보병부대 편성.
병력 우위에서 밀릴 경우 덫의 발동으로 우위를 평준화하거나 역전시킬 수 있다.
허/창/함/락!!!
중원의 패권이 위군에서 조범군으로 넘어오는 게 슬슬 눈에 보인다.
[수춘]
병력 1만이던 전만부대는 이미 주환부대가 섬멸한 모양이다.
[회계]
우번의 치료!
[강하]
여기는 이제 적당히 놔둬도 수습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sigg2
등급인생
얼마나 더 남음??
네일건
밤이아빠
조범...대단하다 ㅋㅋㅋㅋ
우리 핫산이는 제목 짓는 능력 출중해
네일건
아와비아의투쟁
꼬발꼬발
네일건
입만먹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