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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9 PS2] 영웅집결 - 조범 플레이 by 네일건
38. 붉은 한수는 잊어라
39. 머리는 어떻게 해 드릴까요?
40. 위 아래 위 위 아래
41. 조범군은 빨간 깃발에도 멈추지 않아
43. 헤게모니 시프트
44. 역전의 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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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방지용>
연휴는 연휴대로 스케줄이 많네요. 굳이 따지고 보면 일이라기보다는 노는 게 많지만.
40편까지 연재를 하면서 5천 컷 이상을 검토하는 동안 약 3천200여 컷의 캡처가 업로드되었고, 1천380여 컷은 올라오지 않고 편집되었습니다. 현재 41편 연재 직전 기준으로 남은 캡처 수는 약 3천500 컷 정도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완전한 끝은 아니고, 실제 조범 플레이는 어떤 구간에 현재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지금 남아있는 컷을 다 소모하는 날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공략 재개.
<현재 전황 요약>
-직전 편에 업데이트된 내용은 각 목록 끝에 볼드처리하여 표시.
-탈락 세력의 경우 시간 순서로 표시. 조범군이 제압한 경우 밑줄처리.
-신생 세력의 경우 기울임처리.
-세력의 군주를 처단한 경우 영구적으로 하이라이트처리.
탈락 세력: 29세력
하진군 장연군 유대군 유표군 동탁군 유도군 원술군 장각군 공손찬군 유요군 왕랑군 한복군 금선군 한현군 장수군 여포군 원소군 유우군 맹획군 엄백호군 공융군 공손도군 도겸군 유비군 공주군 장로군 마등군 유언군 옹개군
잔존 세력: 7세력
강군 남만군 산월군 손견군 오환군 위군(군주 조비) 조범군
사망 장수(탈옥죄): 16명
관평 금선 마속 마충蜀 문빙 사마가 사마사 사찬 서서 유현 이회 장소蜀 장훈 조식 주준晉 진궁
사망 장수(배신죄): 7명
고패 관우 양직 유도 이엄 제갈량 진응
사망 장수(명사멸문): 10명
관색 관흥 유봉 유선Jr. 유심 장포 제갈균 제갈상 제갈첨 조통
사망 장수(위군약화): 130명
가규 가충 가후 고람 고승 공손연 공주 관구검 관구전 관정 관해 금환삼결 노식 능조 당빈 대릉 도겸 동습 동승 등무 등수 등애 등윤 등충 마대 마량 마완 망아장 모개 무안국 방덕 방열 방회 사마망 사마부 사마소 사마유 사마의 사마주 서영 석포 설영 설종 설후 손건 송헌 순심 순욱晉 신의 신탐 악진 악침 안량 양백 양봉 양앙 양임 양추 양추楊 여범 염포 영수 오질 왕경 왕랑 왕준 왕찬 원상 위속 유대 유벽 유소 이감 이승 이유 이전 이통 장각 장개 장량 장보 장연 장위 장제 장패 장합 장호 저곡 저수 전속 전예 전위 전주 정밀 정욱 정원 정원지 조순 조앙 조예 조인 조조 조진 조홍 조홍黃 종리비 주령 주태 진등 진진 진태 추단 하증 하후상 하후혜 한복 한섬 향총 허정 호열 호준 화웅 서막 하후무
사망 장수(타세력): 9명
가범 고순 곽사 관이 엄백호 장승 전해 정보 황개
사망 장수(기타): 11명
간옹 마준 시삭 왕위 원윤 유장 조루 주창 채모 채중 한윤
탈옥 장수: 13명
공손속 노숙Jr. 누현 맹우 손상향 오연 위연 유괴 장교 장영繇 조광 진교 향랑
배신 장수: 15명
고상 곽마 나헌 냉포 모경 오란 오반 옹개 왕보 유종 유파 유표 정병 진응 황숭 황조
하야 장수: 2명
장비 조운
[조범군 장수 라인업] (초기 스탯 기준)
<본공략>
[부릉항구(건업)]
강유부대는 부릉항구 말고도 또 다른 수전부대 하나와 함께 싸우는 중. 그런 와중에도 강유는 양 쪽에 모두 성공적으로 혼란을 걸었다. 과연 조범군의 에이스.
[강하]
근접 수비전엔 보병계 병법에 유리한 어린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병부대 2부대 3만명 편성.
이것으로 3:3 대결을 벌이게 하면 위군은 충분히 격퇴할 수 있다.
[서평]
강군이 그새 서평까지 달려와 공격을 퍼붓고 있다. 강대왕 짱짱맨!
[천수]
남만의 힘을 보여주세요. 보병부대 편성.
천수 앞마당이 바글바글하구나.
[강하]
진행 페이스 재개. 왕돈의 고무!
고무는 부대의 사기를 올려 부대의 괴멸을 막고 병법 발동 확률을 높인다.
보너스! 우번 고무 습득.
[천수]
강유의 혼란!
[부릉항구(건업)]
부릉항구는 또 다시 턴이 끝나갈 즈음 혼란에 빠졌다. 다음 턴 중에는 강유부대가 항구를 완파할 수 있을 듯싶다.
그러고보니 부릉항구의 수비대장...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데.
남만군에 의해 운남 공백지화. 어쩔 수 없다. 애초에 실수로 먹은 거점이라서 관심도 없었다.
[송현망루(여남)]
마초부대에 이어 정란부대가 끼어들었다. 귀찮게 됐네.
시부럴? 그냥 정란부대도 아니고 여포가 이끄는 정란부대다. 진짜로 후퇴를 고려해야하나? 지금은 교전 중이라서 철거도 안 되는데...
그래도 병력 우위를 앞세워 버텨보자. 조범 본대의 3만 병사는 이제 수춘 대신 송현망루로 향한다.
[천수]
만총부대를 섬멸하고 천수로 복귀한 장수가 몇 명 있는 것 같다.
즉시 보병부대와 기동부대를 편성하여 천수 앞마당에서 날뛰는 마등부대를 몰아내자.
[안정]
안정 완파 임박. 설마 벌써 조비를 잡을 수 있는 건가.
[시상]
산월군이 시상 코앞까지 왔다. 시상에 남은 마지막 수비병력을 데리고 육구항구로 탈출.
[부릉항구(건업)]
시상은 결국 산월군에 의해 공백지화. 물론 다시 점령하면 되니까 걱정은 없다.
강유부대, 긴 싸움 끝에 부릉항구 제압 성공. 그리고
안/정/함/락!!!
이제 슬슬 위군을 포위하는 큰 그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보너스! 유언 충차 습득.
[안정]
조범, Lv. 3 중랑장으로 승급!
드디어 조범의 신망이 300을 넘긴 모양이다. 이제 조범은 최대 3만5천, 휘하 장수는 작위에 따라 최대 3만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다.
위의 군주 조비는 포로로 잡히지 않고 하동항구로 피신. 아깝다.
아쉬움을 다시 개작두로 달래고 싶지만, 놀랍게도 이번엔 위군 출신 포로가 없다.
탈옥범만 제거하자. 노숙Jr.(74/52/71/78) out.
아이템 플레이. 미안하지만 부동은 당분간 철쇄를 가질 필요가 없다.
조범, 부동에게서 무기 철쇄(무력 +2, 몽충 사용 가능) 몰수.
조범, 강유에게 무기 철쇄 수여.
[부릉항구(건업)]
이제 강유는 몽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수륙양용파괴부대 편성.
강유부대가 뭍으로 물러나면 충차를 쓸 것이고, 물로 물러나면 몽충을 쓸 것이다.
[송현망루(여남)]
간만에 방원부대 편성.
무력 시위 중인 여포와 마초에게 대항하려면 탄탄한 수비 아래 모략 병법으로 나서는 게 최선이다.
허보 계략 역시 효과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망루의 내구가 낮으니 리버설 전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충차부대 편성.
리버설로 망루는 사라질 지 모르지만, 위군 병력을 전향시키고 포로를 잡아들일 수 있다면 나쁘지 않다.
부릉항구는 다시 한 번 내주고,
[건업]
강유부대는 물로 물러났다. 몽충으로 항구를 때려부수자.
[송현망루(여남)]
법정의 환술을 맞고 위군이 정신을 제때 못 차렸는지 송현망루는 생각보다 늦은 시점에 점령당했다.
부릉항구 재함락 완료.
송현망루는 이틀 차이로 완파 실패. 어우 아까운 거.
[강하]
진도 탈옥.
진도.
[수춘]
이렇게 탈옥범이 발생하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옳을까. 감옥의 보안 강화? 통솔력 높은 수비대장 소환?
둘 다 틀렸다. 답은... 빠른 필터링이다.
이번 턴엔 포로가 좀 많네.
유엽(36/68/88/72) out.
만총(79/53/80/85) out.
진건(72/70/61/49) out.
조휴(74/73/43/42) out.
종회(77/42/91/80) out.
주태(81/93/48/33, 분신 보유) out. 오 쉣, 이건 진짜로 실수다. 무고한 손견군 장수는 건드리지 말고 풀어줘야 하는데.
참고로 주태도 동명이인이 존재하는데, 덜 유명한 주태가 먼저 처단당해서 이미 사망 장수 목록에 올라가버렸다. 하는 수 없이 이번에 처단한 주태를 앞으로 주태吳로 표기한다.
장교(68/65/68/51) out. 탈옥범이 요기도 있네.
마등(81/80/49/65, 돌격 보유) out.
양회(70/71/62/57) out.
성의(74/70/38/56) out.
대래동주(51/56/51/40) out.
추정(72/70/65/57) out.
이만큼 썰었으니 위군 장수도 많이 줄지 않았을까? 하고 살펴봤는데,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양양]
수춘 방면으로 원군 3만5천 추가 파병.
간만에 등용할 만한 장수 어디 없나 하고 살펴봤는데, 조운이 오랜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드디어 위군에 합류한 모양이다. 걸리기만 해봐라.
[천수]
앞마당 청소가 끝났으니
다시 호구를 부려먹어보자.
새로운 건설 계획이 나왔습니다.
[오장원(안정)]
일전의 가정망루보다 아주 조금 더 장안에 가까운 오장원에 진을 건설한다.
[부릉항구(건업)]
몽충부대 편성. 육상진은 방원 진형을 택했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이 짓도 반복하다 보면 건업 본성을 찌를 기회가 오겠지.
[육구항구(시상)]
생각해보니까 이제 곧 동오를 정벌할 건데 굳이 시상에 연연할 이유가 없다. 유라성채로 병력을 몰아주자. 나중에 필요할 때가 오겠지.
[수춘]
송현망루 파괴.
...까지는 좋은데, 위군 절반 정도가 망루 바깥으로 튀어나와서 일망타진까지는 가지 못했다.
[부릉항구(건업)]
또 위연 너냐? 너는 어떻게든 꼭 썰어야겠다.
[강]
강군의 서평 2차 공격 약속을 받아냈다. 나이스.
[여남-수춘]
야전의 여포는 상대하는 게 아니다. 빨리 돌아와라.
기동력 낮은 부대를 이끌고 여포에게서 벗어나려면 허보는 필수.
[강하]
강하도 이제 한 숨 돌릴 여유를 되찾았으니 유능한 장수들은 수춘으로 이동한다.
[여남]
부릉항구 3차 점령.
[건업]
드디어 건업을 공략할 기회를 잡은 것 같다. 다음 턴에 곧바로 충차 러시를 가자.
[여남]
허보 성공! 여포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
[부릉항구(건업)]
예고한 대로 충차부대 편성.
손견군을 집어삼킬 날이 조금씩 가까워 온다.
포로 목록이 업데이트되었다. 그러고보니 일전에 목록에 있던 번주와 손환이 보이지 않는데, 이들은 부릉항구 재점령 과정에서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통. 잘 모르는 장수인데 관씨라서 혹시나 하고 체크해보니 아니나다를까 관우의 후손이었다.
명사 멸문! 관통(68/55/62/63) out.
[팽성진(소패)]
뜬금없이 팽성진 함락 위기! 수비병력 8천으로 3만이 넘는 정란부대를 상대하기도 벅찬데 혼란까지 걸려버렸다. 이래선 리버설이고 빤스런이고 아무 것도 못한다.
[수춘]
급한 대로 수송부대를 보내자. 부대가 진에 합류할 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천수]
천수의 병력을 조금씩 오장원진으로 보내자. 장안 공략엔 많은 병력이 필요하다.
그러고 보니 오장원진은 언제 완성된 거지? 캡처가 누락된 듯.
[건업]
팽성진이 함락당했다. 젠장! 황권은 무사한가?
[수춘]
다행이다. 황권은 무사히 수춘으로 피신했다.
남자간호사
네일건
남자간호사
깜짝놀랬네
아와비아의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