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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친구들! 이 사진에 보이는게 뭔지 알려줘! (진지)

안녕! 우선 우리집은 반지하고 혼자 자취해! 이번년도 중후반에 직업군인 남친이랑 결혼생각으르 같이 살 예정이구

바롱본론을 얘기하자면!

저번에 우리집에 퇴근하고 집오는데 한번은 현관문이 열려져 있던적이 한번 있어. 그리고 베란다가 있는데 베란다 창문 하나는 내가 누워있는게 직빵으로 보이는 곳이야. 처음 여기 이사오고 나서 그 창믈 잠구려 했는데 망가져 있어서 못잠궜어 남친도 못잠구고. 그래서 커튼을 사서 걸었는데 어느날 보니까 베란다 창문에 동그랗게 먼지 지워진 흔적이 있더라고. 그러고나서 한참후에 우리집 문이 열려있었고. 그래서 혹시 몰라서 남친이 비번 새로 바꿔줬는데 

20210122_004912.jpg

20210122_004856.jpg

20210122_004746.jpg이 사진처럼 어느순간 갑자기 이게 바닥에 굴러있더라고..

퇴근하고 집도착해서 씻기 전에 발견했었어.

처음엔 하나만 있었는데 며칠 후에 하나 더 바닥에서 발견됐고

20210115_214223.jpg

그 다음엔 이건 가장 최근 일인데 식탁에 저게 묻어있어서 물티슈로 닦았는데도 안지워지더라

남친은 코로나 때문에 지금 못나와 있는 상태라

어디 기댈곳도 없어서 너무 무서워

근데 더 무서운건 며칠 전에 내가 꿈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불끄고 자고있었어. 근데 잠결에 문인가 베란다 창문 따는소리 들려서

잠결에 깼는데 불은 켜져있고 난 당황해서 우왕좌왕 하고 있는데 

갑자기 파란색 패딩에 노가다옷 입은 마스크 같은거 낀 아저씨가 현관문 따고 들어와서 날 제압했는데 그 이후론 기억이 없어. 눈뜨니까 아침이였고 불은 꺼져있었어. 근데 그후로 하혈하고 생리도 거의 한달 다되가는데 안하고 있어. 내가 급 살쪄서 그런걸 수도 있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생리 늦어지는건 있어봤지만 하혈에 갈색피는 처음이라..  그것도 삼~사일 소변닦는 양처럼 나오다가 없어져서 더 무섭고 혹시나 저게 꿈이 아니라면 진짜 소름끼치고

내가 너무 오버 하는걸수도 있는데 뭔가 안보이는 저런 작은물건이라던가 모래?같은것도 몇번 본적이 있어서...

저 물건이 혹시 어디에 쓰이는지  아는 개드립 친구들 알려줘ㅜㅜ

214개의 댓글

2021.01.22

저거 이불같은거 넣는 비닐팩에 지퍼잠구는 캡같은거아님?

일단 병원부터가고

집에 누가 침입한 흔적있으면 신고부터 해야하는거 아니냐

1
2021.01.22

압축팩 지퍼클립임. 조현병 같은데 정신과 가봐라. 약 잘 먹고.

0
2021.01.22

압축팩 지퍼클립인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도둑이 저걸 집에 던져둘리도 없거니와 저것만 달랑 던진 도둑이 다시 집에 들어올리도 없거니와 강간당했다고해도 그게 긴가민가 할리도 없어.

조현병은 너무 나간것 같은데 하여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건 맞는것 같으니 일단 정신과 진료를 꼭 보도록 해.

0
2021.01.22

해야될일 1. 병원

2. 사실확인

3. 처리

0
2021.01.22

정신분열

0
2021.01.22

ㄹㅇ 여자네

정신차리고 현실적인 조언해줘도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위로받고 싶고 공감받고싶길 원한다면 걍 여초사이트에다 올려요

2
2021.01.22

저거 대형 압축 지퍼백 잠금 클립이네. 저걸로 지퍼백 잠그는 거 말곤 뭐 할 수 있는 게 없움

1
2021.01.22

진짜 여초랑 남초랑 이런글 대하는 태도가 다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누 ㅋㅋㅋㅋㅋ

0

남친이랑 헤어지고 정신병 온 여자가 쓴글같은데

1
2021.0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ㅆ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대맞을꺼 가로등 아래로 가면 2대맞을꺼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압같은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인자한척 오지네 진짜 00했어! ㅇㅈㄹ

0
2021.01.22

다이소에서 파는 이불용진공백 이중캡잠글때쓰는 그거

0
2021.01.22

아잇 ㅅㅂ 이 글 안본 뇌삽니다. 내가 이걸 왜 눌렀을까

0
2021.01.22

말머리 안다냐

0

탈퇴했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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