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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후기(스포)

지옥의 주제는 일식과 제사장에 대한 이야기로 축약할수 있을듯

 

자연재해처럼 일어나는 고지와 시연을 보고

 

정진수는 제사장이되어 현상에 메세지를 넣음으로서  더 좋은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려했고 민혜진은 일어날리 없다고 부정만하다가 진실을 놓치고 자연재해가 신의 심판이 되되는걸 막지못함. 

 

문득 데스노트와 비슷한느낌도 들었음 키라는 악인을 심판하는 초월적 존재가 되고자 했지만 자신을 쫓은 사람들을 죽이면서 괴물이되었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메세지라고 했지만 결국 자신이 20년간 느낀공포를 모두가 느꼈으면 했기에 공포로 미쳐버린 세상을 만들어딘게 아닌가 싶음

  

3개의 댓글

2021.11.27

다 본거 맞음?

 

정진수가 고지와 시연을 정의롭게살라는 신의메세지로 포장한 데에는 크게두가지 이유가 있음.

1) 본인이 20년간 죽음의 공포 속에서 오히려 더 착하게 살았기때문에,

2) 고지가 신의 심판이 아님을 알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걸 알게될 경우 세상은 너무 큰 혼란에 빠질것이기 때문에

 

민혜진이 '부정만하다가 진실을 놓치고 자연재해가 신의 심판이 되되는걸 막지못함. ' 이라고 했는데

 

1) 고지와 시연은 신의 심판이 전혀아니고 뭔지는 아무도 모름;;

2) 진실을 놓쳤다는데

진실은 민혜진이 밝히려는게 진실이고,

새진리회의 교리는 고지와 시연을 인간이새진리회에게 유리하게' 재해석한 설명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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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scendo

정진수의 정의는 뒤틀린게 맞지 화살촉을 방치했잖아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그냥 공포가 빠르게 전염되기만을 원했던거야. 그래서 광신도들을 묵인하고 교단을 키울 사람에게 의장을 넘긴거지. 모두가 착하게 사는 세상 이전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세상을 만들고싶었던거로 봤음

민혜진이 고지는 무작위로 일어난다라는 진실을 알게된 시점은 시연을 보고난 이후잖아 현상이 일어나는다는 사실을 알고 정진수란 인물을 더 파보니 진실을 알게된거지. 근데 더 빠르게 알수도 있었다고 봄 하지만 고지와 시연이 거짓말이고 사기극이라고 취급했으니 더 파보지 않았던거고 시연을 생중계하자는 제안도 받아들인거지. 애초에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니까 수락한거고 여려 조치들도 모두 들도 사람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것들이지 현상에 대한 대처나 조사를 하지 않았지 고지를 받은 사람의 뒷조사도 하지 않았잖아 정말 죄가 있는지 어느정도인지 알려고하지도 않아 다 사기극에 조작이니까. 경찰도 마찬가지지 타죽은 시체와 시연에 의한 시체는 성분이 다른데 놓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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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제8690부대

정진수가 공포룰 선택하지 않았다면 다른 방법으로 인류를 뭉치게 할수도 있지않았을까? 원인불명의 죽음으로부터 서로를 지키는 고지받은 아기를 감싸고 지켜낸 부모의 모습이 사람들을 일깨웠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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