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드라마

넷플 종말의 바보 기대하고 보면 안됨

특히 아포칼립스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 그거 기대하면
흥미 급감된다.


이 작품에서 아포칼립스라고 '돈' 이 중요하고
돈 갖고 튄사람 찾겟다고 하고
특별 이민이라면서 뭔가 지구가 멸망하는데도 어떻게 살 수 있다는 아포칼립스에서 있어설 안될 '희망'이라는 돌파구를 자꾸 던져주고

그리고 이거 그냥 재난 범죄 스릴물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의 댓글

12 일 전

에이 텃네 텃어

0
12 일 전

난 보다 껏음

0
12 일 전

여자친구가 인연인가 연인인가 그거 보고 여주 좋다고 같이 보고 있음.

지금 거의 끝임 ㅋㅋ

행동 양식이 기존 문법과는 좀 달라서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다른 나라로 가면 살 수 있다는 1% 가능성을 믿고 처절하게 살아간다는 설정이 나쁘지 않은 것 같음.

그냥 무조건 다 죽을거야라면 행동 양식이 이해가지 않으니까.

아쉬운 점은 유아인 분량이 줄어서 설득력이 줄어들었다는 점.

 

0
12 일 전
@qudtlsemf

근데 종말의 바보에서 보이는 모습들은 아포칼립스를 빼도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일이야 사이비는 신천지. 음란업소는 그냥 일반적인 어떤 조폭이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각색하면 되고 돈 먹고 튀었다라는건 베테랑 보면 되고... 이런걸 왜 아포칼립스라는 장르에서 봐야해?

0
12 일 전
@qudtlsemf

비일상적인 상황이라는게 아포칼립스가 아닌가? 그 비일상에서 어떻게든 일상적으로든 악착같이 살아보려고 하는게 보여져야 하는데 난 지금 그게 이해가 안감. 단지 경찰대신 군이 움직인다라는게 다른점임. 그리고 유아인 난 차라리 저렇게 나올거였으면 그냥 편집안한게 나았음. 왜 편집함 마약범죄자라고 차라리 1화 처음에 죽인채로 등장 계속 안한채로 만들었으면 그리고 이후 재촬영했을 모를까.. 결국 등장하고나서 뭔가 뭔가가 있는데 그 뭔가를 모르게 편집하면 뭐 어쩌자는건지. 솔직히 뭘 편집한건지도 모르겠지만...계속 보는내내 물음표임..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조회 수
49844 [영화] 넷플릭스 큰거온다 층노숙자 0 16 분 전 11
49843 [영화] 노스포) 목소리의 형태 롯데시네마 후기 2 야스그랜드마스터 0 1 시간 전 22
49842 [영화] 와. 서울의 봄 수작이네 3 아호다 0 3 시간 전 65
49841 [드라마] 보드킨, 그들이 사라진 마을 진짜 재밌네 탄산좋아 0 6 시간 전 41
49840 [영화] 혹성탈출 첨 봤는데 재밌네 2 시커먼샐럿 0 9 시간 전 95
49839 [드라마] 감빵생활 지금보는데 5 판타레이 0 10 시간 전 80
49838 [영화] (약스포)리부트 혹성탈출중에선 괜찮다고 생각함.. 4 후라리지마봐 0 12 시간 전 101
49837 [드라마] 뭐야 넷플릭스 삼체 로컬라이징 한거였네...? 6 103565 0 13 시간 전 150
49836 [영화] [노스포] 악마와의 토크쇼, 바비, 스턴트맨 장단점 폭스로즈 0 13 시간 전 84
49835 [영화] 노스포) 악마와의 토크쇼 재밌었는데 아쉬운점 2 Rooibos 0 1 일 전 171
49834 [영화] 혹성탈출 후기 스포? 국립국어원 0 1 일 전 103
49833 [드라마] 지배종 2화까지 봤는데 뭔가 이상하네 2 탄산좋아 0 1 일 전 127
49832 [영화] (약스포)어제 영화관에서 시원해게 질러버림. 2 테팔 1 1 일 전 207
49831 [드라마] 애플티비 볼만한거 추천좀 8 카오링 0 1 일 전 85
49830 [영화] 혹성탈출 스토리 왜 병신인가 했더만 3 수박은맛있어 0 1 일 전 369
49829 [영화] 원숭이 영화 결말스포 2 피라빵 0 1 일 전 197
49828 [영화] 스포) 혹성탈출 너무 별로다. 그냥 풍경 보는 것 말곤 없음. 1 수박은맛있어 0 2 일 전 215
49827 [영화] 공포영화 추천좀 13 서울그곳은 0 2 일 전 156
49826 [기타] 악마와의 토크쇼 본사람 없어? 5 집도없어차는있어 0 2 일 전 233
49825 [영화] 노스포) 혹성 탈출 보고옴 3 니어 1 2 일 전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