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률 : 여자 1명이 평균적으로 낳는 아이 수

출생률: 그냥 1년에 태어나는 아이 수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와 그에 따른 복지자원 고갈 등의 문제를 다룰때는 출산률이 적합함

다만 절대적인 출생아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는 출생률이 더 맞을때가 있음 예를들면 군인이 1년에 20만명이 필요한데 지금 1년에 출생되는 숫자가 xx명이라 x명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할땐 절대값으로 얘기해야되서

ㅇㅎ 간혹 유모차->유아차, 자궁->포궁처럼 출산율도 출생률로 바꾼 줄 아는 애들이 있어서 혹시나

아 근데 언론에서는 막상 저런거 신경 안쓰고 페미논리로 모든 출산률을 출생률로 바꿔쓰는 경우 많음ㅋㅋ

그건 자궁->포궁 이나 똑같은 짓임ㅋㅋㅋ

출생률은 출생아를 전체 인구로 나눈 거라는데?

꺼무위키 가서 방금 보고왔는데

출생률은 1년 동안 태어난 인구를 전체 인구로 나눈 거고 출산률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자녀수를 말하네.

출산율이 한 여성이 평균적으로 몇명의 아이들을 낳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장기적인 인구추세를 예측할 수 있다면, 출생률은 현재의 인구추세를 예측할 수 있다 고 함.

출생률이 완전히 절대값을 의미하는건 아니네 내가 그건 잘못알았다

왜?

발작한거 개웃기네 ㅋㅋㅋ

예

전에는 우울증은 나약한 놈들이나 걸리는거라고 하지 않았냐

그건 더 예전. 우울증이 큰 하자란 분위기일때 그랬고 의지가 문제가 아니라 신체의 병이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우울증으로 신경정신과 내원하는 분위기로 개선됐었음. 그러다가 이제는 패션우울증이라며 너 우울증 아냐! 이러고있음

우울증 마저도 비교하는 사회

흙수저 마저도 비교하는 사회

이게 진짜 우울증 치료약임

멋지게 풀었다 개붕이

당장 해야할 일을 정하고 그걸 하다보면 괜찮아지더라

목표가 있고 그게 쉽든 어렵든 그걸 완수하기만 해도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됨

한국 청소년들이 게임에 매달리는 이유도 단기 목표 설정의 부재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우울증의 치료약은 성취감임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아우슈비츠 경험담 책만 봐도 같은 엄청 열악한 환경에 있어도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은 눈빛 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희망을 잃은 사람보다 건강했다고 함.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

강화문은 어떤 문을 강화한거임?

15강에 성공하면 초전도체 개발에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오 어디섭?

헬조선반도 498574 섭임 지금 여기 출산율 떡락이랑 고물가 이벤트 진행중이라 모아니면도인거 같아

윗댓 보니까 오로치마루 나생문 정도 될듯

이런 새끼들 때문임

내가 한 번 앓는 소리했다가 개붕이들한테 달린 댓글임.

ㅇㅇ 너도 이제 걔네랑 같음

ㅇㅇ 앓느니 받아들이고 이러는 게 더 낫다

칼침 맞고 노력을 안해서 못피했다 해보시지!

너 약하고 노력이 부족해 보이긴 하네

https://brunch.co.kr/@huruk/11

이 글 한 번 읽어볼래? 읽어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해주면 좋겠다. 당연한 얘기지만 네가 그럴 마음이 내킨다면

복잡하게 살필요 없다고 생각함

보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