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헬조선 적응해서 별로 안놀랄듯;;

왜??? 하루이틀이냐

경제성장은 눈부시게 이루었지만 민도는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함.

근대 조선시대에는  장애인은 잘 대우 받고 일도 했어 ㅅㅂ 조선시대보다 못한거임

ㄹㅇㅋㅋ 조선시대에는 장애인들한테 전문직도 만들어주고 세계최초로 장애인 복지단체가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오히려 퇴화했지 ㅋㅋㅋ

팩트는 그 시대에 장애인 그렇게 챙겨준 국가는 조선정도가 최고였어...

와! 이 호텔은 장애인채용에 적극 나서는 업체이구나!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했으면 저런 일 벌어질 일도 없었지

저기서 장애인이라고 짜른 지배인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외계인이 아님

그랬으면 손님이 커피랑 빵사다준게 말이 안되지

지배인변명도 손님들의 컴플레인이 아닌 코로나때문이라고 했으니 손님문제는 아니지

지체장애 4급이면 눈에 거의 티 안날탠데 ㅠ

그것도 결국은 티가 난다면 잘라도 어쩔 수 없다 라는게 내포된 말 아니겠냐

너도 똑같은 놈이다 이런 소리가 아니고 사회전반적으로 그런 분위기가 아직도 있다는 소리임 나도 거기서 자유롭지 않고

이걸 마치 저 호텔측만 문제다! 라는 식으로 한놈만 화형시키고 넘어가는 사례가 너무 많어

그냥 화형시키고 넘어가자 ㅠㅠ

좋지 ㅋㅋㅋㅋㅋ

난 참수형이 좋더라

4급이면 진짜 별 차이안남

비장애인중에서도 약간 어벙하거나 행동느린사람있잖아 딱 그정도임

장애인이라고 안밝혔으면 아마 몰랐을거다. 장애인이라고 프레임씌워서보니까 지배인 눈에 거슬렸던거같은데...

니말이 맞음 하지만 사회의 그런 모습도 고쳐야 할 점이고 저 호텔의 부당한 해고도 정정되어야함. 최대한 많은 선례를 남겨야해

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야 장애 판정을 내릴 수 있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당연히 일하는데도 지장이 있겠지. 오히려 문제가 없다면 장애판정을 잘못 내린거라고 봄.

아니....답답하네

장애등급이 모든 일을 못하는 사람한테 내리는게 아닐라 일이 100가지가 있으면 50가지를 하기에 불편한 정도가 있어도 내리는거지 장애등급을 가지고 있다고 모든 일을 못하는게 아니고

장애등급 판정받은 사람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해서 장애판정을 잘못내린게 아니라니까,아예 일을 못하는 사람이면 등급을 훨씬 높게때리고 지원을 더 주지

그런거야 경영철학에 따라 다를 수 있지..

이상적으로 접근하면 그렇긴하지. 하지만 그 논리라면 호텔에서 채용할때 용모단정한분 이런것도 전혀 고려치않아야 하잖아.

대머리라서 호텔 채용이 안된 케이스도 있었고, 공무원이 문신 피어싱 떡칠했다 임용 취소? 됐던 사례도 있었고

이상적으로는 장애인을 채용한다니 이 호텔 이미지가 좋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아니 이 호텔은 왜 호텔 앞에 장애인을 세워둬??? 하고 클레임걸고 할수도 있는건이거든....

아름답게만 보묜 그렇지만.. 진상들은 많고.. 미친진상도 많고.. 안타까울뿐

요즘세상에서는 이미지적으로 좋긴할듯

SNS 어디 골라잡고 돈주고 카드뉴스만 올려도 손님들 몰릴텐데

주 이용 고객들 연령층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뽑은 이유 각종 세금해택과 장애인 채용시 들어오는 보조금 날랑 먹고 버리기 ㅅㅂ

군대에서 주는 생크림 케이크도 장애인이 만들었다고 버리는 사람이 있는 세상임

ㄹㅇ로? 충격적이네

실제로 나 군생활할때 생일이라고 케익주니까 선임이 이거 장애인들이 침 질질흘리며 만든 케익이라고 한거 기억나네

아 그래서 짜른 호텔 어디냐고 ㅋㅋ

ㅅㄷㄹㅁㄷ 같은데 생긴거보니까

거기다 장애라는게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이 있어야지 장애 판정이 나오는 거니까.... 오히려 문제가 없었다면 더 문제인거 아님?

4~6급은 경증이야. 그리고 장애등급이란게 그렇게 기준이 명확한것도 아니고 장애인들이 그렇게 딱딱 구분지어질정도로 기계적이지도않음 같은 1급 2급이어도 차이가분명있음. 장애등급제에대한 논의는 항상있어왔음. 장애등급에대해 무한신뢰할정도는 아니라 생각한다.

그리고 개드립에서 소식 올라오는것만 봐도 등급을 안받았다뿐이지 장애등급 요청하면 등급 나올 사람들 많이보인다 정신장애쪽은

ㅇ 그렇다면 문제가 없는데 장애를 주는게 맞는가? 부터 시작해서 문제가 없는데 자르면 무엇이 문제인가? 로 발전할 수 밖에 없음. 장애인 같지 않은데 다음에 장애인이 아닌 사람을 고용한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없잖아. 오히려 지금은 정상적인 사람을 장애 판단 해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부분인것 같은데.

장애는 비정상도아니거니와.... 어디부터 말을 해줘야하는지 ㅋㅋㅋ 부당해고란 점을 지적하는 것이고 부당해고사유가 장애인이라 차별받았다는건데 무슨 장애인프레임으로 공격이란건지 모르겠네

또한 해고당한 본인도 일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장애인이라는 자리를 내려놓고 사측과 얘기를 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일하는데 문제 없다면 일반사람들이랑 같이 경쟁해야지 저렇게 장애인 프레임으로 공격하는건 좀 ....

그리고 장애등급이란건 무슨 돼지도축장에서 1++찍듯이 넌 비정상이야하면서 등급주는게 아니야 참 위험한 사상 가지고 살아가네

장애가 왜 비정상이 아니야 .... 그건 위선이지. 분명 불편한 부분이 있기때문에 국가에서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건데. 또한 그만큼 사회적으로 약자이기 때문에 대우를 해주는것이고. 오히려 장애인을 너무 정상인처럼 대하면 장애인에 대한 혜택이 우스운 꼴이 되버리는거지. 그건 분명히 해야된다고 봄.

그걸 분명히 나눈다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되는것도 아니라고 봄. 정상이든 비정상이든 인권을 가진 존재로서 사회에 융화되어 살아가는게 목표니까. 오히려 뭉뚱그려 얘기할 수록 장애인이 비장애인들과 경쟁해야되서 잔인한 경쟁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