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좌표찍더니 주문으로 린치하잖아. 하여간 마법사 놈들 머글존중을 몰라요

내가 괜히 글올려서 사장님 힘들게햇잖아

인성 좋은 건 알겠는데 순진한 척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

순진한 척이 아니라 부담이 될 법 하지. 멋모르고 쓴 글이 실검 뜨고 엄청난 주문으로 이어져서 장사 방식도 바꿨는데

사업했던 입장으로써 보면 저 사장님은 로또 맞은 급의 잭팟이 터진 건데... 사장님이 월터좌에게 백 번 감사해야하는 입장으로 보여서 나는. 인지도가 전국구 단위로 높아지고 주문이 폭발하는 건 자영업장에겐 고역이라기 보단 바라던 바니까... 사장님이 쓴 글에서도 주문량 소화해낼 정도로만 받겠다고 하시고.

뭔 소린지는 알겠는데 굳이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좋게좋게 넘기자 개붕아

넹

이 분은 얼마나 힘든 하루를 보내셨길래 사람의 선의를 한바꾸 돌려서 받아들이시나요?

했던 입장이라잖냐ㅋㅋ

내가 비뚤어진 거야? 내 말의 요지는 월터좌가 사장님께 죄송할 마음을 갖는 게 좀 과한 친절같다는 거야 장사 잘 되게 도와준 사람이 죄송하다니

응 니가 뒤틀린거야. 니입장 월터입장 다른것 뿐인데 닌 순진한 척한다며 돌려까기 했잖슴?

지가 무조건 옳다고 끝까지 우기는 것만 봐도 넌 꽉 막힌 깝까비야 깝깝스

내 관점에서 이해가 안 간 부분을 말한 것 뿐인데 이걸 내가 옳다고 무조건 우긴 거로 봤다면 너도 정상은 아닌 것 같네

아~ 그게 그냥 이해 한간 부분을 말한거였구나~

수업듣다 이해안가면 교수한테 똑똑한 척이 과하다고 할 넘이네

넌 무슨 악감정이 있길래 그렇게 공격적이니?

악감정없어. 네 말을 이해하기가 어렵길래 너랑 비슷하게 하다보면 이해가 될까싶어서 그런건데 공격적이니?

너도 스스로 알지 않을까 싶은데. 아니라면 됐고.

그렇게 느꼈다니 다행이다.

아니다 누군가한테는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겠지..근데 나였어도 사과했을거 같긴 하다. 비뚤어졌다고 말한건 순진한 척이라는 단어가 사람 진심을 가짜로 치부하는거 같아서 한 말이야

실제로 그렇게 느끼긴 했어.. 다들 반응 보니 내가 좀 과했단 생각이 드네. 그렇다면 내가 유해져야할 필요가 있겠지. 나도 상황 자체는 따뜻하게 보고 있었어 ㅋㅋ 단지 저 부분만 이해가 안 가서

익게 보다가 등장한 거 봤어 ㅋㅋㅋ 여기랑 거기 댓글 보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 착한 사람을 너무 오랜만에 봐서 낯설었나봐 기분 나빴으면 미안하고 행복하렴~

감사합니다 많이먹겟습니다

예압 5렙이면 개드립 고인물인거 맞지?

그래도 양심이잇지 진짜 먹고싶을때 시킬꺼야...왠만하면 참고 좀 조용해지면 시킬꺼임

최후의 만찬으로 먹겠네

그...그래도 해피엔딩아닐까?

ㅂㄷㅂㄷ적당히들 시키지 이게머야!

싸랑해요 출근싫어-

정말 나쁜남자니까 좋아하지말아주세여;;

타임코스모스잇으면 과거로 ㅌㅌ하고싶다...

전과자까지는 아니나 좋은사람이 아닌 나쁜사람입니다..

진짜 다른 단골손님들한테 미안하다...

페페론치노 많이 넣어달라그러면 덜느끼해여 꿀팁임

대신 매움ㅋ

페페론치노 마니넣으면 매우니까 난 소금친다

그래서 고추가 중요한거다 먹을때 고추꼭 씹어야함

감바스 기름에 파스타면 넣고 살짝 볶아 먹으면 개마싱늗데ㅠㅠ

아 감바스 파스타 못참지ㅋㅋㅋㅋㅋ면은 살짝 딱딱하게 해가지구 새우 좀 남겨놓고 만들면 시이발 그날 맥주 다뒤졌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