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는게

1주택자면 결국 팔려야 차익인건데

동네 다른 집들도 다 올랐다면 결국은

시골에 집값 싼데로 가야 차익 본인이 가져갈 수 있음.

계속 죽을 때 까지 그 동네에서 살 거면 이득이 없음.

머리가 띵하네 ㅋㅋ

이미 친구가 페북으로 태그걸어서 봄 ㅂㅁ

나 14억짜리 집 있다는 말

부담되면 나한테 넘기면 되겠네 ㅎㅎ

근데 말이 시세차 8억이지 집 하나뿐인데 올라봐야 수중에 돈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잘못되면 집팔고 길거리에 나앉아야되는데 그리 간단하게 생각할일인 아닐듯..

주작 ㅉ

근데 시세차익 6억이고지랄이고 그2억 빌려준거 나중에 혹시라도 못갚으면 아파트 날아가는거임

차라리 다음 집을 어떻게든 싸게 구하든 청약이든 뭐든 해서 팔아버리고 이사를 한다음에

그 차익을 빌려주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그럴려면 돈생기려면 1년 넘게 걸리겠지

ㅋㅋㅋ 주작이긴 할텐데 어느정도는 가능한말임

부동산도 주식처럼 팔아야 돈이되는거지 사실상 들고있으면 묶인돈이라 일상엔 별 도움이 안됨. 물론 노후는 괜찮겠지만

대출 2억이면 못해도 45~50이자인데 기존에 드리던 용돈도 있을테고 월급 200따리가 50만원 추가지출이 부담된다고 썼으면 표가 좀 갈릴텐데 ㅋㅋ

ㅋㅋㅋ사람새낀가

나도 엄빠금융대출 받아서 4년만에 원금+매달용돈+신용카드 드렸는데

주작이겠지 ㅋㅋ 양심이 있다면 적어도 다 보는 앞에서 부모 욕먹일라 하지 않음. 지가 잘못생각해놓고 부모가 나쁜거 아닌가요? 하는 빡대가리는 없을듯.

저 사람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고민은 할 만한게, 만약 부모님이 뭔가 잘못되서 돈 못 갚으면 집 날아가는 거니까...

아니 얘들아 저 글싼놈이 말을 이상하게 해서 계속 차익쪽으로 눈을 돌리는데

애초에 6억집도 부모님이 해주신거다

거기다 대고 2억을 못해준다하면 자식새끼 아닌거지

시세차익만큼 팔아야 돈이지

눌러 앉아서 사는거면 오른건 세금폭탄일뿐이고

사실상 대뜸 은행서 2억 빌려서 달란건데

남 일이라고 자식새끼 호로새끼라고 욕하지

고민할만은하지.. 여기서 저 글 작성자가 2억을 드릴때 돌려받는생각으로 드리겠나?? 무조건 드려야되는걸 아니까 저런 고민을 하는거임..

수중에 돈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집을 담보로 대출 한 후에 2억을 드리는거임..

2억은 드려야하지만 그걸 위해 지금 집을 담보로 해가면서까지 돈을 장만해야하나.. 그러면 그 후에 2억을 갚을수있나.. 글쓴이는 부모님이 저 돈 2억을 어디에 쓰시려는지까지 들었을테니 그게 작성자가 생각하기에 급하지 않아보일수도 있고.. 생각하다보면 고민은 하게될수있음

짐승새끼 키워났네 ㅋㅋ

팔아서 2억 드릴순 있는데

담보 대출에 대한 이자가 문제다

2억에 3%쳐도 연 600만이다

달에 50인데..

직장인이면 부담되는 금액이다

이자가 문제야

팔아야 돈이지 깔고앉아있는데 무슨소용임

아버지가 기출변형으로 쓴거임 ㄹㅇㅋㅋ

2억 어따 쓰려는지가 중요할듯

5년동안 쳐 놀았나 븅신 호로새끼ㅋㅋ

"나 14억짜리 집 있음"

아파트가 본인 명의니까 아파트 담보 대출로 2억 땡겨달라는건데 그게 쉽나; 아파트면 대출 잘나오긴 하겠지만 이자는 어쩔껴; 아파트 팔고 딴대가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2억 빌려달라는게 아니라 2억 달라는자나 아무리 부모님이 구매해주셨다하지만 본인 대출현황이나 여러가지 따져봐야지 하루아침에 바로 해 줄 수 있는건 아닌거 같음. 나같으면 열라 고민될듯

집값이올라 2억 대출은 당연히 되겠지만... 시세차익이 생겨야 이익공유를 하는거지 ㅎ

고민되면 팔고 2억주고 딴데가라

어짜피 시작이 지돈도아니었으믄서

딱봐도 비틱이구만 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2억이 뚝딱하면 나오나 다 늙어서 2억으로 뭐할려고 6억 집 사준거면 돈도 어느정도 있는건데

굳이? 당근 집 사주셔서 고마운건 있는데 바로 2억 내놓라면 뭐 할 수가없지 노후 생각해서라도 급하게 저럴 이유가 없음

결론 주작 비틱이다

페어플레이

걍 팔고 더 좋은집 이사가고 2억은 걍 부모님 드리는게 깔끔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