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런건 아닌데 확률이 높긴하다

쟤가 일을 잘하는거 아니냐

일반화하긴 좀 그런듯

서비스마인드는 케바케라..

저건 인성아닌가

알바할때 입장바꿔서 내가받으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해야됨 사장에따라다르지만 사장이개새끼면 멱을따라

성실함의 차이지

100%는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성적잘받는 얘들은 성실하게공부하던 그 습관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다른일할때도 성실하게 하는게 몸에 배어있음

일을 잘하는건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애들이면 홀서빙이든 뭐든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듯

일을 잘하냐 못하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데 계약, 그러니까 난 뭘해야 되고 사장은 어떻게 해야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의 자각은 확실히 학력하고 비례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좀 그렇더라고. 학력이 낮을 수록 대충대충이 몸에 좀 배어있달까..? 그리고 하나 확실한거. 약속 시간 지키는건 내 경험상 씹비례다. 그리고 약속시간 안지키는 새끼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 폐급이다.

그래서 회사에서 대졸 뽑는거잖아

그래서 군대에서도 계원들 보면 학력이 상향평준화였지

한림대 의대생 편순이로 들어왔는데 일 못해서 쫓겨남

케바케임 머리쓰는것도 아니고 단순잡무인데

저건 성적이 아닌 성실함과 인내력의 차이임

칼퇴는 권리맞지

갠적으로 동의함 공부를 꾸준히 했던 성실함이 몸에 배인거 같음 

케바케로 군대에 끌려온 서울대는 높은 확률로 병신이었음. 아마 이 좆같은 대우를 받는 생활이 싫어서 삐뚤어진것처럼 지냄

명문대 나온 폐급 후임받았던 경험있어서 난 케바케라 생각함

개개인만 놓고보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경향성은 있지.

하기싫은일이지만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자기절제도 능력인데, 이게 잘되는 애들은 일단 공부도 잘 할 확률이 높음. 공부 자체를 즐기는 애들은 별로 없으니깐. 근데 또 자기절제라는게 일을 하는데 있어서 성실성이랑도 맞닿아 있으니 당연히 공부를 잘 했던 사람이면 일도 잘할 확률이 높겠지.

매뉴얼대로 일 하는 건 대체로 고학력애들이 잘 하고 임기응변같은 사람 대하고 대처하는 건 학력 낮은 애들이 잘 하더라

자영업경험상 저거 ㅇㅈ ㅆㅇㅈ

아니 하고싶은 애를 쓰니까 당연하게 따라오는 결과지 이걸 학교로 일반화를 하다니...

케바케지 무슨 명문대생이라고 일잘해 대기업애들은 그럼 다일잘하냐

음... 뭐 단순직무는 그럴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직군 중 힘든일 안해보고 곱게 자라서 공부만 하다온 애들 진짜 답답하다 물론 그런 애들이 결혼 상대론 좋지

보편적으로 학벌과 성실도가 비례하지.

근데 보편적이라는 건, 그렇지 못한 사례도 충분히 주변에서 볼 수 있다는거지.

던파 써든 히오스 하는 놈만 거르면 되는거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