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명문대 나왔는데 일 개판으로 했는데 ㅋㅋ 존나 뜬금없는 글이네

알바면 보통 20대인데 견적 안나오냐? 20대에 면도도 안하고 머리 지저분한 아싸같은애들, 아직도 염색에 술에 정신못차린 20대 중후반 애들 거르면 이런 일 없음 대체로.

갠적으로 물어보는건 일하는 애 기상시간이나 평소에 뭐 하는지 물어본다. 사람의 일과시작시간이 대충 다 말해줌

늦게 쳐자고 늦게일어나는 새끼들은 에휴

밤늦게 유튜브같은거나 쳐보는 앰생이거나 백주대낮에도 술쳐마시는 꽐라새끼들 아니고서야

머리 좋은 애들은 저런 병신사장 눈에 안 띄게 요령껏 놀거든 ㅋㅋ 다들 돌대가리라 그걸 모름

업주입장에서 공감못하겠네

그리고 저 글쓴이가 굉장히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네

케바케고 이런애도 있고 저런애도 있는거지

근데 이건 빼박인게 개멍청한 새끼들은 놀고 걸리는데

머가리 좋은 새끼들은 놀고 잘 안걸림

그냥 능지차이

걍 케바케지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군대만 봐도 명문대 나와서 간단한 거 하나 못하고 얼타는 애들 널렸었고, 각종 일하면서도 명문대생만 뽑아놓은 곳도 있었는데 폐급인 애들은 분명하게 존재하지.

걍 일머리랑 인성이랑 지능은 별개야. 물론 그 지능을 일머리에 쓰는 본문같은 애들도 몇 있겠지만 반대로 그 지능으로 잔머리만 굴리는 애들도 그만큼 많음

미필도 아닐텐데 왜 저런소리 하지 ㅋㅋㅋㅋㅋㅋ

서울대 병신 한두명 본것도 아닐테고

간부도 그래 육사나와서 장군달아봤자 별 미친새끼가 널렸잖어

생계형비리드립치는 사람도 있고

홀서빙은

이쁘고잘생기면 일잘함^^

ㅋㅋ 푸드코트 홀 서비스 부매니저로 일하는데 명문대생이고나발이고 그냥 사람차이임 학교좋은데 일머리 개멍청하고 도망가는애들 한두명본게아님.

남자는 우선 군필 여자도 비슷한나이 24살 이상이면 좀 개념챙겨지는경우가 많은거같음

고졸이어도 20살 미필이어도 일잘하는애들도 있는데 확률이 좀 낮은편 ㄹㅇ 사람따라다름

왜인지모르겠지만 심술난 개붕이들이 많아보인다.

학벌얘기엔 댓글 기본 2백개이상 ㅋㅋㅋ

케바케지만 확률적으로 명문대가 낫지

친구 사귀라고 하면 명문대생 사귈래 지잡대생 사귈래

같은거임

내가 보는 유튜버도 이런 말 하더라 자기도 대학 다녀봐서 대학 ㅈ도 없는 거 아는데 고졸이랑 뽑아서 일 시키면 다르다고 대학교에서 배운 거랑 전혀 관계없는 일인데도.

당연하지 sk최태원 회장이 써놓은글 못봤나

그사람은 사람을 얼마나써봤는데

얼마나 똑똑하냐보다 사람이 착하냐아니냐가 중요하더라

근데 좋은대학 나온애들이 대체로 더 착하더라 ㅋㅋㅋㅋ

가게에 손님이 없을때 알바생은 뭐함?

케바케임.. 신촌 근처 식당서 알바할 때 연대생 둘 있었는데 한 명은 쌉 A급으로 메뉴 다 외우고 싹싹하고 눈치 빠른 편이었고.. 한명은 느리고 잔실수 많고 우울해서 짤림..

이거마따

군대에 있을때 밑에사람들 물론 다잘하지만

개떡같이 시킬땨 찰떡같이 일하는 애들은 예외없이.명문대생

고졸 지잡은 코딩하듯이 일일히 업무를 알려줘야 하는 경우가 많았음

댓글 5페이지 실화냐 ㅋㅋㅋㅋ

ㅋㅋㅋ이런말 나오면 꼭 군대 예시드는데 거기서 노예생활잘했다고 자위하냐 끌려가서 못배워쳐먹은놈들 밑에서 굴리는데 하고싶겠냐 ㅋㅋ 지잡대출신덜 피해의식오지구요

역시 명문대생이야 하는 편견임

여기서 명문대 군대폐급이야기하는애들은 주변에 명문대생 있었던 시절이 그때밖에 없어서 그럴듯

칼퇴는 권리맞지 씨발련아 ㅋㅋㅋㅋㅋ 추가근무수당 1.5배 주면 몰라

ㅋㅋㅋㅋㅋㅋ 내가 신촌에서 매장 매니저 하면서 서강대생 연대생 이대생 알바로 다 받아봤거든

일 열심히 하고 사람이 근면하고 이런 건 공부랑 아무 연관 없더라

진짜임

손님 오는데 인사도 안 하고 손님이 테이블에 앉아서 저기요 불러야 그 때 가서 메뉴판 주고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길래 손님이 볼 때는 핸드폰 사용 자제하자 말해도 그 때 뿐임

그 때 진짜...

한 번 정색하고 내가 존나 만만해 보여서 니가 이러는 건진 몰라도 내가 너 하나 자를 권한은 충분히 있다

너 자꾸 이런 식이면 솔직히 같이 일 못 한다고 말했는데

"그럼 내일부터 나오지 말까요?" 하더라

인생의 전환점이 그 때였다 ㅅㅂ

군머에서 서울대 만나서 2년동안 동기로 같이 생활했는데 2년동안 보면서 느낀점이 ‘아 서울대 왜갔는지 알겠다.’ 였음. 그 단순한 군대 작업하면서도 스마트함이 느껴질정도면 어느정도겠음.

지각은 맞는데 칼퇴도 권리라고 비꼬는걸로 봐서는 업주가 문제

사람마다 틀린거지 시발 ㅋㅋㄱㅋ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지만

자신이 맡은 바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것과

창피함을 아는 지능이 있다는 것에 대한 차이는 중요한 듯.

학벌이 별로라도 저 두개만 있다면

고용주건 피고용인이건 일하는데 아무 트러블 없음.

책임감 없고 창피한줄도 모르는 빡대가리들은

고용주나 피고용인이나 그 어떤 포지션에도 맞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