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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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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개의 댓글

2019.09.10

눈가리고아웅

0
2019.09.10

뭐 확실히 충격적인 말이긴 하지만 논란이 될만한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9

현실적이나 굳이 할 필요는 없는이야기. 쿨병 든 병신새끼들이 그럴수도 있지라는 식의 리플을 달걸로 예상됨.

14
2019.09.10
@아는척오지는놈

마! 그럴 수도 있지!

0
2019.09.10

어디학교냐? 공립아니겠지?

공립에서 저랬으면 징계 때려야하는거 아니냐?

0
2019.09.10

현실적으로 보면 맞지만 교육자로써 할말은 아닌거 같다

13
2019.09.10
@아옳옳옳

이게 맞다

0
2019.09.10
@아옳옳옳

로서

0
2019.09.10

사실 저건 좀 과장되게 말한거같고 난 그래도 빈말로 그냥 꿈 크게 가져라하는건 더 무책임한거같음

2

현실적인 말이지만 교육자가 할만한 말은 아닌듯

0
2019.09.10

맞는 말임

0
2019.09.10

능력과 환경과 최대한의 노력을 더했을 때 이룰 수 있는 꿈을 가지라고 조금 순화해서 말할 수도 있는걸 그냥 툭뱉으니 그렇지

0
2019.09.10

뭔뜻으로 한 말인진 알겠는데 굳이 애들한테? 어차피 형편이 안되면 나중에 깨닳을거고 고집있는 놈들은 저 말 듣는다고 신경쓰지도 않을거고. 굳이 미리 좌절감 줄 필욘 없는듯함.

근데 아마 교장 본인이 가난했거나 주변에 그런 사례를 많이 봐서 걍 노파심에 한말인듯 싶음. 설마 학생들 엿먹이려고 그랬겠어

0
2019.09.10
@켄트지

깨달을

0
2019.09.10
@xvideos

아 맞네ㄳ

0
2019.09.10

말을 잘해야 맞는말이 되는거지.

 

꿈을 크게 가지고 말고는 돈 드는거랑은 관련이 없는데...

 

다만 어떤진로를 가느냐에 따라 돈이 많이 드는 진로가 있긴 한거지.

 

말을 제대로 못하면 욕처먹는거지뭐

1
2019.09.10
@mnbmnb

일반적으로 말하는 꿈 이라는게 진로를 표현하는건데 너같이 사전적의미로 말장난까면 병신같음 ㅎ

0
2019.09.10
@mnbmnb

꿈의 크기를 논한게아니라 꿈이 크던작던 그건 상관없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예술쪽은 진짜 가정형편안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진짜 초월적인 재능있는거 아니면 불가능하지

또 예술적인 재능뿐만아니라 다양한 인맥그리고 스스로를 광고할수있는 능력이 없으면 않됨

저건 맞는말이고 살면서 모두가 느낄수 있는건데

저 교장이 잘못해서 욕먹는건 말을잘못했기때문이아니라 듣는대상이 대상이 중학생이였기때문인거임

0
2019.09.10

맞는 말이긴 한데

저렇게 대놓고 말하기엔 좀...

 

집안 형편이 못받쳐주는데

하프 연주자가 꿈이라거나 그런거는 무리긴 하니까...

 

꿈 못이루면 가족 탓 하게 되기도 하고

0
2019.09.10

이해는 간다

 

쿨찐 소리 들을 수도 있겠지만 '굳이 이런거까지 논란이 돼야하나' 싶다

0

학교에서 제일 무쓸모 직함이 교장아님?

0
Mob
2019.09.10
@대만때려주세요

교장은 사실 교육자라기보단 경영자에 가까움

0
2019.09.10

맞는 말했는데 경쟁에 도태된 무산계급들 부들대죠?

2
@댓글머겅

댓글보니깐 인생어떻게사는지 알만하네

3
2019.09.10
[여러 차례 반복된 행동으로 삭제와 일정 기간 처리 되었습니다]
2019.09.10
@트론

그게 맞는 말이라는 댓글이 존나 많네

0
2019.09.10
@미나얼

용되고 싶은 사람도 있는건데 지들좆대로 정의해버림

2
2019.09.10
@트론

ㅇㄱㄸ시발련아

0
2019.09.10
@트론
1
2019.09.10
@트론

그래서 자기 자식 용만들려고 그렇게나 힘썼잖아

1
0kg
2019.09.10

내 생각에는 쿨하게 현실적인 조언하는 모습을 바라고 저런 말한거같은데 ㅋㅋㅋ 성인이면 몰라도 중학생한테 할 소리는 아니지 ㅋㅋㅋ

0
2019.09.10

??? : 요즘 젊은이들은 꿈이 없다

1
2019.09.10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은가

이게 욕먹을 일인가 싶은데

0
2019.09.10

단언컨데 중학생한테 할 소리는 아니다

0
2019.09.10

냉정하지만 말맞

0
2019.09.10

이건...교장이 병신이네

0
2019.09.10
0
2019.09.10

맞는말했네 쳐맞는말

0
2019.09.10

나이먹은면 몸으로 알게되는 좆같은걸 굳이 말로해야되냐 교장이라는새끼가

0

맞는말인데 교정에 선 양반이 할말이냐 새끼들아 ㅋㅋㅋㅋ

사회가 진짜 전반적으로 회의적이든 염세적이든 쿨병걸려 뒤질라카네

2

뭐랄까

난 애들을 볼 때마다 되게 슬픈 게 있음.

 

한국은 애를 애처럼 두는 걸 너무 죄악스럽게 여기는 것 같아.

물론 개념대가리가 없는 거랑 애같은 거랑은 다르긴 하지만

그 점만 빼고 다른 걸 보자면

 

애한테 '어른스럽다' 라고 말하는 게 칭찬인 문화권임.

애는 원래 의젓하고 점잖치가 않음.

어른들이 그렇게 만들기를 좋아할 뿐이지.

애는 그냥 막 뛰어다니고 헤실헤실 웃고 한 가지에 집중을 못 하는 게 맞는데

유교가 밑바탕이고 '군자'라는 하나의 이상향이 딱 있으니 거기에 못 미치는 건 전부 부족한 존재가 되는 거임.

그걸 애한테까지 끼치는 게 과연 옳은가에 대한 생각을 함.

 

옛날에 아빠 어디가에서 어른들이 이종혁 아들

이름이 준수였나?

걔 보면서 어디가 모자란 것 같네 쟤는 왜 저렇게 지 맘대로 행동하네 부모가 제대로 잡아주지 않아서 저렇네 했는데

난 그게 원래 어린아이의 본질이라고 생각함.

애들은 원래 그런 존재고,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음.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거? 그건 어른이 되고나서 해도 됨.

 

저 교장도 자기 조언이 아이들의 앞날에 진심으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했겠지

어느 미친놈이 아이들의 희망을 그냥 깨부수고 짓밟고싶어서 했겠냐만은

결국에 그게 좋을지는 한 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중학생이면 이 정도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네 마네 그렇게 생각하겠지.

근데 그걸 왜 자기가 판단해.

나는 애를 좀 애처럼 키웠으면 좋겠음.

막 맘충같은 거 말고.

 

5
@렙어떻게찍었지

동감함

0
2019.09.10

길거리 틀딱이면모르겠는데 학교장이라는새끼가 할말인가 그만둬라 애들이뭘배우겠냐

0
2019.09.10

맞는 말이긴 한데 미움 받을 소리임...

0

현실적으로는 맞는말인데 거시기하네

0
2019.09.10
@드립칠데안칠데구분못함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그 직위에 앉아있는 사람이 할말은 아니지

아직 사회로 나오지도 않은 아이들한테 굳이 암울한 이야기를 해 줄 필요없는데

0
@아랑

교장이 교육자뽕에 심취해있거나 삶의 피폐함에 찌들어있거나 둘중하나인거 같은데

0
2019.09.10

맞는말인데 기분나쁜건 현실부정 아니냐?

몸에 좋은 쓴맛이 먹기싫다고 무조건 피하기만 하면 뭐가 달리지겠냐

저 말을 부정하지않고 받아드리면 변화라는 녀석이 찾아온다 피하지말자

0
2019.09.10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계급사회이며 정치적 법적 권리가 부에 의해 좌우된다는것을 이제 인정해야 한다. 슬프지만 어쩔 수 없다. 돈이 있으면 있던 죄도 없어진다. 미국같은 선진국도 비슷하다고 해서 우리나라도 그래야 된다는 논리는 엄마한테나 가서 징징거려라. 돈에 의해서 직업이 결정되는 사회를 저런 높으신 정부의 개새끼들이 여태껏 노골적으로 주장해온거 안 보이냐. 개같은 공무원 하나가 국민 대다수에게 개돼지라고 한게 그 개새끼만의 생각이 아니다. 나이가 든다고 절대 현명해지거나 철학적 사고를 잘 하는게 아니다. 배울만큼 배운 저런 양아치 선생들도 이젠 노골적으로 계급사회를 주장하고 있다. 능력을 키워서 그나마 정상적이라고 판단되는 국가로 진출하든지 해야한다. 국가의 리더들이 국민의 판단력을 흐려놓고 국민의 꿈을 짓밟고 있는데 돈이 없는 이들은 그 행위에 수긍을 하고 살아야 한다. 일단 인정해야한다. 이 나라가 실제로는 계급사회라는걸...

0
2019.09.10

이 시대의 참 교육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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