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아니냐 형편안되는데 아이교육에 올인할 순 없잖어

예술이나 유학 지원한다고 노후자금에 집까지 팔아서 도와줄 순 없잖어

희박한 가능성까지 짓밟네

맞는말인데 그걸 교장이 굳이? 아직 중학생을 상대로?

맞는말이긴 한데 저건 학생이 고등학교 3학년 쯤 되었을때 교사가 1대1 면담에서 다른 대안과 함께 해야할 말이지 교장이 공개적으로 할 말은 아니다.

맞말임 요즘애들 유튜브나 SNS로 허영심만 ㅈㄴ 늘어서 자기 능력,형편도 생각 안하고 살다가 인생조지는거 허다함

뉴스보면 이제 저게 맞는말이더라

개천에서 용나던 세상은 아예 끝났다

맞는 말인데 어쩔...

교장이 할 소리는 아니지

맞는 말이긴 한데 굳이 말할 필요는 없는 말이잖아요

지랄ㅋㅋ 형편들먹일거면 지가 장학금 한번 쥐어준적은 있나? 듣는사람이 요청하지 않은 조언이 꼰대질이다 꼰대교장아~

ㅋㅋㅋㅋ 4차산업시대인만큼 길은 많으니 너무 한길만 고집하지말거라 정도만 해도 충분할거를 ㅋㅋㅋ

지 초상때 조문객이 와서 음 살만큼 사셨지 호상임 하고 육개장 호로로록 하고 역시 호상이라 육개장도 맛있네요 감상평으로 조의문 남겨도 인정하는부분~

참교육인이네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끝났고 저 말은 부자 부모를 둔 학생에게도 적용이 됨. 집안 형편이 좋으면 꿈 좀 크케 꾸란 말야.

저랬으면 뒤에 한마디 더 붙였어야지

그래도 하고싶으면 성공할 각오로 해야한다고

그래야 나중에 커버라도 잘치지

사회의 쓴맛 맛보기

맞는 말이긴 한데 중학교 교장이 해선 안될말인거같다

개천에서 용이 날 확률이 완전히 0%가 아니면 이름 걸고 할 소리가 아니지

흑흑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가정형편에 따른 신분제사회가 된것인가 ㅠㅠ

확신에 차서 의지가지고 한말이기보단 푸념에 가까운 느낌이 아니였을까..

그리고 저말에 도움받은 학생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봄.

완전 틀린말까진 아닌데 저렇게 대놓고 할만한 소리는 아니지

자본주의는 이미 계급사회가 되어버림. 바꿀수없는 계급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긴 하지만 맞는말임ㅋㅋㅋㅋ

맞는말이긴함 요즘애들 개빻아놓고는 뭐 연예인할거라고 개나소나 깝치던데 노래도 못하면서 연습도 안하면서 래퍼한다고 월클병결려서 허세만 부리고

애매하다. 그래도 중학색들에게는 현실적인 어드바이스보다는 좀 미화된 조언을 해주는게 나을 것 같다

맞말인데 교장입에서 나올말은 아닌듯 한데 ㅋㅋㅋㅋ

시발 저게 틀린말이냐 더럽네

게임이나 술 마시다 만난 형님이 해주면 딱 좋을 조언이네.

맥락은 이해는 되는데 뒷말 나오면 하네.ㅋㅋ

현실적 조언을 해도 pc땜에 뚜들겨맞고

니가 맞아 니가 옳아 니잘못이 아니야 공감질만 해주다가

애인생 조지고 나면

참 안됐구나 하면서 사람 놀리는 짓거리 해야 참된 교육인됨

현실을 말해주는 참교육인 아니냐

저게 왜 물어뜯길일이냐

애새끼들이 현실파악못하고 개짓하는거보다야 낫지

쿨병 병신들 제발 아가리 싸물자 맞는말이면 저렇게 지껄여도 되는줄아나 그렇게따지면 틀린말이 어딨어 남들이 지한테 저랬어봐 오지랖이네 꼰대네 ㅋㅋ 싸가지없네 뒷담 존나했을새끼들이

아이고.. 교장선생님은 지지리도 못사셨나보네..

가재 붕어 ~ 개구리

요즘 같은시대에는

아이낳는가정은 두가지부류.

부유하거나, 생각이 없거나

꿈을 크게 가지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이룰수 있는 꿈을 가지는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저 말은 좀 대놓고 말한 경향이 있는데

능력 이상의 꿈을 계속 꾸고 붙들고 있는 것만큼

힘든것도 없다.

노량진이나 신림에도 그런 애들이 있잖냐

다른 운동같은 종목에서도 그렇고

한번 현실과 저울질을 해보는것도 중요함

??? : 모든 사람들이 용이 될 수 없고 될 필요도 없다

교장의 말을 들어볼 기회조차 없은 애들은 아직도 헛된 꿈 꾸며 가족의 피살같은 돈에 기생하며 허황된 꿈 좇으며 노량진 같은 데에 20대를 허비하겠지. 사회 공부도 중학교 조기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음. 머리가 굳으면 머리만 굳는 게 아니라 자기에 대한 과대평가도 같이 고정됨. 언제든지 지가 크게 될 거라는 망상을 못 버리게 됨. 우리 외삼촌이 그랬다가 가족에게 빚만 남겼지.

이게 논란되서 뉴스까지 나올일인가 싶다

술마시면서 부랄친구나 동네 형이 해주는 말이면 그럴수도 있구나 하겠지만 교육자가 할 말은 아니므로 교육자로서 함량미달.

맞는말인데 교장이 할 말은 아님

가재 붕어

고딩때 담임도 비슷한 얘기 했었음

성공하고 싶으면 하고싶은거 하지 말고 잘하는거 하라고

근데 맞는 말이긴해... 예체능에 재능있는데 집에 돈이 없으면 저주받은 수준이지...

존나 웃긴건 교육자로선 해서는 안될 말을 한 교장선생님에게 다들 화를 안내고

암 그럴수도 있지... 이라믄서 자조하는 개붕이들의 모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