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뺏긴 거 이미지라도 챙기려는 유비. 서주를 넘겨주겠단다.
아 정말로 돌려주려고 했는데 ㅋㅋ
그래도 서주까지 받았으니 유비를 좀 도와주긴 해야겠지?
장료가 조조를 걱정하지만 조조는 완에서 개털려서 당분간 못온다는 진궁
천하의 곽가도 가후 밑이라는 말인가?
는.. 조조가 유부녀를 탐하다 그만..
아무튼 완에서 조앙과 전위가 전사했다고 한다.
전위의 전사 소식에 놀란 브로맨스 찍던 고순
이걸 호거아가 또..
아무튼 조조는 못오니 유비를 도우러 가는 여포
고순은 전위의 전사 소식에 생각이 많아진다.
누가 주인이든 서주만 잘 다스리면 상관 없는 유비
그걸 아는 놈이 그 따위로 관리했니?
그럼 그럼, 그런 법은 없지.
한편 유비군에 찾아와 정전을 요구하는 기령
그거 내건데?
마침 도착한 서주 주인 여포
원술과 유비를 중재하러 온 여포
어림 없는 소리!
나랑 싸우자는 건가?
바로 꼬리 내리고 논리로 대응하는 기령
150보 (대충 180m ~ 200m 정도인 듯) 거리에 방천화극 세워놓고 자기가 활로 맞추겠다는 여포.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기령은 이에 동의한다.
아 ㅋㅋ 진짜 돌려주려고 했다니까?
여포는 서주를 공격한 것을 해명하고 유비는 알았다며 소패에 머무르게 된다.
아직도 궁징징 하는 조성. 조조전 모드를 해보면 알겠지만 원거리 놈들은 까딱 잘못하면 개사기 캐릭이 된다. 궁징징쉑
여포가 방천화극에 활 쏘는 것을 보게 되는 조성
보란듯이 방천화극에 화살을 명중 시키는 여포. 이것이 바로 원문사극이다.
ㄴ0ㄱ
여포로 인해 결국 정전에 들어간 유비와 원술
결국 조조군이 직접 원술을 정벌해야 하는 상황
다시 한 번 칙령을 이용해 유비와 손책, 여포를 끌어들이자는 순욱
유비는 황명이면 자동으로 참전이고 여포는 이미지 개선을 위해 참전할 필요가 있다.
강동의 주인이 된 손책은 본인이 손견에 버금가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참전할 것이라고 한다.
원술을 정벌하라는 칙령을 받은 여포. 참전을 결정한다.
전위의 전사에 심란해진 고순이 이번 전투 불참.
전투 ㄱㄱ
관우 장비 손책 여포 vs 원술 기령... 오ㅋㅋㅋ합ㅋㅋㅋㅋ지ㅋㅋㅋ졸ㅋㅋㅋ
여포전에서 허저가 좀 많이 바보 같이 나오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자...
정의의 손책과 실리를 추구하는 주유
이것들은 전장에서도 맨날 연애질이다...
원술 퇴각!
너무 많은 대화와 일기토가 잇엇어... 하지만 스토리랑 별 상관 없는 것들이라 싹다 컷함. 아무튼 적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한그르데아이사쯔
서주 개쿨하게 넘겨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카다나카
스토리가 늘어지면 지겨워지니 컷 ㅠㅠ
realwoopd
굳굳 10화 부탁드립니다 형님
adonis
원문사극 배워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