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시무시한 아틸라 캠페인 공략
처음에 아틸라와 블레다가 멧돼지 사냥을 나감. 나무위키 공략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다양한 루트로 진행할 수 있뜸
나는 처음에는 멧돼지가 블레다를 죽이는 것을 보려고 했으나 안 되어서 그냥 아틸라로 멧돼지를 죽임
뒤통수를 치는 블레다
는 죽음. 블레다의 배신을 안 훈족 병력들이 (블레다의 궁사 5기를 제외하고) 아틸라 편이 됨
궁사 5기까지 죽이면 기지가 우리 것! 궁사를 처리할 때 뒤에서 정찰기병이 오는데 죽이지 않으면 궁사 처치 후 우리 유닛이 됨
여기에다 유닛을 두면 멍청한 페르시아 일꾼이 금을 캔답시고 우리 본진 옆의 금광에 가다가 죽음. 이 미션에서 페르시아가 생각보다 쉬운 상대인 원인 중 하나.
열심히 발전합니다
게임 시간 15분이 되면 로마 군대가 옴 이 때 즈음 이렇게 페르시아 금광 상대로 성을 지으면 김대기스럽게 막을 수 있음
11시에서 확장을! 단, 이러면 스키타이의 공격 빈도가 늘어남. 스키타이가 까다로운 상대인 이유 중 하나
도전과제를 위해 스키타이를 없애기로 함. 물론 이러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함
가장 무난한 선택은 발전이 느린 동로마부터 없애서 동로마에 잡힌 스키타이 왕자를 풀어준 후, 스키타이와 동맹을 맺는 거임. 그 다음 맵 곳곳의 야생마들을 스키타이 본진에다 주면 스키타이가 페르시아를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우리에게도 만구다이들을 줌
적의 공격을 막으먄서 자원을 모은 후, 타칸 양성을 준비 탑이 곳곳에 있고 기마궁사를 주로 쓰는 스키타이를 상대할 때에는 타칸이 좋은 선택
물론 타칸만으로는 좀 어려우니 장창병과 척후병, 이래도 어려우면 공성추도 추가
가즈아!
성은 솔직히 타칸만으로는 공략이 어려우니까 공성추를 쓰자
전진 성!
스키타이를 패줬으면 그냥 타칸만 뽑아 로마를 털어버리면 OK 로마는 셋 중 가장 약해서 쉬움.
도전과제를 이루어야 하니 왕자를 죽이자. 왕자까지 죽여야 도전과제 클리어가 가능
저주하면 뭐하나! 이미 스키타이는 망했는데 ㅋㅋ
계속 기지를 부수면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