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물로 달려가는 조2센 WC
스페인 공격으로 시작.
쀾아프리카 종자들은 게임에서 할 것도 없는 주제에 매번 병력이 식민지로 나가 있어서 점령이 무척 수월하다.
언제 종속국에서 풀렸는지 모를 나폴리. 둠스택 끌어 모아도 조선의 1개 사단 병력인 40k 정도밖에 안 된다. 바로 Full Annexation
그래도 개별 평협이라고 외포를 500이나 잡아먹는다.
식민지에 군대 좀 보내고 점령하면 승점이 금방 다 찬다. 개발도 1550이지만 승점할인 90퍼와 행정효율빨로 한입컷에 성공.
AE도 안 먹고 말이야
엘랑스식 개척에 성공. 슾이 가졌던 식민지가 조선천자 밑에 귀속되었다.
슾 점령 중에 본 기괴한... 몰타의 기독교도 말박이 기사단
뭔 짓을 하느라 빚을 졌는지 모르겠지만 눈엣가시 같던 인디아의 델리 찌꺼기를 청소하는 데 방해를 안 해준다고 하니
순삭
루스 새끼 독립 열망 또 관리가 안 된다.
군대 보내기로 무마한다.
표트르 대제 즉위하고 조공국 탈출하는 이벤트. 제작자한테 물어보니 버그라고 그러더라. 최신 버전에서는 발생하지 않음.
독립하긴 했지만 저런 식으로 벗어나면 속국화 명분이 다시 주어지므로 다시 속방으로 만들어줬다.
독립열망은 다시 관리해야 했지만
이 즈음 되면 포인트 쓸 데가 없어서 무조건 기술 선도국으로 나가게 됨.
어느 나라를 하나 이건 비슷하더라.
버렸던 탐험을 다시 찍어줌... 외포가 낭낭+이념비용 할인률 높음 = 찍자마자 7개 다 엶.
식민 제국 찍으려면 탐험 찍어야 해서 어쩔 수 없다.
콜로니스트 하나 증가해도 식민지 7개라 무의미데스...
남은 권역 정리 들어가는 중
승점이 낮아서 성채+수도 먹고 병력 궤멸시키면 바로 합병이 가능하다.
벵갈에 속국이 되기를 권하는 사신을 보내었고, 요구는 별다른 논의 없이 쉽게 수용되었다.
하지만 덩치가 제법 있는 편이라 독립요구가 크다.
개발단을 보내고 조공국들로 부터 위신을 얻은 후 지도자 회유를 수 차례 사용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니 인도 지역의 땅을 일부 할양하여 독립열망을 만족스러운 수치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
남인도의 바흐마니를 합병
7번째 정부개혁은 경제적 개혁, 세금은 별 도움이 안 되는 수치이고, 상품생산은 수입에 크게 도움되는 수치이니 1번 개혁을 선택해준다.
1692년의 판도
갉아 먹을 곳이 몇 군데 남지 않았다.
벵골이 속국이 되었으니 벵골의 속국이었던 독립국 차하르를 공격한다.
클리어.
우리의 조공국 러시아가 오스만과 대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리고 오스만은 프랑스와도 시비가 붙어 싸우는 중,
천자는 병력이 빠진 틈에 프랑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우리의 조공국이었던 콩고 토후국은 프랑스 황제와의 동맹의 예를 저버릴 수 없다 하여 천자국에 반기를 들었다.
속방이었던 콩고는 곧 조선의 영지가 될 것이다.
스페인에 전개해두었던 20만의 병력을 전개시킨다.
충분히 완전합병이 가능한 수치이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 점령한 지대 때문에 완전합병이 어렵다. 먹을 수 있는 만큼 일단 소화해주자. 행정 포인트가 넘치니 휴전파기를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프랑스 전역을 먹고도 드는 행포는 30이 안 되고 과확장도 100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 행정효율이 90퍼에 이르니 정복 효율이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까지 치솟는다.
프랑스가 더 이상 보호해 주지 못하는 티무르도, 러시아가 색칠한 일부 구획을 내버려 두고 먹을 수 있는 것을 먹어준다.
알제리는 엘랑스와 한 몸이라더니, 그게 사실인가보다.
계몽주의 스폰. 대학을 많이 지은 보람이 있다.
오스만유머
최근 패치까지 된 오리지날 조선으로 천명 뺏어서 연재물처럼 가능?
파란얼굴
요새는 시간이 좀 안 나서...
오스만유머
아 연재 해달라는 게 아니라 그렇게 플레이 해도 연재 내용처럼 WQ 수월하게 할 수 있냐는 말이었음
파란얼굴
바닐라는 저만큼은 어려움 행정효율 90은 말도 안 되는 수치라 ㄹㅇ...
꼼수 쓰면 1450에 정교회 개종+데불난사라든가
나후아틀 조선이라든가 있음
오스만유머
...유교 세계제국 건설은 안된다 이 말이구만
파란얼굴
탐험 영향으로 가능하긴 할 거임
오스만유머
저번에 하다가 말아먹어서 시스템 탓을 하고 싶었는데 문제는 나한테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