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하면서 부속장비 생각없이 판 편이었는데 슬슬 급한거 아니곤 팔지 않게 된다. 결국 거절.
요리 조리 아이템 분배나 해본다. 장비에게 호위마.
관우에게 목 계열 아이템을 장착시켜 줬다.
이런 쓸데없는 화친거부는 거절하는게 낫다.
공질이 공질이 공질이.. 그래도 어떻게 다시 잡았다.
처음 올려줄 것은 공질 건물, 부패도 건물, 식량 건물.
그리고 팽성 사원을 왕랑이 먹어서 더 이상 황소의 세력이 서쪽에 없어진 것을 확인했다.
국고 슬롯은 아직 멈추어 있다.
이제 후방의 위험도 없겠다. 추가징병을 통해 태산을 흡수할 준비를 한다.
황소 영토가 맛있어 보여.
역시 공융은 장사를 할 줄 안다. 지금 딱 돈이 필요했는데.
병력을 모으는 동안 한나라 군이 쓸데 없이 다가온다. 적 군이 영토에 있으면 공질에 영향을 주니까 병력도 보충할겸 내려가 준다.
장비군을 이끌고 ㄱㄱ 바로 덮칠 수 있다.
병력 배치는 늘상 하던대로.
전술 탭으로 벽력거 사정거리를 체크하고 바로 전군 정지를 눌러줘 사격을 시작한다.
잘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벽력거 불화살 해금도 모사 레벨이 올라서 기술을 해금시켜야 한다. 적절한 기술 테크가 있어야지 멀리 떨어져 있다가는 찍는데 한 세월이다.
노병은 기병을 견제할때 산병선을 끄는게 낫다. 뒤지더라도 화살을 박고 뒤지는게 낫고, 무엇보다 유저 컨트롤이 잘 안먹힌다. 창병 뒤로 숨기려고 할때 괜히 옆으로 이동한다든가 짜증나니까.
기병은 노병으로 견제.
여기 노병은 열심히 쏘는 중.
적 기병이 메롱 상태가 될 즈음 창병 거북 발동
얻어 맞는 궁병은 할일을 충분히 했으니 산개 시키고 튀게 한다.
민병대 검병을 화살의 먹잇감으로 던져주며 신나게 사격.
거의 적들이 녹아내렸다.
관장으로는 쐐기만 박자.
슈발 화살 졸라 많이 날아오네
아파도 달린김에 박아넣어야 한다.
거의 끝났으니 보병대 진군으로 막타
단결!
씁 한나라 놈들때문에 공질이 다시 하락중이다.
곡창을 짓고..
다른 필요한 테크를 해방.
인구가 줄고 있다. 좋지 않군.
한 군이 숨바꼭질을 한다.
쓰읍 쫓아가봤자 재미없을듯.
공질 관련 순찰대 업
공질은 다시 돌아왔다.
이제 차근이 식량을 확보
내정에 돈이 필요하므로 도겸의 거래를 받아들인다.
이제 태산으로 가본다. 잘 비어있군. 성벽은 철거되어버렸다. 아마 AI가 식량 부족으로 격하시킨 모양.
끈질기다. 동탁. 거절을 눌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