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케 덥지
노르망디를 깔끔하게 끝냈다. 북진만 하면 게임 끝
반란군을 같이 잡자구 해서 그냥 거절했다.
데인로를 다 집어삼키면서 내려오는 녀석들. 타이밍 맞춰서 선전포고를 해줄 생각이다.
ㄱㄱㄱ
처음 한 녀석
전투영상
적들을 상대하는 방법은 1.5군단씩 두개 붙여서 토끼몰이 하듯 모는거였다.
막다른 길에 몰린 한 녀석
벌써 두 군단 풀로 싸먹고 굉장히 유리해졌다.
전투영상
이제 진군로에 방해만 되는 데인로를 정리해버리기로 했다.
데네의 성 공성
해안가 있는 적들이 상륙을 해서 공성을 방해한다.
이중 공략으로 성공
와리가리 공성이 어려웠다
이제 데인로도 볼게 없다. 모조리 밀어버리고 전쟁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엌 이런 거기서 병력을 소집할줄은 몰랐네
일단 동부에 있는 데인로 병력부터 갈아먹어준다.
이제 병력이 압도적이라 금방 끝날 듯 싶다.
데인로 성을 계속 점령해주고
반군도 마저 처리해준다. 원래는 자전이 보통인데 반군 숫자가 많아서 그냥 수동으로 돌려봤다.
은근히 고지에 화살과 투창까지 구비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
어쩔 수 없이 화살만 얌전히 맞아주고 개돌해서 끝내버렸다.
기병대가 활약하지도 않고 순수 보병으로 다 찢어버렸다. 보병대가 찢기니 투창이고 뭐고 그냥 어버버 하다 끝난 반란군.. 반군은 반군인거 같다.
그래도 여기를 점령해 식량수급에 한숨을 덜었다. 사가는 식량이 병력의 숫자를 좌지우지 하기 때문에 식량관리가 병력 숫자 관리다. 돈이 많다고 대군이 편성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